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것이

[어떻해]

마음의 불륜이 더 무서운 것일까?
육체의 불륜이 더 무서운것일까?
왜 이런 물음을 하냐고요
전 대학교때 동창이랑 서로 열열하게
좋아 하지는 안았지만 그냥 애뜻하게
친구처럼 지내는 동창이 있어요
한10년만의 만남 근데 이 친구를
보고 있자니 서로 조금씩 편한생각이
드네요.
모든것을 이해도 해주고 생각도 해주고
서로의 생활에 간섭하질 안아서 인지는
몰라도
그냥 그냥 그냥....

[?]

그냥 편한 마음이 든다고 마음의 불륜이라니요? 친구사이에 그거야 당연한 거 아닌가요? 여자친구하고 비교해 보시면 답을 아실듯한데요. 남자로 보이고 섹스어필이 느껴진다 그러면 그게 문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