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기부할만한 곳 좀 추천해주세요..
취업을 해서 결연이 이제 끊어지고 다시 해야하거든요...
근데 이참에 기부할만한 곳이 거기말고도
많을 것 같아 다른곳도 좀 물색해 보려구요...
추천 좀 해주세요...
1. 뭉클
'09.3.30 12:00 PM (168.248.xxx.1)저는 근영이가 했다는 아름다운 재단에 조금씩 하고 있어요
2. ,,
'09.3.30 12:03 PM (121.131.xxx.116)전 동사무소에 연락해서 관내에 불우이웃을도와요.. 그럴싸한 재단들의 비리 소식을 가끔 듣고는 직접 연계가 낫다싶더라구요. 동사무소 전화하면 소녀가장 독거노인등 잘 소개시켜주고 대강의 프로필도 우편으로 보내줘요.
3. 어린이어깨동무
'09.3.30 12:45 PM (121.154.xxx.30)요. 북한어린이를 돕는 재단입니다.
작년에 자게에서 소개받아 후원하고 있습니다.4. 카톨릭
'09.3.30 1:24 PM (72.254.xxx.117)에서 운영하는 곳에 하시면 어떨까요? 신부님 수녀님들이라 믿을수 있고요.
5. 무비짱
'09.3.30 1:33 PM (124.50.xxx.196)서울시여성보호센터요...http://sswomen.or.kr
서울시에서 지원을 받다가 카톨릭 사회복지회로 넘어오면서 정부에서 받는 보조금이 없다고 하네요..거의 후원을 통해서 시설을 운영한다고 해요.
제가 사회복지기관과 밀접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요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후원이 많이 줄었다고 하네요.
저도 매달 1~20만원 내외로 하고 있지만...정말 벌이가 시원찮은 저도 이렇게 하는데...
더 많이 버시는 분들도 꾸준하게 좀 후원해주시고 하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지만..
많이 버시는 분들은 5000원이상 커피도 아무렇지 않게 마시면서
매달 돈 만원 어려운 분들께 후원하는 걸 벌벌벌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런거 보면...원글님과 같은 분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에요..6. 저는
'09.3.30 2:39 PM (121.157.xxx.164)예전에 82에 어떤 분이 이런 질문하셨을 때, 추천해 주셨던 플랜코리아 통해서 하고 있어요.
종교를 강요하지 않고 후원하는 곳이라서 그 곳을 하고 있는데,
오늘 또 추천해 주시는 곳들 둘러 보고 더 골라 봐야겠네요.7. 저는
'09.3.30 4:05 PM (125.177.xxx.132)월드비전에 후원하고 있어요.
좋은 일 하시네요. 원글님도 복받으세요~8. 꽃동네
'09.3.30 5:05 PM (121.134.xxx.209)꽃동네 어떨까요?
오웅진 신부님도 전혀 명명백백한 무죄로 판결 났고,( 카톨릭 때리기 )
전에 애 봉사시간 만들려고 갔었는데
너무나도 식단이 훌륭하고 간식도 2번씩이나 드리고 우리집보다 훨 낫다 여겼습니다.
월 1000원이상 이면 가능하니 뜻 있는 분들의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