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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은 정말 살을 잘 빼네요

대단하다 조회수 : 2,372
작성일 : 2009-03-20 09:37:36
티비에 나와야해서 그런지 참 다이어트를 잘하네요.

드디어 김선아도 삼순이때 살 다 빼고 나왔고
박경림은 놀랍게도 임신전보다 더 날씬해져서 나오고...

저도 늘 다이어트~~ 이야기하면서 살지만
실제로 음식조절 못해서 군살은 늘 동행이거든요.

제 경우를 보면
아이 둘 낳고 생긴 군살은 확실히 처녀적때 찐 살과는 달라요.
그런 면에서 박경림은 대단하다 싶네요.

역시 활동을 하느냐 안하느냐도 자신 관리에 중요하게 작용하는거 같아요.




IP : 125.60.xxx.19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9.3.20 9:38 AM (121.131.xxx.250)

    아...
    저는 직장생활하니까..
    앉아만있어서그런지 엉덩이 허벅지가 장난없네요 ㅠㅠ

  • 2. 전문
    '09.3.20 9:41 AM (203.244.xxx.254)

    트레이너에게 맡기면..쫙쫙빠집니다 ㅋㅋㅋ 머니머니머니가 먼지~

  • 3. ..
    '09.3.20 9:41 AM (122.34.xxx.11)

    연예인들은 육아나 살림을 직접 한다기보다 도우미 도움 많이 받으니
    살빼기도 좀 쉬울 듯.육아에 살림 하다 보면 체력이 받쳐줘야 하니 그만큼
    먹어야 되고..그러다 보면 몸에 군살이 안붙을 수 없잖아요.힘든 육아 살림
    도와주는 사람 있고 돈 투자해서 운동 하고 하면 웬만하면 다 그렇게 된다고 생각 되요.

  • 4. 세우실
    '09.3.20 9:45 AM (125.131.xxx.175)

    관리의 힘이죠 ^^

  • 5. 별사랑
    '09.3.20 9:47 AM (222.107.xxx.150)

    말로는 젖만 먹여도 살이 빠져요 하는데
    실은 아기 낳자마자부터 전담요원들에게 죽어라
    도움을 받는답니다..먹는 것도 철저하게 줄이구요.
    그리고는 나와서는 애만 보는데도 힘이 들어서
    살이 빠져요..한다지요..ㅋㅋㅋ

  • 6. 체질
    '09.3.20 9:47 AM (219.250.xxx.124)

    체질인 사람도 있어요.
    저도 아이를 낳고 나서 몸매가 금방 돌아왔어요.
    오히려 다른덴 처녀때보다 더 좋아진..
    근데 가슴은 모유때문에 다 없어지긴 했어요... ㅎㅎ

  • 7. ㅋㅋㅋㅋㅋ
    '09.3.20 9:47 AM (121.134.xxx.247)

    문소리가 그랬잖아요
    "입금되면 빼요"라고....ㅎㅎㅎ
    저도 누가 입금해 주면 뺄지도 몰라요 궁금하시면 입금 좀 해주쎄에에에엠!! ㅎㅎㅎㅎ

  • 8. gg
    '09.3.20 9:48 AM (203.244.xxx.254)

    저도 앉아만 있는 직장생활 10년째...
    정말 살 안 찔줄 알았는데 배랑 허벅지가 장난아니예요.
    가끔 일하다가 고개숙여서 허벅지 보면 스스로 깜짝 놀래요.
    그게 꼭 남의 다리 같아서...남일 같아요. ㅎㅎ

  • 9.
    '09.3.20 10:00 AM (124.5.xxx.151)

    저도,애기낳고 살이 많이 빠졌는데ㅡ
    첫째애구요^^

    모유수유하면 빠진다고해서, 그런줄알고 열심 모유수유했더니, 처녀적보다 더날씬....^^

  • 10. 양평댁
    '09.3.20 10:00 AM (59.9.xxx.226)

    남편이 그 계통에 있어서 가끔 연예인들과 식사를 하거나 하면--;;
    전 사람도 아니랍니다. 여자가 밥 한 그릇 먹는 건 사람도 아닌 축에 들고요--;;막달의 임산부도 밥 반공기면 땡...삼겹살을 먹으러 가도 한 점도 안 먹는 남녀 연예인들에...
    이제 둘째 임신 7개월 들어가는데...둘째 낳자마자 너도 관리를 해야 하네 어쩌네...
    하지만 연예인들은 몸이 곧 재산이기때문에 더 절실하게 관리한다네요...물론 돈의 효과도 크죠^^;;;;

  • 11. 근데
    '09.3.20 10:03 AM (218.237.xxx.181)

    전 정말 아기낳고 한 달만에 살이 쫙 빠져서 오히려 임신전보다 더 날씬해졌어요.
    모유수유하느라 너무 힘들었고, 혼자서 아기보느라 잠못자고 너무 힘들어서요.
    피골이 상접했었는데, 모유 끊고 아이 키우는 게 익숙해지니 슬슬 찌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몇 년 지난 지금은 만삭 때 체중에 육박하네요T.T

  • 12. ,,
    '09.3.20 10:31 AM (58.239.xxx.8)

    모유수유하면서 음식은 평소의 1/4로 줄였다고 하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저는 조금만 안먹어도 변비오고 양도 줄어들던데...
    근데 산후조리하면서 삼칠일동안 저두 8키로 빠졌어요
    붓기에 좋다는 옥수수 수염을 엄청 마셨거든요.
    가물치며,미역국이며 엄청먹고,,붓기에 옥수수 수염만큼 효과보는거 아마 없을걸요

  • 13. 까만봄
    '09.3.20 10:40 AM (114.203.xxx.240)

    첫애때는 모유수유만해도 처녀적몸무게보다 -2kg...ㅋㅋ
    근데 나이들어 둘째 낳고는 걍 만년5개월이네요.

    한몸매하는 제동생은 ...음~~~뺍디다...지방흡입으로다...
    운동으로 절대 안빠지는 부위가 있데요.갸~말로는
    허리아래 궁뎅이연장부위,팔뚝날개부분...

    고것은 연예인도 아닌것이...164/44 가슴 75D에 가까운 C
    저 158/55 가슴80A(억지로 A...더작은게 없어서...)ㅠㅠ

  • 14. 국민학생
    '09.3.20 10:48 AM (119.70.xxx.22)

    입금되면 다 합니다. 저도 입금되면 할거에요!!

  • 15. .
    '09.3.20 10:56 AM (121.184.xxx.236)

    복중 태아 생각한다고 혹은 아기 생각한다고 아기한테 가는 것보다 너무 많은 음식물을 섭취하기 때문에 살이 찌는거라더라고요. 전 원래 마른 체질이긴하지만, 임신전이나 임신후 식사량이 많이 차이 나지 않는데요. 입덧도 심하고 해서 오히려 더 빠졌다가 배만 뽈록 나오는 타입인데, 산달까지 찐 살도 아이 낳고 잠 못 자고 수유하고 하다보면 체력이 너무 딸려서 살이 빠지던데요.

  • 16. 레이디
    '09.3.20 10:56 AM (210.105.xxx.253)

    칭찬해야죠, 노력과 의지가 대단한 거죠

  • 17. 그럼,
    '09.3.20 11:09 AM (211.177.xxx.252)

    전문트레이너와 전문가에게 맡길시에 얼마인데요? 어떻게 관리하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냥 궁금한것일뿐...돈이 아까와서 못할것 같아요.

  • 18. ,,
    '09.3.20 11:15 AM (124.54.xxx.7)

    저두 문소리씨 "입금 되면 빼요~" 그 얘기 예전에 들었는데 참 인상적이더군요...

  • 19. 우리
    '09.3.20 11:45 AM (210.92.xxx.3)

    서로 입금해주면 어떨까요? ㅋㅋ

  • 20. ..........
    '09.3.20 11:51 AM (221.153.xxx.245)

    전문 트레이너가 알아서 해주더군요.
    가수 황보양도 여자 트레이너가 황보양 다리는 뭐 어떻구 그래서 어떤 운동을 집중적으로하고 어디부분은 어때서 어떻게 하고 .....그런다고 TV에서 봤거든요.
    그리고 한방 다이어트나 그런 도움 받으면 일반인들보다는 수월하겠죠....

  • 21. .
    '09.3.20 2:00 PM (61.85.xxx.176)

    전 임신하고 28kg 쪘었는데 정말 모유수유만으로 3개월만에 다 빠졌어요. 체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애 낳고 일주일만에 15kg 빠졌으니까요.

  • 22. ㅋ~~저도 그 생각
    '09.3.20 2:05 PM (211.49.xxx.116)

    저도 박경림씨 뉴스보면서 원글님과 같은 생각했는데...이렇게 글이 올라왔네요~
    박경림씨 17키로 뺀 이야기 보니..일반인들과는 역시 다르다 싶더군요.
    인터넷쇼핑몰해서 옷 화보도 찍어야하고, 방송에도 복귀해야해서..
    아기 놓고 근력운동하다가 한달반경부터 수영도 하고 식사양도 줄였다고 하더군요.
    역시 목표가 분명해야(현업복귀) 자기 몸매 관리도 수월해지는 구나 하는 생각들었습니다~

  • 23. 아...
    '09.3.20 4:34 PM (125.60.xxx.198)

    부러워요....
    박경림같은 연예인만 그런줄 알았는데...
    일반 님들도 그러신분들 계시니...
    부럽습니다... 으아~

  • 24. 저도
    '09.3.20 5:38 PM (211.192.xxx.23)

    십년전 이백들이니 10킬로 빠지던데요,,,
    들인 돈이 아까워서도 악착같이 빼지요,,그러나 요요가 옵니다,
    몸으로 먹고사는게 아니라 살림도 하고 애도 키우다보면 어쩔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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