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이에 어울리는 brand옷?

조언좀 조회수 : 1,173
작성일 : 2009-03-17 18:26:56
2일전 백화점에 갔는데, 옷을 고를수가 없어요.
너무 비싸면서, 최첨단의 유행이라.

나이가 44예요.
직업이 있구요.
나이가 먹으면 비싼옷을 못사입을것 같아, 평생입을 무던한 옷을 사고 싶었는데,
너무 비싼것은 그렇고, 무난한 옷이 없어요.
몸매도 안되요.

그래도 너무해요. 마음에 드는 옷이 없어요.

simple한 디자인의 옷좀 가르쳐주세요.

아니면 이제 맞춰입어야할까봐요.

옷을 사긴 사야해요.


IP : 121.147.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17 7:18 PM (124.111.xxx.231)

    글쎄요^^;;
    저 같은 경우엔 약간 교복 스퇄의 아주 단정한 옷을 좋아하는데 (혹자는 브리티시 스퇄이라 말하기도 하죠 ) 백화점이나 할인매장 가시면 키이스 비씨비지 비꼴리끄 등의 브랜드가
    영국 단정한 아줌마 스퇄인거 같아요...갠적으로 완소 브랜듭니다만
    좋아하실지 모르겠네요~

  • 2. 저는
    '09.3.17 7:23 PM (218.51.xxx.47)

    40넘어서면서 부터 구호 옷을 입어요.
    비싼편이었지만, 구호옷이 유행보다는 브랜즈자체 스타일을 고수해서
    10년이 지난 지금도 예전옷과 요즘 구입한 옷 섞어 입어요.
    일년에 한 두번 정도 구입한 것 같은데.. 처음에 구입한 옷부터
    고스란히 다 잘입습니다.
    처음에는 멋모르고, 백화점에서 겉옷만 한벌씩 장만하다
    지금은 죽전아울렛 구호에서 40% 간혹70%까지 세일할 때 니트나
    스커트 바지 브라우스등도 기본옷들도 중저가 브랜드값 정도로
    마련해 둡니다.
    톡톡튀지는 않아도, 소재 좋고, 유행타지 않아 저는 만족해요

  • 3. 구호
    '09.3.17 8:15 PM (222.235.xxx.67)

    저도 40부터는 구호옷..유행도 안타고, 심플하고 오래 이ㅃ어고 괜찮아요.

  • 4. ..
    '09.3.17 11:48 PM (124.254.xxx.93)

    구호 어울리는 40대분들 부러워요..저는 화장을 안해서인지 입어보면 빈티가 나네요..--;;'

  • 5.
    '09.3.21 12:58 AM (119.64.xxx.180)

    저도 구호랑 타임 좋아해요. 구호에서 르베이지 라는 좀 더 점잖은 브랜드도 새로나왔다하던데. 아직 직접보진 못했어요. 그런데. 너무 비싸요ㅜㅜ. 벡화점 옷이 그래요.좀 깨끗하고 심플하다 싶으면 너무 비싸고, 적당한 가격대로 보면. 옷들이 너무 샤랄랄라 .유행타는 거죠. 요즘 인터넷쇼핑 재미들렸는데. 럭스위즈 라는데랑. 바라비. 디그. 같은 사이트 옷들이 싼티나지 않고 괜찮은거같던데요. 럭스위즈는 좀 비싸구요.(웬만한 백화점 옷 만큼..비싼거도 있어요). 바라비는 심플스타일.깔끔한 디쟌들이 많고(가격도 착해요. 사이즈도 77,88까지 나오는것도 있고.).. 좀 캐주얼한 스탈 필요할때는 디그를 이용해요. 심플하게 입는게 젤루 멋진거같은데.우리나라 백화점 옷들은 너무 유행만 따르죠..저도 그게 늘 불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268 저 오늘 돈 좀 씁니다. 5 훗~ 2009/03/17 1,387
447267 애덴의동쪽 끝났나봐요. 5 애증의남쪽 2009/03/17 653
447266 베이킹 고수님들~~ 4 사워크림 2009/03/17 498
447265 중학생들은 몇시간 자나요? 11 싸움 2009/03/17 1,081
447264 갑상선 부위가 아픈데요 3 목 통증 2009/03/17 620
447263 광양 순천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o^ 3 dd 2009/03/17 716
447262 수술 후 깨어나지 못할 확률 이런거 .. 2 .. 2009/03/17 835
447261 광파오븐의 냉각팬기능 1 광파오븐 2009/03/17 477
447260 이미숙 아줌마 대단하네요 21 오... 2009/03/17 13,309
447259 '입시 부정 의혹' 고려대 상대 집단소송 냈다 2 세우실 2009/03/17 366
447258 어제 tv 붕어빵 봤는데요. 3 2009/03/17 657
447257 점점 또라이 집단이 되가는 이명박 정권 4 할말을 잊는.. 2009/03/17 627
447256 옷입기, 둘 중에 골라주세요. 4 고민 2009/03/17 583
447255 나이에 어울리는 brand옷? 5 조언좀 2009/03/17 1,173
447254 가방하나 사려고 몇달째 고민중입니다. 한번 봐주세요. 11 고견 부탁드.. 2009/03/17 1,409
447253 집에서 놀고먹는게??? 11 기운빠져 2009/03/17 1,637
447252 타 공항에서 1시간 경유하면 비행기안에 있어야 하나요? 3 첫 여행 2009/03/17 651
447251 내일을 만드는 인연, 교원-신규 사업 설명회 교원~ 2009/03/17 245
447250 인터넷 학부모서비스 신청 하셨나요? 5 도와주세요 2009/03/17 2,395
447249 조선, 이렇게까지 ‘신영철 감싸기’ 하는 이유 뭔가? 2 세우실 2009/03/17 405
447248 시어머니의 조금 특이한 성격 심화편 5 며느님 2009/03/17 1,161
447247 학부모 총회 안가도 될까요? 12 이론 2009/03/17 1,381
447246 양도성시디라는게 무엇인지 3 무식한이 2009/03/17 499
447245 카메라 찾았어요, ㅎㅎ 감사해요, 10 기쁜맘 2009/03/17 972
447244 고지식한 넘 같으니...울딸 말이에요.. 2 아놔~~~ 2009/03/17 611
447243 그냥 먹는치즈 어디제품이 맛있나요? 10 치즈 2009/03/17 1,190
447242 세탁기에 들어갔다 나온 usb 4 세탁기usb.. 2009/03/17 612
447241 서울 지역 황사 물러갔나요? 8 통통생쥐 2009/03/17 737
447240 이젠 가격메리트가 없네요.. 6 대략난감. 2009/03/17 2,005
447239 메니큐어 정리 팁 알려주세요 3 손톱 2009/03/17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