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동차보험 가입때 어떤 선물??
삼성화재 전화 했더니 가입 금액의 5% 상품권 준다고 하더군요..
다른 님들은 어떤거 받으셨는지요??....
자동차보험 가입하면서 애기꺼도 같이 가입할 생각이 거든요..
참...영업사원은 아주머니 나을까요..아님 아저씨가 낫나요?..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사고나면 아저씨들이
더 잘 처리해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는데요..
어떨지??..11
1. 저희는
'05.9.6 9:13 AM (58.140.xxx.147)선물 안받고 할인받아요..사람에 따라 할인율이 틀려요..할인 얼마까지 해주냐고 묻죠..ㅋㅋ 보험하는 친구들도 안된다고 하던데 아예 모르는 사람한테 조르니깐 해주더라구요..
2. ..
'05.9.6 9:22 AM (211.58.xxx.48)애기꺼요..
동양생명가입하고 아발론 유모차 받았어요...
자동차보험은 할인받았구요 ...3. .....
'05.9.6 9:52 AM (221.154.xxx.21)저희 엄마가 화재보험 경력 18년째이십니다.
자동차보험은 설계사 수당 남는 거 없는 거랍니다.
상해보험이나 건물화재보험, 적금 같은 걸 들어야 설계사도 조금 남는 게 있답니다.
저희 엄마는 부엌에서 쓰는 위생장갑이나 비닐팩, 행주세트 정도 선물하시고
10년 넘은 고객들한테는 명절이나 특별한 때에 식용류나 참기름세트 정도 하시고,
그런 분들과는 아주 가깝게 지내셔서 경조사에도 참석하시고 소소한 집안얘기도 나누고 하십니다.
보험을 들 때 할인받거나 선물받는 것이 중요할까요,
아니면 보험상품을 제대로 아는 분이 양심적으로 설계해 주셔서 필요할 때 도움받는 게 나을까요?
저희 엄마ㅇ에게 한번 들었던 사람은 다른 데로 가질 않아요.
그만큼 엄마가 잘 알아서 해주시고, 사고가 났을 때 처리도 확실하시거든요.
보험하시는 분들, 그렇게 여유있는 분들 아니에요.
거의 대부분이 먹고살기 위해 나이들어 나오신 분들 아닌가요?
제 생각엔, 뭘 더 싸게 해주거나 선물 챙겨주는 설계사 말고
보험상품 하나하나에 대해 제대로 알고 책임감 있게 해주시는 분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그냥.. 나이 50 넘어서도, 아빠 수입원이 언제 끊길지 몰라
왕복 한시간 반 거리를 출퇴근하시는 엄마가 안쓰러워 몇자 적어봅니다.4. 음냐~
'05.9.6 10:28 AM (211.179.xxx.202)전 받은거 없는데요?
서로 경쟁이라...주는 곳도 많네요.
아무래도 처리를 잘해주고 연락이 제깍제깍 잘되는 분이...좋죠.
자동차보험은 24시간 대기라는 특성때문에....연락과 처리,,그리고 말이 잘 통하는분...이 좋죠.5. 저도
'05.9.6 10:36 AM (222.99.xxx.234)그렇게 알고 있어요.
자동차 책임보험은 설계사 수당이 거의 없는 걸로 압니다.
계약하면 실적 올린 의미정도...
저도 첨엔 자동차 보험 가입하면서, 스타킹 하나만 줘서, 참 섭섭했었는데...판타롱 스타킹 잘 신지도 않는데...궁시렁궁시렁...
근데, 그런 사실을 알고 부터 그냥 암껏 안 바랍니다.
.....님 말씀처럼 생활 어려운 분들이 보험 하시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징글징글하게 보험 권유받는 경우도 아니고, 자동차 책임 보험은 의무사항이고, 내가 필요해서 가입하는 건데, 뭐 바라는 거 좀 양심에 꺼려지더라구요.
정 그러시면, 인터넷 온라인 보험으로 한번 알아보시던가요.
전 좀 문제가 있어서, 오프라인 보험으로 다시 바꾸긴 했지만서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5075 | 하드렌즈가 정말로 편한가요? 11 | 렌즈 | 2005/09/06 | 2,184 |
295074 | 출산후 스트레스~ 3 | ㅠㅠ | 2005/09/06 | 369 |
295073 | 홍옥?? 홍로?? 9 | 은사양 | 2005/09/06 | 688 |
295072 | [펀글]아이를 낳으라고 하기전에............ 17 | 하늘파랑 | 2005/09/06 | 974 |
295071 | <상암월드컵2차 33평, 2억 8천~>전단지 무엇일까요? 2 | 의심.. | 2005/09/06 | 365 |
295070 | 왜 82쿡만 들어오면 속도가 느려질까요? 5 | 주부 | 2005/09/06 | 557 |
295069 | 고2 | 답답.. | 2005/09/06 | 272 |
295068 | 귀여운 남편.. 3 | ^^ | 2005/09/06 | 644 |
295067 | 알레르기비염인데,소금물로 코 청소하면 안돼나요? 7 | 엔지니어님조.. | 2005/09/06 | 824 |
295066 | 요즘 홈셔핑서 포도씨유 판매안하나요? 11 | 포도씨유 | 2005/09/06 | 558 |
295065 |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지만 3 | 모야 | 2005/09/06 | 1,004 |
295064 | 결혼한지 3개월차인데... 요즘 쫌 힘이들어여... 훌쩍 8 | 샤리뚱 | 2005/09/06 | 1,089 |
295063 | 너무 굶었어... -_-;;; | 배고픔 | 2005/09/06 | 802 |
295062 | 실미원 화재후.. 8 | 궁금 | 2005/09/06 | 1,011 |
295061 | 8차 동시분양 스타클래스 아시는분 1 | 아파트 | 2005/09/06 | 284 |
295060 | 어이없는 형님의 욕심 10 | 막내아들네 | 2005/09/06 | 1,917 |
295059 | 차남예단 들어갈때 은수저대신 금(1돈)핸드폰줄 어떤가요??? 12 | 둘째며느리 | 2005/09/06 | 649 |
295058 | 운전면허 등록하려는데.. 사진.. 1 | 누룽지 | 2005/09/06 | 157 |
295057 | 이사갈때 방향 아무곳에나 가면 안된다고 하는데요... 해결방법없을까요? 8 | 이사갈사람 | 2005/09/06 | 782 |
295056 | 공짜라면 뭘 하실래요? 5 | 에고.. | 2005/09/06 | 610 |
295055 | 초등 3년 딸아이가 쉬할때 따갑다는데요 9 | 어쩌나 | 2005/09/06 | 426 |
295054 | 안짱다리에 대해서...궁금합니다.. 5 | amelia.. | 2005/09/06 | 283 |
295053 | 엄마는 실버세대 1 | 엄마.. | 2005/09/06 | 383 |
295052 | 아파트 서북과 동북중 어디가 좋을까요? 6 | 아파트 | 2005/09/06 | 357 |
295051 | 아들에게 속다. 4 | 피낭시에 | 2005/09/06 | 980 |
295050 | 도와주세요 집관련질문입니다... 5 | 집문제 | 2005/09/06 | 562 |
295049 | 신용불량인 경우 3 | 감사합니다... | 2005/09/06 | 424 |
295048 | 앙코르와트, 하롱베이 여행에 대한 건 다시 올립니다... 5 | archi | 2005/09/06 | 513 |
295047 | 자동차보험 가입때 어떤 선물?? 5 | 보험 | 2005/09/06 | 387 |
295046 | 최미정님........ 1 | 칼라 | 2005/09/06 | 4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