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댄스그룹 멤버 안마시술소 소문 추적
과거 한 고급 룸살롱 여종업원이 공공연하게 연예인 10여명과 한 이불을 덮고 잤다고 자랑하고 다닌 적이 있었다. 단순히 잠만 잔 것이 아니라 한 몸이 됐음은 자명한 일. 육체적 연애를 즐겼다고 떠드는 데 그치지 않고 이들의 남자의 자존심인 잠자리 능력을 비교해 연예계에 널리 회자되기도 했다. 당시 누구는 변강쇠, 누구는 토끼라는 식으로 연예계에 널리 유포된 적이 있다.
최근 서울 강남 안마시술소(이하 안마) 업계에 섹스 능력 관련 한 유명 연예인 이름이 회자되고 있다. 남성의 상징인 그것이 똑바로 서지 않아 망신살이 뻗쳤다는 것이다. 소문의 근원지는 ㅂ안마. 요지는 간단하다. 그것이 제 구실을 못해 값비싼 비용을 지불했음에도 허무하게 발걸음을 돌렸다는 것. 주인공은 3인조 유명 그룹 멤버인 A군.
그는 교집합이 되지 못한 이유에 대해 해명을 했다고 한다. 굳이 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는 적잖이 자존심 상했던 것으로 보인다. A군은 이렇게 고충을 털어놨다고 한다. “요즘 다이어트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데 그 후유증인 것 같다.” 실제 텔레비전에서 비춰지는 그의 체형도 뚱뚱한 편이다. 이 때문일까. 살빼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양이다.
어찌됐든 그는 ㅂ안마에서 고개를 푹 숙였다. 하지만 이 굴욕의 아픔을 회복하기 위해 다시 오겠노라 목소리를 높였다는 것이다. 당시 해당 여종업원은 믿지 않았다고 한다. 더 솔직히 표현하면 오든 말든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연예인이 공언대로 다시 왔다는 것이다. 당연히 그때 그녀의 이름을 잊지 않고 그녀를 부르더란다. 결과는 해피엔딩. 그날은 그것이 효과적으로 능력을 발휘, 성공했다고 한다. 지난번에 고개를 떨군 그는 이날만큼은 기분이 좋은 듯 휘파람을 불며 위풍당당 나가더라는 것이다.
연예계 종사자들은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들도 똑같은 남자인지라 보통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웃음을 지었다. 즉 스타 연예인도 남자고 성욕이 없을 리 만무하다는 것. 연예인도 남자인 이상 그것에 관심이 있기 마련. 하지만 무턱대고 해소할 수는 없는 것이 이들의 애환이다.
상당수 연예계 종사자들은 “남자연예인들은 주로 안마시술소를 이용해 안마 겸 연애를 즐긴다”고 밝혔다. 이어 “괜히 여자를 잘못 만나 구설수에 오르는 것보다 정당하게 돈 주고 하면 아무 문제없지 않느냐. 이런 데는 소문이 나돌 이유가 없어 괜찮은 편”이라고 밝혔다. 이 때문에 안마와 섹스로 유명한 안마시술소 출입은 외부의 눈을 피해 조심 또 조심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출입사실이 바깥으로 새어날 것을 우려해 보안이 철저한 업소만 다닌다는 것이다.
한 기획사 관계자는 “사실상 연예인도 남자인데 욕구를 푸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면서 “룸살롱 갔다가 괜한 구설수에 오르는 것보다 남의 눈을 피하기 용이한 안마시술소가 뒤탈이 없다”라고 밝혔다. 실제 서울 강남의 일부 안마 업소는 비밀 출입이 가능해 연예인들이 특별히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개 이런 식이다. 겉으로는 가라오케로 위장하거나 쪽문을 통해 출입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실제 모 안마는 연예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상당하다는 전언이다. 소위 ‘VIP룸’이 따로 있어 출입여부는 극소수의 관계자만 알 수 있다고 한다.
연예인들이 들락거리는 유명 안마 업소를 이용한 적이 있다는 직장인 배모(38)씨는 “술 한잔 걸치고 갔다가 기다리는 데만 무려 서너 시간이 넘게 걸렸다”고 고개를 연신 저었다. 그래도 김씨가 무한정 기다린 나름 이유가 있다. 단골 고객 중 연예인이 상당수라는 소문의 영향이 지대했다. 즉 돈이 아깝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에서 비롯된 것이다. 연예인이 단골이라는데 서비스 수준이 명품이라고 믿은 것.
한편, 연예기획사에선 성매매 업소 발걸음을 적극적으로 만류하는 편이다. 하지만 24시간 따라다닐 수 없어 현실적으로 출입을 막기란 어렵다. 그래도 매서운 한마디로 경계심을 늦추지 않게 한다. “걸리면 연예인 수명 끝이다.”
펌 : 울프라이프 남성문화게시판(http://wolf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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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도 안마시술소에 출입하네여
ㅏㅏ 조회수 : 4,594
작성일 : 2009-03-21 21:31:20
IP : 121.167.xxx.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ㅣ
'09.3.21 9:33 PM (58.234.xxx.229)사실상 연예인도 남자인데 욕구를 푸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
여자나 남자나 저런 말 하는 인간들 제일 경멸하는데...........2. 텐프로
'09.3.21 9:35 PM (220.126.xxx.186)연예인들도
텐프로 출입 하던데요
예전에 오 사건 아시죠?텐프로 여자 자살한거-.-
쥴리아나 보스 10년전에 가면 가수들 ㅋㅋㅋ3. 저런
'09.3.21 10:23 PM (115.136.xxx.174)성을 가볍게보고 몸을 막 굴리는사람은 여자나 남자나 성병 걸려서 아파봐야 정신을 차릴건지..-_-에이즈가무섭지도않나;;;(저번 택시기사 사건보면서 느낀점....저런 나쁜 맘먹는사람하나떄문에 한 가정이 무너질수도있겠구나...그 택시기사가 잠자리한 유흥업소 여성과 또 잠자리를 하는 어떤가정의 남편이있을거고 그 부인은 무슨 죄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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