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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기다리는데 마술에 아직도 안 걸렸어요..ㅎㅎ

아..임신 조회수 : 474
작성일 : 2009-03-17 23:53:10
생리예정일이 이틀 지났거든요..
남편이 지방에 있어서 거사(?)를 치루기 위해 배란일에 맞추어 운전초보자가 처음으로 고속도로를 타고 편도 5시간거리의 남편이 있는 곳으로 갔지요..ㅎㅎ
(원래 남들은 3시간거리지만 전 초보에다 길도 좀 막히더군요)
워킹맘이지만 다행이 거사일이 주말이더군요..

제발 성공하길...

IP : 219.255.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3.17 11:55 PM (125.181.xxx.223)

    성공하시길 바랄께요..저도 아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 2. 후훗
    '09.3.18 12:34 AM (220.75.xxx.181)

    함께 빌어드릴께요.
    걍 고속버스 타고 가시지 힘들게 초보 운전으로 5시간이나.. 대단하시네요.

  • 3. 나는 나
    '09.3.18 1:13 AM (122.38.xxx.27)

    저도 기다리고 있는데 쉽지않네요.
    그냥 안생겨도 편히 살려구요.
    근데 그 먼길까지 운전하고 가시다니 하늘이 감동하지 않았을까요?
    좋은 일 생길거예요.

  • 4. 기원
    '09.3.18 1:33 AM (118.222.xxx.217)

    저도 빌어드릴께요.
    제 기운(?)까지 모두 모아서.....

    (사실 전 세째 생길까봐 두려운(?) 1인이거든요. 제발 이 기운이 필요한 분께 가길..-_-)

  • 5. 기대기대
    '09.3.18 3:47 AM (211.58.xxx.54)

    꼭 생기시길 바래요^^
    저는 몇일전 두줄봤답니다.둘째요^^
    바이러스 밀어드려요

  • 6. 행운
    '09.3.18 10:47 AM (220.117.xxx.23)

    저도 첫째 기다리는데 쉽지가 않더라구여~~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

  • 7. 우앙
    '09.3.18 1:52 PM (210.115.xxx.46)

    저랑 비슷하시다... ㅎㅎ 저도 직장맘에 주말 부부거든요. 둘째 기다리는...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기원님 기운 제가 좀 빌려갈게요. 감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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