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야마하 음악교실 어떤지요?

처음 배우는 음악 조회수 : 878
작성일 : 2009-03-17 11:48:12
초등학교에 입학한 남자 아이이고 많이 내성적이네요.
직장맘이라 학원등 신경을 못쓰지만 다들 저학년때 음악등 배워야 하시네요.
야마하 음악교실 어떤가 문의드립니다.
IP : 59.12.xxx.1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17 11:49 AM (210.205.xxx.223)

    저도 궁금해서 아는 피아노 선생님께 물어보았더니...야마하 교실에 가면 그냥 배울때 뿐이고 실력이 되어서 나중에도 악기를 다룰수 있는 건 별로 없다고 하네요. 그냥 아이 음악 즐기게 하시려면 괜찮고..악기를 가르치시려면 학원보내시는 게 낳을 거 같애요.

  • 2. ^^
    '09.3.17 12:02 PM (121.88.xxx.168)

    저희 애는 5살이라 아직 아이가 어려서 나중 일은 모르지만..저는 만족합니다~
    24개월부터 계속 다녔는데..다니면 다닐수록 좋네요.

  • 3. ...
    '09.3.17 4:44 PM (119.71.xxx.80)

    저두 24개월에 다니구 야먀하에 미쳐살았죠 반포까지 늘 30-40분을 다녔으니깐요 장점은 청음이 좋아요 화음 반주 좀 다른수업을 하는데요 단점은 악보를 못봐요 67세까지 참다가 8세에 영재과정인 jmc과정포기했어요 외워서 치는것도 한계가 있죠 그리고 그룹수업이라 레슨받고 숙제하는거 다 엄마몫이에요 지금 집으로 선생님오시는데 아주 편해요 예전에 애 잡았었거든요
    그짓을 다시하라면 못할꺼에요 다른애들이랑 맞춰야지 연습안해서 버벅대는꼴못보니깐
    8세에 야마하 권하고 싶지 않은데요 5-7세까지 쥬니어뮤직코스가 딱이에요 그전에 애기들꺼
    필요없더구요 1년을 푸푸루노래를 하고 율동했는데 지금 그인형 기억도 못해요쩝
    참 열심히 돈들여 다녔어요 적금들껄...악보못보면어때? 천천보겠지 생각하실지몰라두 아니에요 거기 영재반애들도 2명빼고는 다들악보못보구요 악보안보고 점점외워서 치는데 익숙해지니깐 보질못하고 듣고만 치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조도 바꾸고 작곡도하고 학원에서못하는
    고급프로그램을 접하는거 공연하는거 이런건참 아쉬워요

  • 4. 원글
    '09.3.17 5:04 PM (59.12.xxx.114)

    여러분 조언 감사드립니다.
    좀 다르게 하는것 같아서 저희 아이처럼 내성적인 아이한테는 좋은 경험일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111 오래된 집 2 이사 2009/03/17 638
447110 (아고라) 신영철 대법관 사퇴? 개소리 말고 당장 형사처벌하라! 1 세우실 2009/03/17 320
447109 진중권 경찰, 광견병 걸렸다 5 알바아웃 2009/03/17 474
447108 초1인데 가슴에 멍울이 잡혔어요.. 5 심란맘 2009/03/17 795
447107 영어독서지도사 과정 해 보신분 있으세요... 3 나이테 2009/03/17 563
447106 공황전야의 저자인 서지우씨가 오마이뉴스와 인터뷰를 했네요. 3 .. 2009/03/17 734
447105 결혼하자는 남자에게 돈을 빌려주는 여자의 심리 5 ??? 2009/03/17 1,292
447104 초4 어린이, 혼자 미국 갈수 있을까요?? (비동반 소아서비스이용) 9 유니워니 2009/03/17 926
447103 황사마스크약국에서 파나요? 8 내리 2009/03/17 852
447102 아발론 이란 브랜드? 14 도도맘 2009/03/17 1,151
447101 (아고라펌) 행정소송 토론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세우실 2009/03/17 317
447100 부천역10분거리 목욕탕 알려주세요 2 목욕탕 2009/03/17 473
447099 어머니 운동하실때 들으실 노래 추천 부탁드려요 2 mp3 2009/03/17 412
447098 야마하 음악교실 어떤지요? 4 처음 배우는.. 2009/03/17 878
447097 점심 먹으러 오는 남편아 제발.. 50 나도힘들어 2009/03/17 6,863
447096 초등2학년 학원... 3 초등2 2009/03/17 663
447095 저를 어렵게 대해 주세요... 8 뒤끝있는성격.. 2009/03/17 1,200
447094 아침에 일어났더니 눈이 밤탱이~ 2 밤탱이 2009/03/17 512
447093 어느 한가지 일만을 그야 말로 죽기 살기로 ~ 12 매달려 본적.. 2009/03/17 1,108
447092 아예 씨를 말려라 4 사랑이여 2009/03/17 707
447091 내가 왜 시댁가서 반찬을 만들어야 하나요 113 짱나요 2009/03/17 9,123
447090 에고..뒤늦게 키무라 타쿠야에 빠져서 허우적... 17 드라마 2009/03/17 1,447
447089 아이가 마트에서 그냥 과자를 들고 나왔어요... 8 걱정입니다 2009/03/17 1,008
447088 악담을 퍼붓는 아이...(초3) 21 엄마는 속상.. 2009/03/17 1,301
447087 속물인 이성친구. 6 미녀와 야근.. 2009/03/17 1,297
447086 박희태 전격 “불출마”…당선가능성이 발목 2 세우실 2009/03/17 371
447085 sbs 의 동물농장에 나오는 7년된 이구아나... 주인의 아이를 공격하는데 6 이해못함 2009/03/17 1,760
447084 지앤비 영어학원 보내는분~ 궁금해서요~ 2 찌니 2009/03/17 1,127
447083 새우장을 익혀 먹어도 될까요? 1 새우장 2009/03/17 1,147
447082 지금 부산에 벚꽃 피었나요? 8 여행 2009/03/17 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