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내 82들어와 이리저리 구경하다 밑에 이사관련글을보고 저두 문의(?) 드릴게 생각났어요...
저두 제위로 형님 계신데...큰애 학교땜에 이사하신다네요..
그냥저냥 뭐....그런 사이입니다요...
이사한다는것도 돌고돌아 (늘 시댁식구들은 남편을 포함해 비밀얘기 하듯이 통하죠...)
지난 제사때 우연히 알게됐어요...
근데...울 시어머님 포장이사니 할일은 없어도 가서 있으라는데....전 그날 다른일도있고해서
제가 갈필요가 있겠냐고 얘기했죠....저는 전날 전화통화 하려고한다고...
아침 8시쯤 시작하시는것 같은데....전날 통화만해도 괜찮은거 아닌가요?
늘 시댁관련일은 맘처럼 안되요....제가 생각하고 행동하려는대로...
그래서 어려운건가봐요.....
형님이랑 가깝게 지내는것도 아니고.....-..-
전날 전화해서 다른일이 있어 가보지는 못할것같고...이사 잘하시라고 통화하면 괜찮겠죠?
근데 울남편 또 이런일로 트집잡을라나??(울트라 초특급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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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이사관련글하고 비슷한데요...
깜짝!! 조회수 : 377
작성일 : 2009-03-30 11:58:32
IP : 222.232.xxx.1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리
'09.3.30 12:37 PM (125.131.xxx.175)전날 전화하는 것 보단 미리 전화 드리는게 어떨까요?
어쩔 수 없는 일이 있어 그날은 힘들다고 죄송하다고...
우리 동서가 전날 전화하면 쫌 얄미울 것 같아서요.^^2. 당연히
'09.3.30 12:46 PM (222.232.xxx.122)동서가 올거라고 생각하고있을까?.... 궁금하네요...
저는 이사하는날 누구오는거 별로에요....나중에 정리다되면 그때 밥먹는게 편하던데..
지난 이사때 아무리 포장이사지만 정신없고한데 시댁식구들와서 그와중에 점심에 저녁까지
다 챙겨 드시고 가셨다는...
이사 당일날....별로 도움안되는것 같은데...
다들 착하신분들인가봐요......3. ..
'09.3.30 1:44 PM (218.159.xxx.91)예전 같으면 몰라도 요즘 포장이사하는 때는 식구들 오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요.
오히려 식사 챙겨주고 할라면 더 피곤할 것 같은데...나중에 집들이할때나 챙겨드리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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