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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18개월인데요..엄마들이 선호하는 아기옷 브랜드는 뭐가있나요?

아기옷 조회수 : 2,163
작성일 : 2009-03-25 15:00:13
처음으로 문화센터를 다니는데..
아기 옷들이 대부분 G*p이네요..
가끔 p*lo도 있구요..
뭐 국산 브랜드도 있었지만요....
전 인터넷에서 막사입히거나 선물 들어온걸로 대충 입히거든요..
그래도 한 두벌 정도는 사입혀야 할것같은데 어떤 브랜드 많이 입히나요?
그리고 밍크*라는 브랜드는 많이 비싼 브랜드인가요?
애 낳고 백화점도 한번도 안가봐서 당췌 모르는데
제가 중고로 아기옷을 하나 샀어요..밍크*라고 하는데 얼룩이 많이 졌더라구요..
전 그저 싸서 샀는데 중고라지만 영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근데 얼핏 엄마들이 이야기하는거 들은것같은데 꽤 비싼 브랜드라고 하는데
그 브랜드는 어떤가요?
애기 옷까지 신경쓰려니 머리가 아파요..
IP : 218.38.xxx.17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3.25 3:03 PM (117.20.xxx.131)

    브랜드들이랑 알로 앤 루? 쇼콜라, 엘르뿌뽕, 프리미에 쥬르, 오시코시,
    빠자빠, 캔키즈 등등..정말 많은 브랜드들이 있더군요.
    정작 알고 있는 난..우리 아기 옷은 지시장표..ㅋㅋㅋㅋ
    밍크뮤 비싼 브랜드 맞아요.

  • 2. 저도
    '09.3.25 3:05 PM (118.216.xxx.49)

    브랜드옷은 비싸서 거의 안사주는데 제가 알기로 밍크* 옷 비싼브랜드가 맞구요.
    거의 뭐 ga*나 pol* 수준으로 아니면 약간 그이하수준으로 가격대 비싸더라구요
    근데 옷 이쁘고 저도 선물받은거 보면 질도좋고해서 만족해요.^^
    쇼콜*다음으로 비싼듯..아니면 비슷하거나...^^

  • 3. 헤헤
    '09.3.25 3:05 PM (211.51.xxx.2)

    움 지시장도 가끔은 비싸서뤼 임아트 3천원 땡처리를 이용할때도...ㅋㅋ
    다 지나고 나니...넘 아깝던데요.

  • 4.
    '09.3.25 3:08 PM (221.139.xxx.162)

    폴로 갭 짐보리 이런거 많이 입히구요
    국산브랜드로는 밍크뮤 옷 많이 좋아해요 엄마들이

  • 5. ..
    '09.3.25 3:09 PM (211.204.xxx.116)

    애기옷은 지시장에서 이쁜거 엄청 선호하구요 ㅋㅋ
    그냥 누가 주는 옷 다 좋아해요
    밍크뮤~ 가격이 세죠
    문화센터 다니려니 이래저래 배보다 배꼽이 크겠네요

  • 6. 밍크뮤
    '09.3.25 3:11 PM (118.45.xxx.39)

    우리나라 브랜드 중에선 엄마들이 제일 좋아하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선물할때는 여기서 사게 되더라구요..
    제 아이도 다 사입히고 싶지만 세일할때나 간혹 사줍니다..
    매장 가보시면 맘에 드실거에요.. 예뻐서.. ^^

  • 7. 여기 붙어라!!
    '09.3.25 3:16 PM (218.156.xxx.229)

    밍크뮤 비싼 축에 속하죠.
    그른데 이상하게 전 밍크뮤가 별로더라구요.
    너무 깨끗한 색 위주라..좀 험하게 입히면...영...

  • 8. ..
    '09.3.25 3:16 PM (210.126.xxx.57)

    전 내복같은건 해피랜드, 크레X asb(압소바 마트 버전?) 주로 사 입히고(한벌에 만원 안짝)

    외출복은 밍크뮤, 쇼콜라, 아가방 주로 입혀요..

    주위에 엄마들이 뭐 그리 비싼거 입히냐.. 자기 물러 주라,. 라고 애기하지만 전 사실 다 할인 매장 이용하는거고요...

    10살,8살 조카가 입던 옷 중 언니가 저 애기 낳으면 준다고 안 버리고 둔게 전부 비싼 쇼콜라라서 이거 물러 받은 것도 꽤 되네요..

    참고로 전 수원에 있는 밍크뮤, 쇼콜라 할인 매장하고 구로에 있는 아가방 본사 주로 이용해요..

  • 9. 쇼콜라
    '09.3.25 3:16 PM (123.108.xxx.61)

    지난주에 백화점 갔다가
    쇼콜라에서 맘에드는 원피스를 보니
    98,000원이대요.
    그 옆에 원피스는 118,000원이구요.
    가디건이랑 세트로 입으면 20만원은 줘야겠던걸요...

    완전 허걱하고 돌아서서 유아휴게실 갔더니
    어떤 애기가 그 원피스랑 가디건을 입고 있대요...ㅠ.ㅠ

  • 10. 밍크뮤
    '09.3.25 3:19 PM (121.190.xxx.154)

    선물로 들어온 옷 바꾸러 갔는데.
    반바지 하나에 5만원 셔츠 하나에 5만원 한던걸요..

  • 11. ---
    '09.3.25 3:33 PM (218.53.xxx.163)

    전 지마켓이요! 아니면 누가 입다가 물려 준 옷이요!
    애들 옷에 돈쓰는거 진짜 아깝다고 생각하는 1人

  • 12. 아기엄마
    '09.3.25 3:37 PM (125.186.xxx.74)

    내복은 백화점 매대나 백화점쇼핑몰 만원짜리~ 나머지 실내복은 아울렛3천원 5천원짜리 티셔츠... 외출복은 바지는 리바이스 청바지랑 핑크바지 두 벌 주구장창 입히고 예전에 환율 안올랐을 때 쟁여샀지요.. 겉옷도 갭 대행으로 사둔거 입히구요.
    예전엔 짐보리나 갭 많이 샀는데 환율이 너무 올라 이젠 무조건 싼거 입혀요.
    오후라는 브랜드 너무 싸더라구요. 이번에 아울렛가서 바람막이 만이천원에 사고 티셔츠도 3천원짜리 두 장 사왔네요. 괜히 뿌듯해서 씁니다.ㅋㅋ

  • 13. 시그널레드
    '09.3.25 3:46 PM (211.51.xxx.147)

    님, 제가 폴로 남방, 잠바등 장터 올리려 했는데 필요하심 먼저 사진으로 보내드릴께요. 쪽지 보내주세요.

  • 14. 오후
    '09.3.25 4:04 PM (121.186.xxx.171)

    브랜드 싸고 괜찮았어요^^
    얘들은 너무 빨리커요
    저도 애가 4살되기전까진 비싼옷 사입히는게 아까운 1인
    4살부터는 좀 더디게 크니까 그때 좋은옷 사셔도 되요
    하지만 신발은 스포츠브랜드 운동화 신겨요
    운동화만큼은 애나 어른이나 편한게 장땡
    멋낸다고 구두 그런거 잘 안신김
    무조건 에어가 들어간 스포츠운동화 장땡 ㅋㅋ 이건 남자애라서 그렇구요
    지금 둘째는 여자애라 나중에 이쁜 구두 사신을거 같은데..^^

  • 15. 밍크뮤
    '09.3.25 4:29 PM (202.218.xxx.197)

    저도 좋아해요. 쇼콜라 아가방옷은 많이 입고 빨면 금방 헤지는것 같은데
    밍크뮤 옷은 막 빨아도 천이 튼튼한 느낌이랄까요.

    근데 백화점가서 사주지는 못하구요 세일하거나 아니면 청담본사매장에서 한달에 한번 65%정도 세일해요 이월상품들, 그때가서 사서 입히고 그러죠.

    근데 한분기정도 계절을 일찍 나와서 지난주에 가서보니깐 여름옷이 많아서 별로 많이 못샀어요. 그래도 2007년도에 나온 내복하나에 9800 원 주고 사왔더니 맘이 뿌듯해용 @.@

  • 16. ..........
    '09.3.25 4:47 PM (221.138.xxx.203)

    갭은 옷감이 별로구요 폴로나 밍크뮤..그리고 디자인은 귀여운 에뜨와가 좋아요^^

    내복은 지마켓거 싼맛에 구입했다가 필요하다는 다른사람들에게 드림했어요
    옷감이 쇼콜라나 밍크뮤 에뜨와 보다 훨씬 안좋더라구요
    얼마전에 압소바 내의 세일할때 13000원에 샀는데 보들보들 완전 예술이에요~

  • 17. ..
    '09.3.25 5:01 PM (125.138.xxx.220)

    까뜨미니는 인지도가 어느 정도 되는건가요?

  • 18. 늦둥셋맘
    '09.3.26 6:44 AM (61.105.xxx.209)

    저 늦둥이 아가 키우는데요...
    흠...요즘 새댁 엄마들 정말 대단해요
    엄마나 아가나 정말 뻗치게(?!) 입고 다니더라구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휘감고
    색색깔 스토케 끌고
    (뭐... 스토케 동호회있어서 정모도 한다던데요...)

    이런거보면...
    먹고살기 힘들다는 말
    나라경제 어렵다는말...
    무색해지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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