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관심 없는 1인입니다.
입주해서 커텐을 해야 하는데요, 시간도 돈도 없네요....ㅋㅋ
안방은 전에 사용하던 로만쉐이트 걍 달았고요(이거 실크라 비싼 거 샀는데 뽕을 빼네요 ㅋㅋ)
아이방이 확장형이라 지나가는 차가 다 보입니다-.-
밤에도 훤하다는. 롤스크린 할 생각인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종류도 가격도 천차만별.
발품 파는 게 젤 좋지만 지금 형편상 어디 가서 볼 여력이 없어서여.
그냥 아파트 앞에 진 치고 있는 커텐, 블라인드 공장 이라는 데서 할까요??
그거 해결하고 나면 거실 할 건데 집이 모던하지도 않고 앤틱하지도 않아서(무컨셉)
뭘해야 할 참;;-.- 같이 해야 좀 저렴할텐데 말이죠.
아 그리고 서재방은 대충 아무 거나 할 거고
보조주방에도 하고 싶네요. 냄비 같은 게 보이니 좀 지저분해서리..
남의 집에 가 본 적도 없어서(맞벌이라 진짜 하루 밥해 먹고 살기도 바쁘네요 흑..사는 게 참)
입주해도 모든 게 숙제로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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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컬밖에 모르는 아짐이 커텐을 새로 해야 하는데...
초난감 조회수 : 561
작성일 : 2009-03-30 12:01:17
IP : 222.236.xxx.10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얼마전
'09.3.30 12:21 PM (114.206.xxx.37)저도 입주했어요...
몇군데 돌아보고 하다가 결국은 입주 구경하는집(커텐 전문)에서 했어요..
천에 따라 다르니 가격이 천자 만별이더군요..
결국 천의 질을 모르니 적당한 선에서 사장이 권하는 걸로 했는데,,,만족이에요..
거실은 이중 커텐으로 하고 아이들 자는방과 안방은 천으로 주름잡아서 하고,다른 하나 놀이방으로 쓰는 방은 롤스크린 으로 했어요.....그리고 주방쪽 작은 창하고 안방 작은 창은 롤스크린 써비스로 끼워주는 걸로 했어요...
거실만 젤 비싼거로 하고 다해서 백10만원 들었어요...
천은 로만쉐이드로하는거보다 주름 잡아서하면 값이 2배가 나온다고 사장님
안된다고 하니 천 값 더 주고 했답니다요...
제가 좀 촌스럽다보니 커텐은 주름이 많은 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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