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추적(?) 안양에 아파트 이중계약 사건 잘 해결되었을까요?

[너무 안쓰러웠어요]

몇달전 뉴스추적인가 뭔가에서 본기억이 있는데
정말 내집 장만하기 위해 저도 고생하는데 정말 남의 일 같지 않아 저도 마음 아파하면서 봤거든요.
남편말은 어쩔 수 없다.
대출 받은 것도 계속 갚아야 한다.
이랬었는데 정말 인가요?
인지도 있는 회사 아파트였는데 그 회사는 전혀 책임이 없을까요?

얼마전부터 궁금했거든요.

진심으로 잘 해결 되었으면 합니다.

[지인이]

그 방송에 나오더군요...
참 성실히 살아오신 분인데 몇년 연락없이 지내다가 방송나와서 놀랐어요..
어떻게 되었는지 저도 궁금해요

[쩝]

비산동 대림? 벌써 입주하지 않았나요?
아무튼 이해안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었는데 아마도 시공사에서는 아무런 책임도 안 지고 눈 딱 감을 것 같아요.
평수 큰 거 분양계약하면서 3~4억 대출받았던 사람들은 정말 괴로울 듯.
한 아주머니가 죽을때까지 갚아도 다 못 갚는다면서 울던 장면 아직도 기억나요.

[3babymam]

저도 앞집 할머니에게 들은 얘기
분양 받아 입주시 살던집 팔았는데 못 들어가게 되어
팔았던 자기집에서 세살고 계신분도 있다고 하더군요...;;

앞집 할머니가 그 사건 잘 알고 계신데
이사 가셔서 알수 없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