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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미래의..꿈이..뭐래요???
어제 일기장을 보니 사서 선생님이 꿈이래요??
지금까지 특별하게 꿈에 대해서 애기해 보지 않아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1. ^^
'09.3.26 10:35 AM (122.34.xxx.175)초2 저희 아들은 서정오 선생님을 존경해서 작가가 꿈이래요 ^^*
2. ...
'09.3.26 10:38 AM (222.109.xxx.143)우리 딸은 처음엔 교사 였다가 담임이 20년뒤엔 선생님 직업이 없어진다고 그래서 지금은 호텔리어 꿈꾸더라구요..
3. ㅎ~
'09.3.26 10:46 AM (123.213.xxx.211)저희 아이는 초등 4학년인데 요리사,푸드스타일리스트..... ^^
4. 초1 아들은
'09.3.26 10:47 AM (58.120.xxx.250)비행기 조종사하고 수영선수중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랑 제 남편은 비행기 조종하면서 수영은 취미로 하라고...이야기 하구요...ㅋㅋㅋ5. 6살..
'09.3.26 10:49 AM (118.221.xxx.101)우리 아들은 사람들을 웃게 해주는 게 좋다네요~
노래부를 때도 가사를 지 맘대로 바꿔 불러서 엄마가 웃으면 기분좋아서 하루종일 가사바꿔 부르기도 해요..
개그맨이 되고 싶다는데..개그 프로 하나도 본 적 없는 앤데 말이죠^^:;;6. ☆
'09.3.26 11:01 AM (119.128.xxx.250)9살 딸아이는...발레선생님이 되고 싶데요.
으찌나 발레선생님을 좋아라~ 하는지요. 발레선생님이 한미모 하시거든요.7. 에구
'09.3.26 11:01 AM (124.80.xxx.226)우리 아들은 장래 희망이 회사원이래요
꿈이라도 크~게 가졌으면 좋겠는데..에휴__8. 초등2
'09.3.26 11:07 AM (125.177.xxx.52)울 아들은 보통사람 되는게 꿈이 랍니다....쩝
9. 7살 딸
'09.3.26 11:11 AM (218.148.xxx.214)에구님. ㅎㅎ
7살 우리딸도 엄마처럼 회사원 된다고 해요. ㅎㅎ
그래서 그러라고 했네요. ㅎㅎ10. 초4딸
'09.3.26 11:14 AM (122.43.xxx.9)만화가가 꿈이래요^^
11. ㅎㅎ
'09.3.26 11:14 AM (210.180.xxx.1)초4남자 만화작가
초2남자 가수12. 5살 아들
'09.3.26 11:14 AM (203.226.xxx.18)작년엔 택배기사~~올핸 소방관이랍니다...ㅋㅋㅋㅋㅋㅋ
택배기사 한다고 할때,,제가 넘 배달시켰나,,살짝 후회했지만,,
어떡하냐고욥~~~13. 까만봄
'09.3.26 11:25 AM (114.203.xxx.240)울아들도 아빠같은 보통사람..ㅋㅋ
14. ㅋㅋ
'09.3.26 11:29 AM (222.101.xxx.239)무조건 축구선수로 3-4년 밀어붙이더니
요즘 철이 들었는지 공무원이래요^^ 초2 남아입니다15. ....
'09.3.26 11:38 AM (58.122.xxx.229)울딸 유치생부터 대학전까지 선생님이 꿈이다가 미끄러져서
요즘은 공무원공부중입니다16. 초 1 여아
'09.3.26 11:46 AM (210.92.xxx.2)음식 디자이너 옷 디자이너 아파트 디자이너등등
뭐든 디자인한대요
미술학원 열심히 보내요
한달에 180,000원 이래요
미술학원이 에고17. 음...
'09.3.26 12:49 PM (210.221.xxx.171)초6 아들은 5살때부터 오로지 신부님..
초5 딸은 일러스트레이터라는데 뭐 딱히 하고 싶은 건 없는 듯 해요..
그냥 그림 그리는 걸 좀 더 좋아한다는 정도..
저도 딸이 그림 그리겠다고 해서 아는 디자이너한테 물어봤는데..
미술학원 고등학교때나 보내래요.. 아직은 그냥 그리고 싶은 대로 그리게 두라더군요..
학원비 굳었다 하고 있습니다..^^18. 6살 여아
'09.3.26 1:27 PM (222.98.xxx.175)발레하는 예쁜 언니가 되는게 꿈이랍니다.ㅎㅎㅎ
19. 6살
'09.3.26 2:04 PM (116.36.xxx.5)남자아이, 커서 토마스가 되는게 꿈이랍니다. 진지한 얼굴로.
20. ㅜㅜ
'09.3.26 2:48 PM (124.54.xxx.7)요리사 되고 싶데요.
21. ㅋㅋ
'09.3.26 3:30 PM (222.106.xxx.170)초2 딸... 자기 반 선생님같은 학교 선생님이 되는게 꿈이래요.
그래서 제가 요즈음은 교대가기 어려워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하니깐,
그럼 '엄마'가 되는 게 꿈이라네요 ㅋㅋ ㅠㅠ22. 울딸
'09.3.26 4:04 PM (125.131.xxx.229)유치원때 꿈이 호떡장수였어요..
23. 초딩1년
'09.3.26 4:09 PM (211.253.xxx.71)치과의사 하고 싶다네요..엄마와 주위에 이모들이 다 치과의사로 밀고 있네요..
나중에 공짜로 이빨해 달라며..ㅎ ㅎ24. 그때끄때달라요
'09.3.26 4:11 PM (211.253.xxx.71)얼마전 마트다녀온후 계산하는 사람 하고 싶다고.. 에공
공부안해도 된다 했습니다.25. 준표뿐야~
'09.3.26 5:02 PM (220.123.xxx.189)초1딸..유치원 내내 유치원 샘이 소원이두만,
학교 입학하고 나선 학교 샘으로 바뀌었어요
구롬! 대학 입학함 대학 교수가 꿈이 될라나요 ^^
5세 딸.. 말귀 알아듣는 때부터 칫꽈 의사로 모두 꿈을 확정 지었다죠
1년에 칫꽈에 뿌리는 돈만 매년 백 이상
지난 달 신랑 정기 검진- 간호사 왈: 치아우식이 22개 되었네요
집에 돌아오자말자
**야 넌 꼬옥 칬과 의사되야한다!며 두주먹 불끈 쥐었다나요^^26. 초등
'09.3.26 7:58 PM (58.229.xxx.130)고고학자가 꿈이라네요.
언제는 가수한다고 하더니 그새 바뀌었어요.
언제 또 꿈이 바뀔지 몰라요.^^27. 6살 아들
'09.3.27 9:49 PM (211.186.xxx.168)경찰관(5세 가을에) - 경찰차 타고 나쁜 사람 잡고 불쌍한 사람 도와주고 싶어서
택배아저씨(5세 겨울에) - 선물 잔뜩 실은 트럭 운전하고 싶어서
소방관(6세, 그러니까 올해 초) -
공룡 조련사 - 공룡에 심취한 요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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