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꽃이 피었어요.^^

행운목에 조회수 : 383
작성일 : 2009-03-12 10:46:30
6년전에 이사하면서 시엄니께서 사주신 행운목에 꽃이 피었어요.
작은 일이지만 웬지 올해는 좋은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그런데 조금 더 있으면 꽃향기가 퍼질텐데 계속 실내에 두어도 괜찮을지
아니면 실외로 옮기게 되면 기온차에 몸살을 앓게 되지는 않을지
정보좀 알려주세요.



IP : 118.46.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만봄
    '09.3.12 10:49 AM (114.203.xxx.240)

    추카 추카...정말 좋은일 만땅으로 생기시길...^^
    (주섬,주섬 행운목 사러간다...)

  • 2. 우제승제가온
    '09.3.12 10:55 AM (221.162.xxx.57)

    그냥 실내에 두셔야 해요 꽃향기가 그리 좋지는 않지만 //
    백년에 한번씩 핀다는 말이 있는데 한번 꽃을 피운 행운목은 관리 잘 하시면 몇년후에 또 꽃을 피운 답니다 축하 드리고 항상 행운과 행복 가득한 가정 가꾸세요

  • 3. ..
    '09.3.12 11:02 AM (119.70.xxx.22)

    호곡 저는 꽃 본적도 없는데.. 신기하네요! 축하드려요. ^^

  • 4. 미주
    '09.3.12 11:09 AM (211.206.xxx.88)

    오~~~ 정말 좋으시겠네요. 그냥 실내에 두시면 됩니다.
    4년전에 오후 늦은 시간이 되면 향기가 나는데 어디서 나는지도 몰랐답니다.
    근데 그게 행운목 꽃이였어요. 사무실에서 껒이를 해와 유리컵에 몇달 키우고 작은 화분에 옮겨심어놨었는데 한뼘밖에 안되는 행운목에서 꽃이 피니 꽃집에서도 놀란었지요.
    직접 맡으면 아주 강하지만 온집안을 풍기는 향은 그야말로 황홀했답니다.
    그후로 지금도 꽃이 피기만을 애지중지하며 바라보고 있지요.
    꽃이 썩 이쁘진 않지만 행운목의 꽃을 본다는건 행복한 일이지요.
    화원에서 십수년씩 있어도 꽃보기가 힘들다는데 말에요~~

  • 5. 행운목에
    '09.3.12 11:16 AM (118.46.xxx.217)

    네.. 모두 감사합니다. 이기운과 행운을 여기 82분들께도 분양할게요.
    모두 행복한맘 조금이나마 담아가시길 바래요..ㅎㅎ

  • 6. 즐거운 하루!
    '09.3.12 12:12 PM (219.241.xxx.34)

    몇년 전에 저희 집에서도
    꽃이 피었는데..
    나무가 큰편이라 꽃향기도 너무 강해서
    그냥 베란다에 내 놓았어요. ;;
    요즘 날씨도 괜찮으니
    향이 너무 강하면 밖에 내놔도 별탈 없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201 추가접종은 언제... 4 예방주사요... 2009/03/12 290
445200 우체국이라고 사칭하는 놈들한테 욕마구해줬어요..^^ 15 사기꾼들 시.. 2009/03/12 1,149
445199 급) 출근길에 버스에 치었어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10 교통사고 2009/03/12 763
445198 강남,역삼역 근처에 믿을만한 치과 추천해 주세요 5 ad_hj 2009/03/12 1,236
445197 향수추천좀 해주세요~~ 4 향수 2009/03/12 655
445196 꽃이 피었어요.^^ 6 행운목에 2009/03/12 383
445195 지금 라디오21 에서는... 1 사반 2009/03/12 112
445194 오자와 “엔 강세…제주도 사버리자” 망언 17 세우실 2009/03/12 703
445193 잘 우는 아이... 선생님의 반응 2 고민 2009/03/12 665
445192 82쿡 초보지만...원로처럼...ㅋㅋ 3 까만봄 2009/03/12 470
445191 백수가 사라졌다 3 세우실 2009/03/12 539
445190 강아지 알레르기일까요? 6 ? 2009/03/12 736
445189 어제 소비자고발 보셨어요?(중고차시장, 학교 앞 불량식품..) 9 공부 2009/03/12 1,619
445188 아가없는 집들~~ 평일날에 퇴근하면 모하세용? 12 @_@ 2009/03/12 904
445187 그제 두 얼굴의 딸 얘기가 나와서.... 1 저도 한땐 2009/03/12 782
445186 이봉원의 사업실패 스토리 37 박미선 2009/03/12 11,126
445185 셀러드가 먹고 싶어요~~ 2 살살... 2009/03/12 599
445184 소심한아이 2 딸기맘 2009/03/12 474
445183 젓갈 들어가지 않은 사찰식 김치.. 구입할 수 있는 곳 아세요..?? 3 김치 2009/03/12 358
445182 영어로 좀 만들어 주세요~ 5 영어 2009/03/12 414
445181 김현희, 미네르바, 이명박 3 카후나 2009/03/12 587
445180 사무실에서 먹을 커피믹스 인터넷 주문하고 싶은데.. 1 ... 2009/03/12 500
445179 민들레 바람되어를 보았어요(부부 사이 대화(혼자대화 아닙니다)잘되세요?) 1 지난토요일에.. 2009/03/12 1,009
445178 [도움요청] 엑셀관련입니다 6 직장인 2009/03/12 435
445177 집을 사도 될까요 2 궁금이 2009/03/12 967
445176 베스트글 다 읽어봤는데요 28 수상해 2009/03/12 3,807
445175 이슈 김현희 4 듣보잡 2009/03/12 487
445174 언론 유관단체 조선 전성시대? 1 세우실 2009/03/12 233
445173 초등 4학년 여아, 전학가도 적응 잘할까요? 4 이사준비 2009/03/12 630
445172 김현희의 이슈.. 1 추억만이 2009/03/12 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