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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도 대기업 ..
울형님 하도 돈없다고 하시기에..
부모님께 매달 십만원도 없다고 하네요,,
부모님 어려우신 형편이라 맘이 그렇네요..(아버님 칠순도 훨 넘었는데 경비하시거든요..)
..
여쭤보니 많지는 않다고 하던데..
그래도 못해도 6.7천 안하나요?
그쵸..그정돈 더할듯한데..요..
형님은 지방에 계시고..
아주버니는 파주(기숙사)에 계시고..
애 하나에..또 형님이 검소하신편인데...
그렇게 돈이 부족한가싶어요..
단지 시댁이 미워서..(굉장히 싫어하거든요//)용돈조차도 주기싫은가봐요..
그래도 그렇지.
돈없다고 입에 달고 삽니다..누가 뺏어가는것도 아닌데..
저도 며느리지만,,너무한다싶네요..
1. 요리좋아
'09.3.24 12:00 AM (211.192.xxx.1)엘지 전자면 넘어요
2. 생각보다
'09.3.24 12:03 AM (125.186.xxx.61)밖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많이 받지는 않아요.
그래도 부모님 한달에 10만원 드릴 정도는 됩니다.3. 엘지전자도
'09.3.24 12:05 AM (118.36.xxx.56)다 같지는 않죠.
사업부마다 다르고 개인별로 다 다릅니다.
또 엘지전자의 '부장'이라는 직함이 쓰이는 계 정말 여러 분이라서
한사업부의 부문장도 부장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그냥 부장도 있고, 또 라인마다 다 다르죠.
그런데 연봉이 얼마다 그래도... 각기 다 다르겠죠.
사는 모양새마다.
그래도 부모님 십만원 못 드릴 정도는 아니겠죠...
근데 대출 있고 아이들 있고 그러면 빠듯하긴 할 거 같기도 하고요.4. 내맘대로
'09.3.24 12:06 AM (125.186.xxx.183)엘지가 대기업치곤 남자연봉이 좀 작다는 소문은 있지만
부장급이면 6.7천은 넘을껄요.
아마 세전으로다 억 가까인 가지 않을까요5. 엘지
'09.3.24 12:10 AM (58.224.xxx.64)윗분말처럼 많지 않아요. 왠 세전억이요.. --;
그래도 세전 7천은 되지 않을까 싶네요.6. 원글..
'09.3.24 12:13 AM (211.36.xxx.73)돈이 문제가 아니라..드리고 싶지않나보네요..
부모에게 받으거 없다고 줄것도 없다고 하시거든요..
단지 연봉이 궁금해서리..ㅋㅋ
감사합니다..답변주신분들..~~7. 용돈
'09.3.24 12:24 AM (213.139.xxx.10)이야 형편껏 드리면 되죠..
부모님이 노후대책이 되어 있는 상태시면 아마도 심적으로 드릴 맘이 생길 정도의 월급은 아니죠..
그리고 부모님이 노후대책한다고 결혼하면서 자식에게 내가 너희한테 해줄께없다라고 하셨으면 어느정도는 이해해주셔야죠..
본인들이 열심히 모아 생활한다는게 요즘 쉽지 않죠..
원글님은 받은것도 없는데 용돈을 잘 챙겨주신다면 원글님 맘씨가 정말 예쁜분이라서 가능한거구요..
보통은 그렇게 하기 쉽지 않거든요..^^
제 남편 엘지차장이지만 부장월급 많지 않은거 확실합니다..8. 남편이
'09.3.24 12:31 AM (124.49.xxx.244)엘지 과장인데(전자는 아니고요...) 물어보니 연봉이 6,7천 정도고
이것 저것 하면 더 한다고 하네요... 전자면 더 받으실것 같은데요...9. 음....
'09.3.24 8:36 AM (123.192.xxx.233)파주라면 엘지전자 아니구 엘지디스플레이군요...
엘지 디스플레이 소문만 안나서 그렇지 삼성전자 잘나가는 부서 저리가라 연봉입니다.
신입사원초봉이 거의 탑수준. 엘지전자와는 좀 다르죠.
부장이시라면 족히 그정도 됩니다.
근데 그런걸 떠나서 부모님 돈드리는 문제는 절대 왈가왈부 하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형님은 얼마드리고 우리는 얼마 드리고 이런거 따지지 말고 내가 드릴수 있는만큼 드리고 형님이 주던말든 상관안하심이 속편하실듯......10. ..
'09.3.24 9:08 AM (211.108.xxx.34)전자는 적어도 세전 6천정도구요, 엘시디는 더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11. 음
'09.3.24 9:32 AM (211.55.xxx.41)돈이 들어온대로 그대로 있는거 아니잖아요.
버는 만큼 쓰게 되어있죠.
저희는 맞벌이에 적잖은 연봉인데, 정말 월급날 통장에 살짝 찍고 다 나가요.12. 허니
'09.3.24 5:23 PM (125.177.xxx.49)버는게 문제가 아니라 부모 드리는게 아까운거죠
우리 동서도 그런사람 있어요 제가 뻔히 아는데 월 100 만원 받는다고 죽는소리//
그럼 시부모님은 우리한테 받은거까지 다 그집에 몰아주고..
누가 달라는 것도 아니고 시집 돈들어가는건 우리가 다 내는데..
심성 문제에요 시집에 얼마를 드리던 상관없는데 제발 듣는데서 죽는 소리나 안했으면 좋겠어요 월급 똑같이받아서 돈 못모으는게 자랑도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