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구혜선씨 이쁜가요?

궁금 조회수 : 8,378
작성일 : 2009-03-24 00:35:47
정말 궁금해서 용기내 올려봅니다
구혜선씨는 못생긴거랑 다르게
정말 빈티나 보여요
신봉선씨등...예쁘진 않아도 빈티나진 않는데.
제 눈에만 그런가요?
IP : 58.226.xxx.32
1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09.3.24 12:37 AM (116.37.xxx.3)

    정말 아니에요
    입도 너무 이상하고...-_-;;

  • 2.
    '09.3.24 12:37 AM (58.230.xxx.245)

    객관적으로 이쁘나 눈낄한번 가지않는 무매력 처자인듯.

  • 3. ..........
    '09.3.24 12:38 AM (221.138.xxx.203)

    예쁜 얼굴이긴 하잖아요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 순 있지만...취향따라 다르겠죠

  • 4. 입다물고
    '09.3.24 12:38 AM (75.183.xxx.55)

    있으면 잠깐 이뻐 보입니다.^^

  • 5. 음..
    '09.3.24 12:40 AM (121.133.xxx.211)

    매력이 없어서 별로.
    그냥 인형같기만해서요..

    매력 없이 이쁘기만 한 얼굴들 별로 안 좋아하는 터라..

    사람들마다 다 취향이 다르겠지요^^

  • 6. ..
    '09.3.24 12:42 AM (125.131.xxx.215)

    저도 구혜선..참 안이뻐요..특히..'입'!
    무언가 말할때마다 그 입이 조금 이상해요 삐죽거리는것도 같고..합죽이 같기도 하고..

    정말 마음에 안들었던 것은...꽃.남에서 밥먹을때 입모양..;;;

    씩씩하다고 해서 그렇게 머슴같이 무식하게 밥먹는건 아니쟎아요

    꽃.남에서 캐릭터의 이해가 너무 안되어있는듯 해서 점점 비호감;;

    물론..발연출 발극본의 문제가 제일 크기는 해도..ㅋ

    그래도..나름 재능있는 아가씨인가봐요

    단편영화도 찍고..노래도 잘하고..그림도 잘 그리고..^^

  • 7. .
    '09.3.24 12:42 AM (124.49.xxx.244)

    예쁘긴 한데... 휑~한 느낌이예요...
    저도 입 모양이 너무 이상해요... 눈 밑에 흰색 아이라인도 보기 싫고...--;;
    아무튼 제 스타일은 아니예요...^^;;

  • 8. ,,
    '09.3.24 12:43 AM (124.51.xxx.77)

    미안하지만 솔직히 눈..(그것도 렌즈낀눈)만 크고,,코,입 정말 안이뻐요..
    인상쓸때 입 삐죽거리는거 이상하네요..

  • 9. ..
    '09.3.24 12:44 AM (121.88.xxx.223)

    첨엔 귀여웠는데 솔직히..원숭이 같아요
    입 삐쭉거리는 침펜지.

  • 10. 역시
    '09.3.24 12:45 AM (121.139.xxx.246)

    역시 보는눈은 다 다른가봐요^^
    전 구혜선씨 너무 이쁘거든요
    왕방울만한 눈도 너무 이쁘구..
    특히 미소짓다가 크게 웃을때 입매만 커지는것이 너무 이뻐요...ㅎㅎㅎㅎ
    하얀 피부도 이뻐보이고..
    오늘도 꽃남 보면서 참 예쁘다 예쁘다 해가며 봤어요 ㅎㅎㅎ

  • 11. ㅎㅎ
    '09.3.24 12:45 AM (211.202.xxx.11)

    그런이미지때문에 구혜선은 계속 동안일 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구혜선 만큼이라도 생겼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합니다.

  • 12. 볼수록
    '09.3.24 12:46 AM (112.148.xxx.150)

    별루네요
    저도 씰룩거리는 입이 영~~

  • 13. 음...
    '09.3.24 12:46 AM (122.37.xxx.23)

    입매 땜에 그런 느낌이 오는 거 같아요...^^

  • 14. ^^
    '09.3.24 12:47 AM (120.50.xxx.24)

    난 보석같이 예쁘던데...^^
    입이 삐죽거릴때 미워 보이는 건 연기 부족 같이 보여요
    오버연기가 부자연스러워요
    예쁜 건 너무 예쁘고..
    천사 같아요^^

  • 15. 저도요..
    '09.3.24 12:48 AM (213.139.xxx.10)

    입때문인지 정말 귀티는 안나는 것 같아요..

  • 16. 궁금
    '09.3.24 12:49 AM (58.226.xxx.32)

    정말 보는 눈마다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ㅋㅋ
    제 눈엔 참 빈티만 나는 연예인인데...^^

  • 17. 나는
    '09.3.24 12:51 AM (121.180.xxx.52)

    구혜선씨 너무 청순하고 이뻐 잔디역으로 정말 제격이다 싶었는데...
    사람마다 생각이 참 많이 다르네요.

  • 18. 저도
    '09.3.24 12:52 AM (69.114.xxx.29)

    제 스타일은 아니에요. 딱 얼짱 출신의 한계가 있는듯 해요. 표정이 맨날 셀카찍는 표정이랄까.. 특히 꽃남에서는 메이크업도 너무 촌스럽더라구요. 본인이 직접 한다고 하던데 차라리 전문가한테 맡길것이지 -_-a

  • 19. 입모양이 좀...
    '09.3.24 12:52 AM (119.71.xxx.50)

    저도 먹는 모습은 정말 이상해보였어요. 먹을때 입모양이 좀 안이쁜거 같아요.

  • 20.
    '09.3.24 12:52 AM (121.169.xxx.122)

    여기선 혜선 양이 까이고 있네요^^;;
    뚜레쥬르 씨엡에선 넘 이쁜데
    꽃남에선 매력이 안 살아서 맘 아파요.
    예쁜 표정보다 삐죽대고 인상 쓰고
    캐릭터가 산으로 가서 연기하기도 힘들것 같아요 ㅠㅠ
    뭐 코나 입술이 썩 이쁘진 않지만 성형해서 높기만 하고
    뾰족한 플라스틱 코보다는 나아 보입니다 크헉;

  • 21. 자유
    '09.3.24 12:53 AM (211.203.xxx.207)

    우리 막둥이 머리를 잔디 스타일로 잘라주었어요. 단발머리...
    우리 딸들이 잔디 언니처럼만 예쁘게 자라주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는데...^^::

    그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이 귀티가 날 수 있는 역할은 아니지 않나요?
    그 설정에서 귀티가 나거나 세련된 매너를 보이면, 이상할 듯해서요.

  • 22.
    '09.3.24 12:57 AM (59.187.xxx.228)

    저도 처음에 원글님처럼 참 마음에 안 들었어요.
    구준표에게 소리지르는 목소리도 마음에 안들고 입 삐죽이는것도 눈에 거슬리고....

    그러다가 어느 시점부터는 예뻐보이기 시작하다가 어릴때 사진 본 이후로 완전
    팬 쪽으로 기울었어요.
    이쁘게 보니 이젠 또 참 예뻐보여요.
    사랑의 눈으로 보아주세요.

  • 23. 자꾸보면
    '09.3.24 12:59 AM (210.111.xxx.26)

    눈빛에 빠져들어요.
    정말 당당하고 아름다운 눈이에요.
    꽃보다 남자보다는 화장품cf에 나올때가 더 예뻐요.

  • 24. 궁금
    '09.3.24 1:01 AM (58.226.xxx.32)

    전 꽃남에서의 모습이 아니라
    다른 드라마나 씨에프에서도 그리 느꼈거든요
    우째 저런 빈티나는 얼굴로 화장품 모델까정...ㅎㅎ
    이제부터 이뿌게 보도록 노력할게요^^

  • 25.
    '09.3.24 1:03 AM (218.153.xxx.90)

    제발 그 써클렌즈 좀 빼고 보고 싶어요. 사극이나 현대극이나 어쩜 그렇게 티나게 낄까요?
    치료용이란 핑계로...

  • 26. 저도
    '09.3.24 1:04 AM (221.165.xxx.146)

    빈티에 한 표...(본인에게는 정말 미안합니다만.)
    세련과는 정말 거리가 멀죠...
    저는 꽃남은 아예 안 봐서 모르겠고
    '왕의 남자'에서 정말 이 배우 때문에 집중이 안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광렬과 오만석 때문에 끝까지 보긴 했지만...^^

  • 27. 이분은
    '09.3.24 1:05 AM (211.192.xxx.23)

    헛소리하는 증세가 심하다던데,,
    찾아서 읽어보니 중증은 중증이더군요 ㅎㅎ

  • 28. .
    '09.3.24 1:17 AM (121.166.xxx.99)

    처음 나올때부터 정말 예쁜거 모르겠는 연예인 중 하나.
    그리고 사차원을 넘어서 한 육차원쯤 되는 아가씨 같더군요..
    예전에 벌레를 먹었다는 얘기 보신 분 없나요..;;;;;;

  • 29. 아가둘맘
    '09.3.24 1:38 AM (59.151.xxx.55)

    제눈엔 너무 너무 매력있고 예쁘네요.
    제가 눈 큰사람을 좋아해서...휴...
    목소리도 예쁘고...왜 제눈엔 장점만 보이는지...넘 부러워요...

  • 30. 꽃남
    '09.3.24 2:01 AM (118.219.xxx.252)

    보면서 항상 남편하고 이런말해요
    금잔디역이 차라리 장나라가 했으면 너무 너무 어울렸을거라는.....

  • 31. 눈만예쁘죠.
    '09.3.24 2:03 AM (125.178.xxx.12)

    촌스러워 보이는 이유는 얼굴의 골격이 세련되지 않아서인듯해요.
    얼굴선이 잘빠지면 눈코입자체의 모양이 좀 안예뻐도 오히려 개성있게 보이지만
    눈코입 암만 이뻐도 골격의 라인이 안예쁘면 그저 그렇더라구요.

  • 32. ㅜㅜ
    '09.3.24 2:31 AM (211.109.xxx.59)

    우유빛 피부, 얼굴 참 예쁘던데. 여기선 마구 까이고있군요. 혜선아 이거 보면 안돼~

  • 33. ..
    '09.3.24 4:56 AM (173.77.xxx.239)

    자꾸 보니까 처음보다 덜 예뻐 보이긴 하지만 아무리 어쩌고 해도 신봉선과 비교하시다니요.;;;
    그리고 제 생각엔 신봉선도 성형한 코랑 메기같은 입 사나운 눈 때문에 빈티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요.

  • 34. 눈만
    '09.3.24 6:24 AM (114.203.xxx.208)

    눈만 동그랗고 ........별로...코도 그렇고.....
    특히나 저도 입이 밉상이라 왕의 남자 보면서....
    우는 연기 하는데 세상에 너무 못나서 놀랬어요.
    전 항상 주연만 하는게 신기해요...

  • 35. 신봉선???
    '09.3.24 6:31 AM (121.147.xxx.151)

    너무 심한 비교고
    어쨌든 꽃남에선 가장 잔디역에 어울리는 큰 눈과 귀여운 연기가
    좋던데요...

    왜 이렇게 이 아가씨 요즘 곳곳에서 까이는지 ....

  • 36. 솔직히
    '09.3.24 7:27 AM (121.159.xxx.71)

    왜 그런 것 있잖습니까?
    식당에 갔는데 니 맛도 아니고, 내 맛도 아닌.
    구해선을 보면 그런 식당에서 음식 먹을 때, 그런 느낌.

  • 37. 남정네
    '09.3.24 8:03 AM (118.218.xxx.87)

    저는 꽃남은 한번도 안봤지만.. 구혜선씨 무척좋은데~ 예전에 논스톱4인가? 그곳에서 반했어요!

  • 38. ...
    '09.3.24 8:05 AM (125.131.xxx.215)

    구혜선양은...어딘가 모르게 이상해요 ㅋ

    하얀얼굴 갸름한 턱선 동그란 눈...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상하게 보일까요;;

    환하게 웃을때는 저도 이뻐보이기는 하던데..

    그 입모양때문에 저는 감정이입이 안되요..

    삐죽거리는것도 아니고..본인은 모니터 안하나..그걸 기획사에서 아무도 지적을 안해주나..

    조금 촌스러워요...화장품 광고에서는 너무나 이상하고..;;

    염색머리 선전할때랑 ..이 처자가 왜 이렇게 뜨는지 당췌 이해를 못하는 사람중 1인입니다..;;

  • 39. 빈티한표
    '09.3.24 8:16 AM (124.49.xxx.36)

    뽀얀피부는 너무 부러운데 ,,암튼 별로 안 이뻐요
    어제 꽃남 (다시보기)보면서..쟨 어찌 저리 빈티가 나냐 그랬다니까요
    울언니왈 역할이 그래서 그래..하는데
    체크남방에 암튼 입었는데 빈티 좔좔.....

    화장품 씨에프도 맘에 안들어요~

  • 40. ...
    '09.3.24 8:37 AM (220.120.xxx.99)

    처음에 얼짱출신이라 그래서 깜짝 놀랬어요..요샌 저렇게 못생긴 애도 얼짱하는구나 싶어서요.
    이런 것도 세대차인지...
    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서 얼굴이 참 허해보여요..빈티와는 또 다르게..

  • 41. ..
    '09.3.24 8:53 AM (219.248.xxx.254)

    객관적으로 절대 못생긴 얼굴은 아닌데(입술 내미는 모양 이상한 건 기정사실)
    빈티좔좔에 한 표요..
    그 인물에 그러기도 힘들듯 싶어요.
    그런데 그런 사람이 있는 듯 해요.
    그닥 예쁜 얼굴은 아닌데 부티나는 인상이 있는가 하면
    딱히 못생긴 건 아닌데, 빈티나는 인상이 있죠.
    안 된 얘기지만 구양은 후자의 대표주자인듯.

    어제 인터넷 뉴스에 <김희선이 약혼때 입었던 드레스를 입은 구혜선>이라는 제목이 있기에 클릭했더니 그 드레스가 어찌 그리 안 어울리고 별볼일없어 뵈던지요...

  • 42. ....
    '09.3.24 8:57 AM (119.64.xxx.146)

    관심도 없었지만 이쁜지 잘 모르겠습니다.
    꽃남에서 입 삐죽거리는 연기보고 정말 안티가 되었습니다.
    여기저 삐죽 저기서 삐죽... 삐죽.. 삐죽...

    삐죽 거리는 연기 빼고 나면 볼게 없더군요.

  • 43. 아무리
    '09.3.24 9:05 AM (218.52.xxx.97)

    아무리 안 이쁘다 해도
    일반인인 나보다는 백만배 더 이쁘다!!는 것!

  • 44. ....
    '09.3.24 9:13 AM (119.64.xxx.146)

    이쁘다는 기준이 일반인과 비교해야 하는거였습니까? ㅋㅋㅋ
    그럼 일반인인 나보다야 이쁘겠지요. ㅎㅎㅎ..

    그런데 뭐 백만배 까지야...

  • 45. 각설하고
    '09.3.24 9:15 AM (58.239.xxx.249)

    그 문제의 제작자와,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여주라는것땜에 더 싫어졌고 어제 울남편이 보길래 그냥 봐주자하다가, 음악 주구장창 나오는 부분에서 열받아서 내조의 여왕 돌려서 봤어요. 그냥 늙은 아짐(?)생각에 재수없는드라마같기도하고,현실과는 너무 다른 괴리감도 느끼고 제작자,감독,죽은 아가씨 겹쳐 올라서 골치 아파서 안 보고싶어었요. 울 남편왈 저 인터넷 중독이라는군요,,, 저도 ,,,아마도 ,,,그런가봐요..끊어야하나....

  • 46. ..
    '09.3.24 9:15 AM (124.54.xxx.90)

    외모야 주관적으로 판단할 수도 있으니.. 어쨌든 우리보단 예쁜얼굴이니 그렇다 치고..
    전 두가지.. 써클렌즈 좀 빼든가, 아님 조금 더 연한색으로 끼던가.. 눈빛이 드러나지 않는 완전 까만색 써클렌즈는 연기할때 표현력에도 장애를 주는 듯 해요... 우린 사람 감정을 눈빛으로도 느낄수 있잖아요.. 예뻐보이고 싶은건 이해하지만 연기자라면 표현도 중요하잖아요..
    또 하나는 연기할때 발성.. 이건 뭐 어디 폭포밑에가서 소리라도 좀 지르고 오던가.. 계속 숨이 가쁜듯.. 한마디 할때마다 호흡이 가쁜듯한 숨넘어 가는 발성은 정말 답답해요.. 대사 전달도 좀 그렇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듯 하지만, 연기자의 기본인 표정 표현 (계속 cf 같은 표정만)과 발성은 좀더 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언제까지나 얼짱 이미지로 살순 없을테니까요..

  • 47. ...
    '09.3.24 9:32 AM (125.177.xxx.159)

    허걱 아무리 그래도 어찌 신봉선 보다야...

  • 48. 미안하지만
    '09.3.24 9:50 AM (211.204.xxx.19)

    주연급으론 연예계 3대폭탄정도..참 안이뻐요 제눈엔..근데 똑똑하다고 하데서 달라보이기도 ㅎ

  • 49. 전혀
    '09.3.24 10:08 AM (221.140.xxx.172)

    제눈엔 전혀 안 예뻐요 꾸준히 주연하는거보면 신기할정도...
    똑똑하다는것도 설정같고 본인허세도 만만치 않은것 같고요

  • 50. ..
    '09.3.24 10:25 AM (114.206.xxx.9)

    이쁘긴 한데 매력은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다방면에 참 재주있고 바른사람같아요...

  • 51. 저도
    '09.3.24 10:57 AM (221.138.xxx.26)

    개인적으로 연예인들에게 별 관심없는 사람입니다만
    아무리 노력해도 구혜선은 정말 안 이뻐 보입니다
    무엇보다 연기력이 너무 엉망이라 모든게 어색해 보입니다
    굳이 이쁜점을 찾자면 악의없이 착해보인다는거 하나입니다

  • 52. ...
    '09.3.24 11:01 AM (211.182.xxx.1)

    다 보는 관점이 다르나 보네요..
    저는 너무 이뻐보여서.. 참 좋아하는 배우거든요..
    입도 삐쭉거리듯 하는게 너무 귀엽구..
    제가 준표일까요?? ㅋㅋ
    어쨌는 제눈에는 참 예쁜 배우네요.. ^^

  • 53. 그래도
    '09.3.24 11:02 AM (203.152.xxx.123)

    장나라 보단 낫다. 장나라보단 훨 낫습니다..
    수술 덕지덕지 해서 나오는 것들 보단 낫습니다.
    그래도 피부하난 끝장나잖아요..

  • 54. 내눈엔
    '09.3.24 11:19 AM (119.195.xxx.78)

    저는 이쁘던데요

  • 55. ,
    '09.3.24 11:40 AM (220.86.xxx.66)

    원글에 공감

  • 56. 영~~
    '09.3.24 11:42 AM (118.36.xxx.252)

    일반인보다야 이쁘겠지만 정말 별루..
    분위기가 너무 청승맞고 안이뻐요.
    게다가 메이컵도 이상하고 머리스탈까지.. 코디가 누군지
    옷도 너무 안쁘니 더한것 같아요.(어디서 저런 옷을구해왔나싶게..)
    재경이가 백만배는 더 이뻐요.
    다시 태어나면 재경이처럼 생기고 싶어요.

  • 57. ddd
    '09.3.24 11:52 AM (58.233.xxx.62)

    하얀 얼굴에 검정써클 낀 큰 눈이 클로즈업되면
    자꾸 강시가 떠올라요
    아무 감정도 느껴지지 않은 눈...무서워요

    미인이라고 생각되진 않지만
    가끔 헉~하게 이쁠 땐 있어요
    만화에서 바로 튀어나온듯한 그런 모습요

    하지만 왕과나 최강칠우 꽃남에서 까지 배우로서 별 매력을 못 보여주는 거 보면
    몇 사람들 말처럼 시청자들이 구혜선을 질투해서 비판하는 게 아니란 건 아셔야할듯요
    제가 보기엔 연기도 괜찮게 하지만 케릭터에 대한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은 겉도는 연기로 보여요
    그리고 감정표현이나 먹는 장면을 보면 솔직히 괴로워요
    여배우들 울면 왠만하면 다 이쁘고 안타까운 감정이 생기는데
    구혜선씨 우는 장면에선 채널 돌리고 싶어요

  • 58. 나도 의아...
    '09.3.24 11:54 AM (211.36.xxx.35)

    처음 봤을때 정말 빈티난다 생각 했어요.
    저렇게 촌스럽게 생긴 여자애도 탈랜트가 될 수도 있다는게 의아할 정도...
    인터넷 얼짱이라는 것도 이상스럽고 ...
    요즘은 가끔 웃을때는 예뻐 보일때도 있더군요.
    근데 우리 중1인 우리 아들은 구혜선 너무 예쁘다고 하네요... 헐....

  • 59. 구혜선
    '09.3.24 12:21 PM (115.88.xxx.217)

    입주위에 팔자주름이 있어서 좀 그런면이 보여요~ 전에 일일드라마에 나왔을때 더 그랬는데 손을 봤는지 지금은 그때보다 나아졌더라구여.. 그래도 캐릭터가 귀여워요~

  • 60. 연기도
    '09.3.24 12:22 PM (210.121.xxx.54)

    넘 못해용!!
    빈티도 나지만 얼굴이 합죽이 같기도하고...
    휴우~
    주인공을 우찌 구혜선으로 뽑았는지..

  • 61. ...
    '09.3.24 12:41 PM (124.61.xxx.126)

    왜 이렇게 혜선씨를 까대는지... ㅡ ㅜ

  • 62. 이쁜데..
    '09.3.24 12:46 PM (124.54.xxx.93)

    네..이뻐용~
    전 꽃남에서 금잔디역에 구혜선 만큼 어울리는 배우가 있을까..
    너무 예쁘다..만화주인공 캐릭터에 딱이다..생각하면 보고 있는데요^^;;

  • 63. 못난이
    '09.3.24 12:51 PM (115.178.xxx.125)

    빈티나는 연예인 중 하나라고 보여요.. 멍청해 보이는 얼굴이며..
    많이들 말씀하시는 입술이 참 없어보이긴하대요..

    사람눈이 각각이듯 그 얼굴로 연예인하는것도 제눈엔 참 희안타 싶은 맘 ㅎ

  • 64. 젊은애들은
    '09.3.24 12:54 PM (119.192.xxx.125)

    죄다 너무 이쁘대요.
    구혜선으로 세대가 갈린다고 느껴요.
    저도 구세대. 아들은 신세대.

  • 65.
    '09.3.24 12:56 PM (125.241.xxx.154)

    좀 촌스러워 보이는데,,,

    그래서,,, 머리에 남는 스타인듯~

  • 66.
    '09.3.24 1:14 PM (211.108.xxx.79)

    다들 예뻐요...
    제가 그 정도만 생겨도 좋았을텐데 ㅋㅋㅋ

  • 67. ~~
    '09.3.24 1:41 PM (155.230.xxx.254)

    구혜선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말씀하시는 빈티가 뭔지는 알겠지만, 신봉선과 비교는 좀 심한거 같네요~~

  • 68. 빈티 나는건
    '09.3.24 2:02 PM (211.243.xxx.201)

    아마도 얼굴형이 넘 밋밋해서..그런 느낌 나는 거 같구요...
    일단 우유빛 피부에..눈은 예쁘죠...
    그리고 제 생각에 먹을 때 입매가 이상한 거는 일부로 만화 캐랙터 부각한 느낌인거 같아요..
    신봉선이 낫다는 분은 좀 그렇네요~

  • 69. 입이..
    '09.3.24 2:05 PM (121.159.xxx.168)

    안 예쁜것 같아요...다 예쁜데...

  • 70. 이쁘기만
    '09.3.24 2:09 PM (203.244.xxx.6)

    하더구만요...!!

    꽃남의 캐릭터에 정말 잘 맞는거 같아요...

    오히려 꽃남보면서 연기두 참 많이 늘었구나하고 느껴지는대요~

  • 71. 그래도
    '09.3.24 2:10 PM (211.244.xxx.118)

    찍어낸듯 성형 많이 한 티 나는 얼굴 아니라 조아요..
    골격도 요즘 하나같이 여리여리하고 비쩍마른것보단
    건강해보여서 좋구요..
    아무관심 없던 연예인이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풋풋해보이고 귀엽네여...

  • 72. 예쁘던데
    '09.3.24 2:20 PM (211.210.xxx.30)

    전에 볼때는 서클랜즈 때문에 너무 눈동자가 크다고 생각했는데
    어릴때 사진에도 눈동자가 크더군요
    제가 보기엔 저만큼 예쁘기도 힘들겠다 싶은게, 만화 주인공보다 더 만화 주인공 처럼 생겼다 싶어요.
    볼수록 호감 가던데요.

  • 73. ..
    '09.3.24 2:29 PM (124.54.xxx.52)

    입매가 저두이상하던데..
    약간 부정교합같아보여요

  • 74. 구혜선
    '09.3.24 2:31 PM (211.177.xxx.84)

    눈만 이쁘네요.
    그렇다 해도 어디 신봉선이랑 견주겠어요...?
    빈티라 하셨는데 신봉선이 훨...더 빈티나죠..거기다 신봉선은 코도 올렸잖아요..
    뭐..구혜선이 훨 낫네요.

  • 75. 여자들
    '09.3.24 3:01 PM (221.153.xxx.137)

    눈에는 구혜선의 그 삐죽거리는 입이 참 맘에 안드는데
    그게 또 남자들눈에는 아주 귀여워 죽는대요..나참.ㅎㅎ
    일반인치고 상당히 이쁘장한 이목구비이지만 별 매력도 없고 연기도 늘 그타령이라
    도대체 f4남자들이 왜 금잔디를 좋아하는지 도대체 감정이입이 안되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니들 생각이고~~ (개콘버젼)
    남자중딩 고딩들은 무지 좋아한대요.ㅋㅋ

  • 76. 중립.공감
    '09.3.24 3:06 PM (218.158.xxx.163)

    눈은 참 이뻐요
    커다랗고 서글서글한것이..
    바뚜..웃을때 입이 귀밑까지 주욱 늘어나는 모양새는
    좀 밉상이예요..비죽 내밀을때도 그렇고..
    무엇보다,전체적인 느낌.이미지가..깊이가 없어보여요
    안에서 뿜어져나오는 매력이 전혀 안느껴져요
    걍 피부하얗고 이쁘장하기만 할뿐.
    글구,
    넘 구혜선씨 까댄다고 뭐라하시는 댓글들있는데요
    공인이면
    이정도는 감수해야 된다고 봅니다
    무슨 헛소문이나, 없는말로 중상모략하는건 아니잖아요

  • 77. 예쁘지만
    '09.3.24 3:07 PM (118.221.xxx.245)

    매력은 없어요. 끌어당기는 맛이랄까..

  • 78. 입때문에
    '09.3.24 3:08 PM (121.146.xxx.99)

    빈티 나는것 맞아요.

  • 79. ㅎㅎ
    '09.3.24 3:19 PM (59.10.xxx.219)

    난 이쁘기만 하더만...
    82님들 질투하는거 아니예요???

  • 80. 턱선이...
    '09.3.24 3:30 PM (220.88.xxx.246)

    눈도 대충 괜찮고...코도...입술은 첨엔 이상했지만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것이 스마트하고 좋더라구요...문젠..
    왜 안이쁠까...생각해보니...턱선이 정말 보기 싫어요.
    윗분중 얼굴선이라는 분도 계시던데...
    웃을때 보면 입이 참 크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턱선이 길면서 갸름하지 않고
    뭉뚝한것이 남자처럼 느껴 지더라구요...강하다는 느낌이랄까...
    조화가 되지 않은듯.....
    나름 개성을 살리면 매력이 될텐데...이미지를 자꾸 청순비스무리하게 가니깐
    예쁜줄 모르겠어요.

  • 81. 그정도면
    '09.3.24 3:33 PM (61.255.xxx.112)

    너무너무 이쁜거 아니에요?
    나이에 비해 요즘 선호하는 동안에다
    뭣보다 피부도 너무 하얗고 곱더군요
    그정도 생길려면 조상의 은덕이 필요한듯한데...

  • 82. 정말
    '09.3.24 3:41 PM (117.53.xxx.220)

    구혜선때문에 꽃남 포기한일인!! 분위기가 안느껴져 보는내내노력해서봐도 몰입 안됨.. 개구리상~~
    눈만크고~ 코 ,입매 넘 안이쁨 !!

  • 83. 성시경
    '09.3.24 3:48 PM (122.37.xxx.197)

    뮤비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너무 이뻐서 깜짝 놀랐어요..
    큰 눈 흰 피부 만화책 여주인공..
    꽃남팬이지만 ...연기가 참....
    그리고 페퍼민트의 노래부른 모습보고 실망..
    배우는 연기가 젤 중요해요..

  • 84. 성격 완전이상해요
    '09.3.24 3:50 PM (115.41.xxx.33)

    얼굴 촌스럽게 생긴것 그렇다 치더라도.. 성격 진짜 이상한거 아시죠?
    하도 입만 열면 거짓말에 천재병, 자기애가 지나쳐서;; 허언증 심해요.
    포탈 사이트에 구혜선 허언증 치면 자세히 나올걸요.
    요새 젊은여자들 싸이트에서 안티 1순위에요

  • 85. 저도
    '09.3.24 3:51 PM (116.34.xxx.119)

    뚜레주르 광고에선 너무 이쁘다 생각했는데 꽃남을 보다보니 입매가 아래로 내려간거 같아요.
    그래서 웃을 땐 참 예쁜데 밥먹을 때,삐죽거릴 때는 밉상으로 보이더라구요.

    근데 그래도 그건 괜찮은데 손은 정말 안예뻐요.
    여자 연예인들은 다들 손가락이 길고 예술이던데 구혜선 손은 정말 짧고 못생겼어요.

  • 86. 질투는 무슨
    '09.3.24 3:56 PM (220.90.xxx.223)

    구혜선 보다 더 예쁜 연예인들 널렸는데 무슨...
    구혜선 외모 안 예쁘다는 사람들한테, 질투해서 그런다는 말은 구혜선 팬들의 단골멘트고요.
    전 예전부터 항상 혜선 씨 하관은 참 예뻐보이지 않았어요.
    눈 아래로는 정말 많이 아쉬운 얼굴입니다. 수술 안 했다지만 코는 손을 댔어요. 연예인 성형이야 어찌보면 그 직업으로먹고 사는 건데 얼굴 손대는 건 있을 수 있는 일이죠.
    다만, 무표정이면 참 예쁜 얼굴로 보이는데 일단 표정이 생기면 깹니다.
    연기하는 입장에서는 좀 치명적이죠. 입매가 단정해야 귀티도 나는데 일단 웃으면 귀까지 입꼬리가 안 예쁘게 벌어지기때문에 눈이 주는 매력을 다 깎아 먹어요.
    그나마 요즘은 그 눈도 써클렌즈 때문에 부담스럽고요.
    꽃남 보다가 말았는데 저희 엄마도 구혜선 씨 먹는 모습 보고 비위상한다고 채널 돌릴 정도였어요. 모르긴 해도 꽃남에서 혜선 씨 먹는 모습때문에 비호감된 분들 상당히 많을 겁니다. 제가 잘 가는 사이트에서도 혜선 씨 먹는 모습때문에 비호감으로 돌아선 분들 많았어요. 학생에 어울리지 않는 파리 다리 마스카라 화장법과 가부키 화장법 때문에요.
    양국화로 나올 때만해도 연기 때 크게 거슬리는 모습은 없었던 거 같은데 이번 꽃남에선 표정이나 동작에서 거슬리는 코드를 너무 많이 선보였어요. 본인은 그게 서민 금잔디의 캐릭터를 보여주는 거라고 한 행동인지 모르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더 큽니다. 입 삐죽, 자라목, 밥 지저분하게 먹는 것, 터벅터벅 귀여운 척 걷는 모습, 그놈의 했거덩~ 말투 등등.
    한참 했거덩~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자 좀 자제하나 했더니 기어이 광고에서 했거덩~ 하는 것보고 두손 두 발 다 들었어요.
    연기 외의 모습으로 이렇게 비호감 되는 것도 흔한 일이 아닌데 말이죠.

  • 87. ..
    '09.3.24 4:09 PM (115.138.xxx.82)

    울 아들들은 괜찮다는데..난 아무리 봐도 별로!!!
    대만 F4는 열심히 봤는데..구혜선땜에 전혀 안보고 있다는..안어울려요..

  • 88. 생긴거
    '09.3.24 4:15 PM (211.253.xxx.18)

    가지고 얘기한다는 건 좀 그렇구요, (이쁘지 않은건 사실, 그얼굴에 매번 주연으로 나오는것도
    의아했지요.;;)
    연기를 너무 오바하는듯 해서 보기 안좋은 건 사실인것 같아요.

  • 89. 몸매도
    '09.3.24 4:16 PM (113.131.xxx.193)

    정말 안이쁘던데요
    살이 찐건지 초반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쇄골이 안보이더라구요 팔도 너무 통통하고
    저도 그냥 원숭이 같고 질투가 아니라 정말 연기자치고
    안이쁜거 같습니다.
    매력도 그닥없고......

  • 90. 그나마
    '09.3.24 4:21 PM (61.255.xxx.112)

    구혜선이 망가져줘서 꽃남이 여기까지 왔는데..
    항생제부작용으로 몸이 많이 부었다는것도..
    한회당 출연량이 어마어마하지만 한마디 불평도 없이 스텝까지 챙긴다는 사실을 모르시는군요
    스타라고 불리는 여자연예인중에 이정도 인성이 갖춰진경우는 거의 없다는사실도 다들 모르시나봐..허언연예인시리즈..애들이 갖다붙인 말도 안되는 시리즈읽고 구혜선을 평가하지마세요

  • 91. 구혜선 때문에 꽃남
    '09.3.24 4:29 PM (115.41.xxx.33)

    구혜선양 때문에 꽃남이 이만큼 왔다니 이건 무슨;;
    꽃보다 남자 원작이나 다른버전에 비해 외모와 연기력이 너무 빠지는데요.
    작가와 구혜선이 드라마 말아먹었다는 평이 난무하는데-_-;;

    그리고 구혜선 허언증 나온거는 애들이 장난으로 짜집기한게 아니에요.
    싸이나 평소 인터뷰한거 보면 어이가 없던데요. 찬찬히 살펴보세요.
    언론플레이 엄청나구요.
    그리고 부평여고 동문이여서 여러소문 아는데 결코 좋은평가는 아닙니다.
    인성이 좋다고 하시기에;;

  • 92. .
    '09.3.24 4:30 PM (59.10.xxx.194)

    안티도 팬이라더니 댓글수만봐선 인기짱

  • 93. 말은 바로
    '09.3.24 4:32 PM (220.90.xxx.223)

    구혜선이 망가져줘서 여기까지 와준 게 아니라 남자 연기자, 특히 구준표 역 맡은 이민호 역할이 컸죠. 이민호 때문에 본다는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더구만요. 초반에 연기가 부족했지만 차차 노력하는 모습도 보여서 김현중 때문에 본다는 사람도 많았고.구혜선은 안 망가져줬으면 지금보다 더 좋았을 겁니다.
    구혜선 덜 오버했어도 꽃남 포기한 사람들 줄었을 거예요. 그놈의 허언 시리중엔 직접 인터뷰한 기사까지 있는 마당에 애들이 갖다붙인 걸 뺀다해도 어이없는 인터뷰가 벌써 몇 개인데요.

  • 94.
    '09.3.24 4:33 PM (222.109.xxx.135)

    위에 몇 분들 성형한 연예인보다 낫다고 하시는데 구혜선도 성형 한 거예요.
    제가 데뷔초기에 실제로 봤는데 코는 확실히 했고요.
    (지금도 높은 편은 아니지만 그땐 엄청 낮았어요.)
    얼짱시절 사진이랑 비교했을 때 쌍꺼풀도 살짝 달라졌어요.
    예전 예능 영상에서 보면 분명 깜찍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꽃남에선 피부도 쳐져 보이고 주름도 도드라져 보이는 것이 몇 년 사이에 갑자기 나이들어 보여요.

    그리고 꽃남에서 구혜선 싫다고 하면 질투하냐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
    원래 이런 로맨틱물의 경우 그 동안 드라마가 잘되면 여주인공도 남자주인공 못지 않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어요. 이만큼 인기있는 드라마에서 욕을 먹는 건 결국 구혜선의 연기력 탓이 크죠.
    연기가 좀 어색해도 연출이나 대본 중 어느 하나라도 괜찮으면 또 괜찮을텐데
    이번에는 셋다 이상해서 서로 커버를 못 해 주니까 더 많이 욕을 먹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구혜선은 써클렌즈만 빼고 연기해도 안티 많이 줄어들 것 같은데... 써클렌즈 낀 연기자들은 클로즈업할 때 일단 눈에 감정이 없어보여서 별로예요. 나이도 점점 들어가는데 얼짱스타일만 고수하려기보단 연기에 좀 힘써야 할 것 같아요.

  • 95. 인형
    '09.3.24 4:37 PM (121.88.xxx.3)

    저는 딱 인형처럼 생겼다고 느끼는데요.
    바비인형이 아니고 눈이 너무 비현실적으로 크고 이쁜 몸매는 생각 안하고 만든 이쁜 인형있잖아요. - 저는 딱, 그 느낌이예요.
    그래서 그 하녀복(?) 입었을때 (그 옷이 과장이 심하잖아요, 헤어밴드도 그렇고) "제는 어쩜 저렇게 인형같을까"하고 남편이랑 막 웃었어요.
    음, 우선 연기력을 논하는게 아니니까 그렇다치고....
    화장품 cf에 구혜선을 볼때마다 왜그렇게 어색한지....
    옷매도 볼품없고 빈티나고 매력없다고 하면서 매일 남편이랑 꽃남 보면서 여자 주인공은 덜나와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일반인들이랑 비교해서 얼굴은 월등하지만, 그 몸매는 그닥.....요즘 정말 살도 찐건가요,웨딩 찰영 모습은 ...헉, 이었어요.

  • 96. 신랑은
    '09.3.24 4:40 PM (125.176.xxx.107)

    임춘애 육상선수같데요

  • 97.
    '09.3.24 4:55 PM (116.39.xxx.13)

    구혜선 너무 이뻐요.. 꽃남 볼적마다 어쩜 저리 이뿔까~ 그러고 봐요. 사람들 눈은 정말 제각각이라더니 그런가봐요^^

  • 98. ㅋㅋㅋ
    '09.3.24 5:06 PM (118.221.xxx.117)

    육상선수 임춘애같다는데 그냥 넘어갑니다.
    어쨌든 이쁘긴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예쁘다는데는 별루예요.
    특히나 그 질투하는 왕후역할의 화장품cf 보면볼수록 저렇게 품위없이 나오는 왕후도 처음이다싶습니다.
    전혀 귀티가 안느껴져요.
    후궁이라면 모를까.
    그리고 너무 오버해서 연기해서 꽃남에서 금잔디한테 몰입이 안됩니다.
    도대체 왜 지후랑 구준표가 그렇게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갈정도로 설정을 잘못잡았어요.
    이쯤에서 문득 생각나는건 재벌과 결혼하고싶으면 뺨을 치라던 자게에서 봤던 글귀가 떠오릅니다
    -아..진짜 난 왠만한건 다 자게에서 건지는군.
    차라리 재경이 성격이 사랑받을만하게 설정은 잘했던데 말입니다.
    오죽하면 구준표와 재경이 둘이 결혼시키라는 소리까지 나올까나.

  • 99. 맞아요
    '09.3.24 5:18 PM (220.90.xxx.62)

    코도 뭉툭하고 입은 합죽이 같고...게다가 .빈티나는 얼굴이죠...
    나만 그런가 했는데 젊은애들도 구혜선 하나도 안이쁘다고들 하더군요...

  • 100. 이쁘니까
    '09.3.24 5:26 PM (121.134.xxx.198)

    드라마 주인공 하죠.

  • 101. d
    '09.3.24 5:28 PM (125.177.xxx.83)

    임춘애 ㅋ 뭘 표현하시려는지 바로 알겠어요~
    일판 꽃남에서 츠카사 역 맡은 마츠모토 준도 사실 츠카사 역 하기엔 키도 작고 뭔가 비리비리한 이미지였지만 일단 캐릭터가 제대로 만들어졌고 거기에 맞춰 연기도 좋았죠. 처음에 애개개..하면서 보다가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 분명 있었어요.
    그에 비하면 구혜선은 연기력도 모자라고 캐릭터도 오바에 엉성함에 대본까지 발대본이니..뭐 하나 설득될 구석이 없었던 것 같아요

  • 102. 연기하는
    '09.3.24 5:37 PM (61.255.xxx.233)

    게 영.. . 하는 거라곤 선배!,// 선배? ,// 사건 터지면 자기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눈만 껌벅껌뻑 //... 원작처럼 자기 스스로 해결하는 건 하나도 없고 .물론 기본이 되는 대본이 엉망이긴 하지만 너무나 매력없는 캐릭터로 만들어 놨어요. 작가가 정말 포인트를 모르는
    듯해요. 그리고 재경이가 결혼식 포기안했으면 구준표는 잔디를 세컨드로 만들려고 한건가요? 도무지 대본이 말이 안돼요. 둘이 스스로 해나가는 게 없어요. 윤지후랑 재경이 해주지 않으면.참, 예쁘냐고 물어봤는데 연기 이야기만.. 렌즈때문에 어색해요. 안껴도 될텐데..
    씨에프도 겉도는 것 같고.. 감정이 안 느껴져요. 개인적인 생각엔.

  • 103. ㅎㅎㅎ
    '09.3.24 5:41 PM (221.146.xxx.99)

    이쁜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고요

    일단 실물을 봐야 압니다.
    취향 차이도 있지만
    보통 화면에 비치는 얼굴이나 느낌과 많이 다르기 때문에요

  • 104. 별로
    '09.3.24 5:58 PM (163.180.xxx.182)

    꽃남에서는 참 안 이쁘게 나온다 생각했는데요...
    화장품 선전에서는 정말 이쁘던데요?

  • 105. 아,
    '09.3.24 6:07 PM (59.186.xxx.147)

    정말 너무 하군요. 난 넘 예쁘던데.

  • 106.
    '09.3.24 6:21 PM (121.191.xxx.217)

    예쁜건 둘째치고 좀 불쌍해요
    첫회 방영부터 F4들에 비해 너무 노안, 많은 나이 때문에 안좋은 말을 들었다지요
    지금도 제가 보기엔 약간 미스캐스팅 같아서 안되었어요
    뭣하러 기어코 그 역을 해야 했을까...
    만화 캐릭터 같은 이미지는 맞다고 해도 나이차부터 이래저래 득될 것도 크게 없어 뵈더만요
    F4야 인기 죽죽 올라갈 것 뻔한데 그들의 사랑을 받는 역할에 나이차도 나 보이지..뭔 사랑을 받으려고...

    근데 저는 빈티 생각은 안해봤었는데 그 빈티가 오히려 금잔디 캐릭터엔 플러스 아닌가요?^^;;

  • 107. 저도 ㅎㅎ
    '09.3.24 6:28 PM (114.203.xxx.197)

    첨에 얼짱일때 사진보고 이쁘다 했었는데..

    보면 볼수록 정말 안이쁘더라구요.. 보면 볼수록 빈티작열.. 이상하게 꾸며놔도.. 별루에요...
    볼수록 질리는 스타일인가봐요.

  • 108. ..
    '09.3.24 6:37 PM (115.140.xxx.248)

    귀냥 귀엽다 정도 인것같은데
    전 꽃남 그방송안보는데.. 솔직히 별로 얼굴도 안닌데 얼짱들에게 사랑받는 역할이 좀 안어울린다 싶어요 좀 빈티도 나고.. 그냥 귀엽다 정도인것같스빈다

  • 109. 다하는 말임
    '09.3.24 6:39 PM (121.150.xxx.187)

    막상 뚜껑여니 여주인공 에러라고 말 많아요
    님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예요
    게다가..중국이나 대만에서 다운 받아 보는 사람들도
    구혜선때문에 말이 많은가봐요..

  • 110. 빈티
    '09.3.24 7:05 PM (218.209.xxx.185)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군요.저도 매일 구혜선은 왜케 빈티나냐 했거든요.화장품 씨엪에선 이쁘던데..볼에 너무 살이 없는거 같아요.뭔가 탱탱한맛이 전혀 없어요.

  • 111.
    '09.3.24 7:08 PM (121.150.xxx.147)

    원래 탱탱한 스탈 아닌것 같아요.그냥 얼굴이 동안이죠.
    전 그래도 싱싱 탱탱하면 전지현씨 생각나던데..
    그래도 구혜선씨 이뻐요.

  • 112. 제 눈엔
    '09.3.24 7:11 PM (118.47.xxx.63)

    개구리.....
    이거 비꼬는 것 아니구요
    정말 그냥 그렇게 느껴져요.
    구혜선아, 미안하다.. 근데 예전에 너도 어디선가 자신이 봐도 개구리 닮았다고 했었지?

  • 113. 허세
    '09.3.24 7:24 PM (116.46.xxx.140)

    허세혜선이라길래 뭔가했더니 헉.
    http://bbs1.tv.media.daum.net/gaia/do/talk/phoshop/read?bbsId=A000009&article...

  • 114. 구혜선이
    '09.3.24 7:30 PM (203.234.xxx.193)

    예쁜줄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신봉선이 그렇게까지 못생겼던가..
    신봉선을 보고는 꼭 그렇지만도 않아서 놀랐습니다.
    예쁜건 절대 아니지만, 선입관을 그대로 가질 정도는 아니었어요.

  • 115. 코가
    '09.3.24 7:51 PM (121.166.xxx.201)

    이상하지 않나요?
    볼때마다 부자연스럽다는..
    눈이 이쁘니까 코는 다시 해야할듯..

  • 116. 이런글에
    '09.3.24 8:02 PM (124.54.xxx.229)

    댓글이 장난이 아니네요.. 생긴거 모르겠고 성격은 좋아보이던데.. 아닌가

  • 117.
    '09.3.24 8:11 PM (115.136.xxx.24)

    표준미인은 아니지만,, 자연스럽고 좋아요
    성형미인보다 훨씬 낫지 않나요?
    특히 웃을 때 참 매력있던데요,,

  • 118. 신기
    '09.3.24 8:15 PM (125.135.xxx.236)

    가만 하나하나 뜯어보면 이쁜데..
    분명 이쁘게 생긴 얼굴인데..
    전혀 예쁘다는 느낌이 안와요..
    예전에 시트콤에서는 귀엽다는 생각은 했지만
    예쁘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그러고 보니 신기하네요..???

  • 119. 티비에서
    '09.3.24 9:37 PM (123.212.xxx.177)

    클로즈업하고 이상하지 않은 얼굴 드물답니다.
    그래서 성형 유혹이 있구 실제 대부분 대뷔 후에도 계속 성형하게 되구요.
    특히 이런 논란이 더 그렇게 만들기도 하지요.
    님들 동영상으로 얼굴만 클로즈업해서 찍어보세요.
    예뻐보이는 각도에서 찍는 스틸사진 말구요.
    그냥 자연스럽게 말하면서..
    구혜선의 얼굴의 마이너스는 너무 짧은 코라는 생각을 저도 하긴 합니다만.
    예쁘지 않은 얼굴은 아닙니다.
    연예인 실제로 보면 인형같다는 것도 눈 앞에 대고 조목 조목 따져 보지 않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기 때문이죠.
    이영애씨도 데뷔 초 산호같은 여자 광고서는 엄청 예뻤지만 드라마에선 영 이상해 보였습니다.
    구혜선 씨도 점차 얼굴이 나아 지겠지요.
    왕과나를 보면서는 우는 연기를 감독이 그냥 내보낸 건
    배우가 더 나은 연기를 하지 못했거나
    평범한 인간적인 모습을 통해 연기 몰입이 훌륭하다는 평을 들으려한건지 좀 이해가 안가긴 했습니다.

  • 120. 저렇게
    '09.3.24 9:47 PM (114.203.xxx.249)

    빈티가 줄줄이 나는데
    지속적으로 주연으로 발탁이 되는 것에
    개인적으로 질문을 많이 하고 싶은 연예인중에 한사람!

    특히 그 입 모양새!
    무어라 딱히 표현하기가 힘이 들지만,
    항시 보아도 어색하고 어눌하게 보이면서
    게다가 빈티까지 살짝 살짝 보여서
    그 재미있다는 F4 드라마를
    구혜선땀시 아니 보고 있답니다.

  • 121. .
    '09.3.24 10:46 PM (124.49.xxx.143)

    지금 보니 참 예쁘네요. 티비켜보세요.

  • 122. ..
    '09.3.24 11:17 PM (211.193.xxx.139)

    써클렌즈.. 정말 보기가 거북합니다.
    그리고.. 하는말마다 어쩜 이리 매력이 없는지.. 거짓말에.. 공주병에..
    정말 정말.. 할말이 없어요..

  • 123. ..
    '09.3.24 11:50 PM (118.223.xxx.40)

    두 딸 코감기때 코 가득한 목소리로 말할때마다
    코넘어가는 소리 들리니까 깔끔하게 풀자 이말을 자주하는데... ;;;

    주말 생각없이 같이 보던 꽃남

    딸래미 하는 말
    엄마 저 언니 코풀어야겠지?

    그랬거든 아니거든... 할때 아래쪽입 쭉 내밀면서 말할때면 코안에 콧물이 가득 들은거같아
    휴지로 흥!! 해 하고싶어요 호흡이 잘안되나 걱정도 되면서

    납짝한 뒷통수에 머리 좀 안묶었음 좋겠고
    고개 갸웃하면서 멍때리는 표정 세상사람 다 아는데 지만 모르겠다는 표정...

    밥 먹을때 입 오물거리는거 소리나는거
    없이 살아도 식사 예절은 알아야하는거 아닌지...


    그래도 전 구준표가 좋아요 ;;; 안보면 될꺼아냐... 이말은 준표땜시... 안들려요 아아아아아 ;;

  • 124. 이쁘죠..
    '09.3.25 4:57 PM (118.32.xxx.47)

    나름 연예인인데 이쁘죠....^^

    문제는 츠쿠시엔 안 어울리는 연기력이겠죠....그리고 나이.....아....나이만이라도 어렸으면 어린맛에 봐줄텐데......
    도무지 여주인공땜에 몰입이 안되는 드라마를 아직까지 보는 저두....구준표가 좋아요....아아아~~~~~저두 안들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965 진주세트 가격이 궁금해요. 8 진주 2005/08/24 1,078
293964 제가 애들 책을 왕창 사 버렸어요. 흑흑 7 효우 2005/08/24 1,169
293963 친구가 이번에 대학교 졸업을 하는데... 1 ^^;; 2005/08/24 229
293962 대전에서 하루코스 기차여행으로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2 기차여행 2005/08/24 229
293961 82를 감상하고 있자니... 4 배고픈 나 2005/08/24 834
293960 부모님만 캐나다 여행 보내드릴려는데... 3 여행 2005/08/24 258
293959 골반염이라네요..--; 7 심란 2005/08/24 1,066
293958 "경영지도사" 에 대해 궁금합니다.혹시 아시는분 정보좀^^ 1 수험생 되고.. 2005/08/24 173
293957 정년 퇴임식(시누 남편) 3 꼭 가야합니.. 2005/08/24 605
293956 저도 웃기는? 일이 생각나서... 7 ^^ 2005/08/24 1,012
293955 임신중절수술 6 늦둥이 2005/08/23 1,273
293954 시부모님 결혼 기념일... 12 며느리 2005/08/23 734
293953 사촌 형님에겐 어떤..선물이 좋을까요? 2 벌써고민 2005/08/23 266
293952 얼마전 귀국한 아이들 좋은 전집 추천해 주세요 ~ 3 아이사랑 2005/08/23 324
293951 컴) 대기중... 영작 번역 부탁드려요. 5 학생 2005/08/23 252
293950 친구가 이사하는데, 뭘 만들어 줄까요? ^^ (음식) 8 친구 2005/08/23 514
293949 남편 못들어오게 문 비밀번호 변경, 시댁에 전화 19 열받어 2005/08/23 2,154
293948 원피스 수선 어떻게 맡겨야 하죠? 5 숫건 2005/08/23 570
293947 발송하지 말고 잠시 기다려달라" 이문장 영작좀.. 8 .. 2005/08/23 399
293946 블루버켓(레고 블럭) 추천해 주신분 감사 드려요^^ 3 ^^ 2005/08/23 476
293945 토요일저녁 출발해서 1박2일 하기좋은곳???(경기도권 콘도) 1 여행 2005/08/23 341
293944 대전에서 옷수선잘하는 곳 3 수선 2005/08/23 344
293943 유채기름에 대해..? 4 꼬꼬댁 2005/08/23 288
293942 저녁에 겪은 기가막힌 일 22 아파트에서 2005/08/23 2,416
293941 공인중개사....시험에 대해 여쭤요.. 2 공인중개사 2005/08/23 330
293940 노트북 무선 인터넷 연결은 어떻게 하나요? 2 노트북 2005/08/23 301
293939 시부모님이 올케한테 잘하면 샘나나요? 7 올케 2005/08/23 1,238
293938 어른들이 좋아하실 만한.. 7 가을이 좋아.. 2005/08/23 914
293937 고추 (또는 고춧가루), 참깨 믿고 살만한 곳 없을까요? 7 sweetd.. 2005/08/23 786
293936 캄보디아 여행시 호텔 이용해 보신 분께 질문~ 4 궁금이 2005/08/23 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