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 사라브라이트만 공연 보러가는데요

사라브라이트만 조회수 : 601
작성일 : 2009-03-18 10:23:55
작은아이는 4개월이라 시어머님께 맡기고 큰아이는 5살인데
7살정도로 보이거든요 키가 커서요 또 의젓하기도 하구요
vip로 끊어 놨는데 아이데리고 가서 봐도 되겠죠?
보여주고 싶기도 한데 남편과 제표만 끊어 놔서요...
IP : 59.16.xxx.2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표가
    '09.3.18 10:26 AM (121.151.xxx.221)

    없으면 입장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그나저나 부러워요 후기 올려주심 좋겠어요

  • 2. 저는
    '09.3.18 10:29 AM (203.235.xxx.29)

    모레 가는데..
    아이데리고 가시려면 티켓 끊어야 합니다.
    두분만 티켓팅 하셨다면 아이는 못 데리고 가세요.
    설마 무릎위에 앉히고 볼 생각은 아니시겠죠?
    입구에서 검사할때 표 없으면 안 들여보내줍니다.

  • 3. 아이
    '09.3.18 10:31 AM (121.146.xxx.203)

    가 얌전히 있겠죠?
    그러면 되지만 안 그러면 주변사람한테 민폐예요.
    제가 그런 공연을 가보면 부모들은 괜찮은지 모르지만
    옆에 앉은 사람은 은근히 신경 쓰이더군요.
    아이를 싫어하지는 않는데 그럴때만 그렇더라고요.

  • 4. 사라브라이트만
    '09.3.18 10:37 AM (59.16.xxx.200)

    무릎에 앉혀서 보려고 했어요...ㅜㅡ 아이도 보여주고 싶은마음에 ,.,,
    표를 샀으면 좋겠지만 너무 비싸기도 했구요...^^
    맡기고 가야겠네요^^

  • 5. 제발
    '09.3.18 10:56 AM (218.234.xxx.163)

    그 공연이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한 공연이잖아요.
    7살로 보여도 원글님 아이는 5살인거죠.
    어차피 표가 없으면 공연장에 들어갈수도 없는거지만 그런 생각 자체를 안하셨음해요.
    타인한테 방해됩니다.
    5살 아이 무릎에 앉혀서 보면 공연시간내내 과연 조용할런지요.
    원글님께서 안데리고 간다고 이미 말씀하셔서 제가 괜히 열내는것 같아 보이지만 다른 분들이라도 자식 위하는 마음에 타인한테 피해주는 행동은 자제해줬음 해요.
    영화관이나 뮤지컬공연장에서 종종 있는 일이고 그때마다 너무 불쾌한 경험이 있어서 이렇게 답글답니다.

  • 6. 제발 2
    '09.3.18 11:37 AM (58.142.xxx.46)

    저도 얌전한 5세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만 남편분과 데이트 하고 오세요.
    초등 입장가이지만 초등이라고 한들 그 공연이 재미있을까요?
    그리고 5세지만 7세 같아 보이는 큰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공연을 보신다구요?
    하지마시라 말씀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478 오늘 황사 있나요?? 5 궁금.. 2009/03/18 708
447477 화장대...잘 쓰시나요? 15 왔다 갔다... 2009/03/18 1,322
447476 식품건조기 구입하고 싶어요 1 리귑건조기 2009/03/18 457
447475 이번주 세계테마기행(EBS) 서태화라는 배우 매력있어 보이더라구요. 10 * 2009/03/18 1,203
447474 다음의 MB기사, 정치면에서 왜 빠졌나? 3 세우실 2009/03/18 370
447473 고등학교 학부모 총회는? 4 학부모 총회.. 2009/03/18 1,269
447472 진알시 판교지국 오픈 3월15일 했습니다.....그들의 꿈이 이루어 졌습니다. 9 .. 2009/03/18 409
447471 지금 라디오 21에서는..... 사반 2009/03/18 92
447470 독일어 번역 부탁드립니다. 1 독어 2009/03/18 449
447469 수축기압과 이완기압이 무언가요? 5 혈압 2009/03/18 3,236
447468 장자연리스트 최고의 막장 드라마.. 70 .. 2009/03/18 13,220
447467 오늘 사라브라이트만 공연 보러가는데요 6 사라브라이트.. 2009/03/18 601
447466 순간 느낀 아들애의 든든함이 행복했어요. 9 행복순간 2009/03/18 938
447465 <이사방> 포장이사업체 이용해보신분 계세요? 1 이사방 2009/03/18 899
447464 자이린 코팅이라고 하세요??(제빵 원형틀) 1 원형틀.. 2009/03/18 317
447463 그냥 알고만 계시라고요- 동아일보 -76억적자.. 19 파리(82).. 2009/03/18 2,247
447462 민생보다 눈치 살피는 공무원 '택시체험' 2 세우실 2009/03/18 299
447461 이럴땐 어떻게 해야 현명한거죠? 5 마음지키기 2009/03/18 545
447460 국내테마여행 자주 다니는 분 계세요? 3 테마여행 2009/03/18 964
447459 장터감귤주스.. 4 칠칠 2009/03/18 696
447458 초등 학부모회 활동하면 돈 많이 드나요? 9 걱정 2009/03/18 1,121
447457 靑 "이기주의 심해…육·해·공사 통합 검토" 8 세우실 2009/03/18 558
447456 서세원 "문건 명단 다 까져 그 사람들 난리났다" "기자회견 하지 말고 숨어... 보.. 17 너교인이라며.. 2009/03/18 6,987
447455 SKT의 레인보우 포인트 어떨 때 쓰나요? 7 포인트 2009/03/18 2,680
447454 얼음까지 갈아지는 믹서기 무엇이 좋은지요? 9 믹서기요 2009/03/18 865
447453 키크는 운동화 효과 있을까요 2 엄마 2009/03/18 663
447452 [기적] 철호엄마로 부터 온 메시지 36 추억만이 2009/03/18 5,888
447451 급질-학부모 총회관련-직장맘 엄마가 할 수 있는 봉사가 있는지요? 9 초보학부모 2009/03/18 655
447450 5월초에 일본방문계획인데 오늘 환율이 좀 떨어졌던데 엔화로 미리 좀 바꿔놓을까요? 2 궁금이 2009/03/18 346
447449 비번 풀고 자꾸 겜을 해요-.- 5 ** 2009/03/18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