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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된장국 얼갈이 넣고 맛있게 끓이는 법 전수 바랍니다

장금이 조회수 : 808
작성일 : 2009-03-13 20:53:54
냉장고에 얼갈이가 날 보고 웃네요...
이거 어떻게 끓여 드시는 지요?
내일 아침에 먹으려면 지금 비법 전수 받아야 하는데...
IP : 116.36.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09.3.13 8:57 PM (61.105.xxx.6)

    간단하게 된장넣고 조물조물해놓고....거기에 육수(멸치 다시마 등등)부어서 청양고추 취향따라 퐁당 ^^
    제가 너무 좋아하는 된장국이예요~~~

  • 2. 아참...
    '09.3.13 8:58 PM (61.105.xxx.6)

    마늘 살짝

  • 3. 맞아요
    '09.3.13 9:30 PM (59.3.xxx.113)

    저도 윗분처럼 끓입니다 맛있어요.
    우리 남편이 젤 좋아해요.

  • 4. 한번
    '09.3.13 9:32 PM (210.92.xxx.3)

    데쳐서 양념하고 육수 넣고~~~한번 데치고 하니까 훨씬 좋더라구요..

  • 5. 저희집은
    '09.3.13 10:06 PM (121.154.xxx.12)

    가끔 올갱이도 넣어서 끓여요^^

  • 6. 윗분들처럼
    '09.3.13 10:54 PM (119.64.xxx.227)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군뒤 꼭꼭 짜서 잘라논뒤에..
    된장2.고추장반스푼 , 멸치가루(아님 멸치육수) 쇠고기 (넣으면 더 구수해져요)나 조갯살 등등 넣고..
    시간 되시면 좀 두세요 간배게..
    그리고 멸치육수 자작히 넣고 끓여드심 맛납니다. 나중에 청양고추 넣으셔도 깔끔/./

  • 7. 헉..
    '09.3.14 11:12 AM (221.165.xxx.146)

    그렇게 끓인 된장국에 밥 한 덩이 말아서 훌훌 먹고 싶네요....쩝.

  • 8. 윗님들 더하기
    '09.3.14 12:05 PM (61.38.xxx.69)

    조금 뭉근하게 오래 끓이시면 구수한 맛이 더 나요.
    청양고추는 불 끄기 전에 넣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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