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가격메리트가 없네요..

[대략난감.]

오랫만에 코스트코에 나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작년 여름에 산 79,000원 캠핑용 키친테이블이 139,000원....
수입품은 다들 고공행진이네요.....예전가격 생각나서 막 못집어 넣겠더라구요.
환율 떨어질때까지 당분간 가지 말아야 겠어요...
먹을건 아직 안오른거 같네요...
또 아직 고환율 적용안받은거는 뭐가있을까요?

[헉]

저 오늘 스트레스 해소차 갈꺼에요. 물이랑 갈은 쇠고기랑 파티큐브 치즈 사야되는데... 기필코! 10만원 안쪽에서 해결하리라 다짐. 또 다짐합니다.

[전]

버티다 3월초에 갱신했어요.
주위 분들이 저랑 같이 가신다고 저만 쳐다보고 계셔서리....^^

호주 소고기는 아직은 한우보다는 싸구요.
냉동새우도 오르긴 했어도 아직은 경쟁력이 있는 것 같구요.
스파게티소스도 아직은 바깥이랑 비교해서 낫구요.....
솔직히 요즘은 손 떨려요.

[위에 전님..]

질문 있어요..
코스트코 스파게티소스 프레고..인가? 그거 맛이 괜찮나요?
혹시 드셔보신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스파게티소스는 어디제품이 맛있는지...

[코스트코]

3개인가 4개 묶음으로 파는 유기농 파스타 소스 괜찮아요
양파나 양송이 첨가해서 드심 좋아요

[...]

프레고도 야채 첨가하면 괜찮긴한데,
고급스런 맛을 절대 아니에요.
그냥 무난하고 값싸게 먹을만 합니다.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전 스파게티 소스 맛나게 먹어요..
것도 넘 많이 오르긴 했지만..2개 만2천몇백원..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