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소심 트리플A형이라 사람한테 대놓고 암소리도 못합니다
사실 욕도...할 줄 아는게 없습니다 ㅠㅠ
폭팔할듯한 나를...내가 어찌해야할까여
심장터질것같아 욕을 한바가지 퍼부어주고 싶습니다
나를 다스리는 방법...뭐가 있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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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욕하고 싶을때...어떻게 극복할까여?
.. 조회수 : 884
작성일 : 2009-03-15 02:46:07
IP : 116.37.xxx.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3babymam
'09.3.15 3:12 AM (221.147.xxx.198)성격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아주 웃긴 글이나..영화(미스터빈)보면서 풀어요..
웃다 보면...아무일도 아니었던것 같고
마음에 여유도 생기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그러내요.
화는 더큰 화를 부르는것 같아요.
반대로 해보시는거 추천해요...^^2. ...
'09.3.15 7:38 AM (210.210.xxx.103)아무도 없는 방에서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큰소리로 욕해보세요.
안해보셨던 행동이라 무척 어색할거예요. 쑥스럽기도 하고....
그래도 폭팔할것 같았던 마음은 좀 가라앉을것 같은데....3. ***
'09.3.15 8:08 AM (123.213.xxx.211)그렇게 화가 났을 때는 믿을 만한 사람에게 속시원하게 말하거나
그게 힘든 상황이면 그 심정을 글로라도 써보는 게 좋대요.4. 나 속병
'09.3.15 12:47 PM (59.186.xxx.147)든사람입니다. 늘 말하세요, 남입장 봐주다 나만 힘듭니다. 시엄마 맨날 시아버지 땜시 힘드는것 보고 남편 힘든 상황 말안했습니다. 지금은 남편도, 다들 나만 이사하다고 합니다. 지금은 나혼자 맨날 욕하다보니 나만 병들고 있습니다. 아무도 안 알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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