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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뿐이 즈려밟고 가시 옵소서..

듣보잡 조회수 : 435
작성일 : 2009-03-12 18:33:51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 카루소님 글 인용했네요"
IP : 118.32.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듣보잡
    '09.3.12 6:34 PM (118.32.xxx.195)

    윤대중 ( 115.140.228.xxx , 2009-03-12 18:32:37 )
    아주 직업이구만 ㅉㅉ


    듣보잡 ( 118.32.117.xxx , 2009-03-12 18:33:12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zoom&page=1&sn1=&divpage=3&sn=off&ss...


    윤대중인지 ( 125.252.31.xxx , 2009-03-12 18:33:25 )
    정은인지~~ 너야말로 직업 아니니??

    알바~~

    아~ 비정규직이냐?


    .. ( 220.70.243.xxx , 2009-03-12 18:33:31 )
    너는 알바가 직업 이잖아..
    왜 이래?


    세우실 ( 125.131.77.xxx , 2009-03-12 18:33:35 )
    정은 맞구만 -_-;;;


    우제승제가온 ( 221.162.35.xxx , 2009-03-12 18:34:03 )
    참 빠르기도 하다 위에 쥐 한마리

    2 잡듯 쥐잡자


    ^^ ( 121.158.58.xxx , 2009-03-12 18:34:08 )
    꾸~ 욱 밟았습니다
    듣보잡님 첫댓글 지못미 ㅋㅋㅋ

  • 2. 우제승제가온
    '09.3.12 6:35 PM (221.162.xxx.43)

    2

  • 3. 밑에
    '09.3.12 6:36 PM (125.252.xxx.38)

    제 답글은 지워야겠네요^^

    알바비 아까와요^^

  • 4. ...
    '09.3.12 6:37 PM (129.78.xxx.102)

    윤대중씨, 제정구 선생님께서는 지하에서 맘이 편치않으실것 같내요?

    제선생님 말씀들었던 시절이 좋았지 않으셨나요?

  • 5. 정말
    '09.3.12 6:54 PM (59.22.xxx.124)

    어제부터--, 징글징글하다 싶습니다.

  • 6. 청라
    '09.3.12 8:01 PM (218.150.xxx.41)

    쥐덫으로 튕겨서.... 밟아 줘야지요....

  • 7. 건이엄마
    '09.3.12 8:55 PM (59.13.xxx.23)

    우리 고양이 세마리 발톱갈고 있어요.... 그나저나 세우실님 인기짱이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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