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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려요..

비가 내려요.. 조회수 : 502
작성일 : 2009-03-13 09:20:39
출근길에 아침부터 비가내리니 약간 쓸쓸한 기분이 드네요.

4학년 5반에 입학하고 울해부터 부쩍 힘없어보이는 남편 측은한 맘이 자주 생겨요.

뭘 좀 잘해먹겨야 기운도 나고 살도 안찌고 혈압도 안오르고..

고수님들 알려 주셔용..
IP : 115.95.xxx.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제승제가온
    '09.3.13 9:22 AM (221.162.xxx.43)

    마늘 장아찌를 하루에 5개씩 먹이세요 ㅋㅋㅋ 마늘먹고 늦둥이 ㅋㅋㅋ

  • 2. ㅎㅎ
    '09.3.13 9:26 AM (121.180.xxx.101)

    사학년 오반이라.....

    아침마다 저녁마다 안아주셔요.
    틈 날때마다 뽀뽀도 선물하고요.^^

    보약이 따로 없시요....

  • 3. ㅎㅎㅎ
    '09.3.13 9:27 AM (218.39.xxx.252)

    죄송해요.
    저 올해 초등학교 입학시킨 엄마인데, 한참 학교에만 신경이 꽂혀 있다보니 님의 글 읽으면서 4학년5반에 입학했다는 부분에서 4학년도 입학하나? 이생각 했네요. ㅎㅎㅎㅎ
    내가 못살아..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제가 운동하는 시간에 하루도 안빠지고 운동하시는 아저씨 두분이 계신데요 그분들이 저한테 늘상 말씀하시는게 여자랑 남자랑 40넘어가면 정말 몸이 다르다고 하루하루가 다르다고 절더러 열심히 관리하라고 하시더라구요. 40이라는 나이가 주는 의미가 생각보다 크다고.
    그 두분은 술도 담배도 안하시고 정말 운동만 죽기살기로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피부도 너무 좋으시고(안색) 근육이야 말할거 없죠.
    하여간 진짜 열심히 운동하시더라구요.
    운동을 하시는게 어떨까요?
    그 나이대 분들 센터에 가면 진짜 많아요.

  • 4. ...
    '09.3.13 9:37 AM (222.109.xxx.237)

    저도 이 글 보고 우리 남편 뒷모습 생각이 나네요.. 불쌍한 남자들...맛있는 밥 만들어
    기다릴렵니다..

  • 5. ㅋㅋ
    '09.3.13 9:52 AM (115.95.xxx.28)

    초등학교 4학년 3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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