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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펠냉장고 몇리터가 가장 적당한가요?
몇리터가 적지도 크지도않고 괜찮을까요
그리구 홈바인가..이거 있으면 괜찮나요?
4인가족입니다..
그리구 이사가는곳에 새냉장고 배달해놓구 이사나갈집에 페가전은 따로 와서 가져갈까요??
1. 강두선
'05.12.3 4:17 PM (211.216.xxx.231)냉장고의 법칙... 그거 아세요?
냉장고 법칙.
냉장고는 아무리 커도 늘 모자란다.
누가 발견한 법칙인고 하니...
바로 제가... (히죽~)2. 냉장고
'05.12.3 5:44 PM (222.118.xxx.230)홈바 있는거 사용하는데
아이들이 물먹으려고 하루에 수십번 문여는데
저희집은 요긴하게 씁니다.
양문형은 수납력이 용량에 비해 좀 부족해서 크면 클수록
좋은것 같아요.3. 불가마
'05.12.3 5:51 PM (222.234.xxx.47)강두선님 말씀대로 냉장고는 작은게 문제가 되지..
큰건 문제가 안될것 같아요^^
우리집 냉장고도 지펠인데요 658인가? 그렇습니다.
그러구보니 벌써 7년이나 되었네요.
홈바 있는거가 좋을것 같아요.. 간단한 음료수나 이런거 넣고 꺼내기 좋아요.
그런데 냉동실 문짝에 달린 얼음 나오는거랑 물나오는건..비추입니다.
따로 정수기가 있으니까 그 물 받아 먹을일도 없거니와 받아 먹는다해도
우찌나 쫄쫄 거리며 물이 나오는지 목마를때 가다리는라 미칩니다.
그리고 청소하기가 너무 나뿌구요..
이사 다닐때마다.. 그거 따로 서비스 받아야하고요.
정수기 필터 갈아야하고...(단 얼음은 따로 얼리지 않아도 자동으로 얼리니 좋더군요)
그리고 패가전은 새냉장고 산곳에서 수거해갑니다.4. 김수열
'05.12.3 7:45 PM (220.122.xxx.16)클수록 좋죠~(강두선님, 그 법칙 저도 동감입니다!^^)
홈바와 디스펜서는 사람마다 느낌이 다른것 같아요.
지펠에서는 홈바는 추천, 디스펜서는 별로 입니다.
홈바는 아이들이 있으면 좋다고들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수납할 때 좀 애매한경우가 있어요.(이건 직접 써보셔야 아는건데...-_-)
그리고, 윗 분 말씀대로, 지펠의 정수기는 물이 너무 적게 나와서 성질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남동생이 처음에 고장났다고 신고까지 했었습니다.
얼음이 그냥 나오니까 좋기는 하지만, 유선형얼음이 아니라 그런지, 입구에서 막히는 경우도 가끔 있구요. (저희 친정 지펠만 그럴수도 있겠지만요...)5. ...
'05.12.3 11:28 PM (59.27.xxx.94)저도 홈바 있는 것 강추예요. 특히 여름에 너무 편하죠.
디스펜서는 청소하기 번거롭기도 하고, 그 크기 만큼 냉동실 문 안쪽의 수납공간이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