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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도 너무 뺐다

지후 조회수 : 2,363
작성일 : 2009-03-11 10:55:06
김현중
갸름한 얼굴과는 다르게
우. 결.에서는 어깨 무지 넓고 몸이 우람하던데

지금 꽃.남.에서는
가녀리다 못해
얼굴에 병색마저 도는 것 같아요.

빼도 너무 뺐다.

연기는 잘하지는 않지만
점점 나아지는것 같아요.

조금만 찌우면 안될라나?
IP : 202.30.xxx.24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09.3.11 11:01 AM (121.134.xxx.247)

    갑자기 불러다 밥해 먹이고 싶었어요 내아들도 아닌디....ㅎㅎㅎ
    울집에 밥먹으로 온다믄 이한몸 손목이 으스러져도 한~상 거하게 차려 줄텐데..ㅋㅋ

  • 2. 일부러
    '09.3.11 11:02 AM (125.132.xxx.233)

    뺀 게 아니라 드라마 스케줄에 빠진 거죠.
    김현중도 그렇고 이민호도 8킬로? 빠졌다고 들었어요.
    드라마가 거의 생방송 수준이던데 얼마나 힘들겠어요.

  • 3. 그냥
    '09.3.11 11:02 AM (116.125.xxx.88)

    지가뺀게아니고 빠진거예요
    예전엔 그렇게 다이어트해도 안빠진다고 하더니 꽃남하면서 해골이 됐네요ㅠㅠ
    보기 안쓰러워요ㅠ

  • 4. 뺄려고 뺀게 아니죠
    '09.3.11 11:07 AM (58.120.xxx.226)

    거의 생방수준의 드라마 촬영으로 ....
    담주 촬영땜에 지금도 제주도 가 있다고 하던데요...
    무슨 드라마가 생방....ㅋㅋ
    첨엔 샤방한 꽃남에서 이젠 호러물 주인공마냥...초췌해져서
    안쓰러워요...

  • 5. 여유
    '09.3.11 11:09 AM (59.10.xxx.219)

    살인적은 스케쥴로 빠진 불쌍한 케이스죠..
    어제도 보면서 너무 안쓰럽던데요..
    잔디도 한쪽얼굴이 부어서 나오고..
    연출진이 너무 못하니까 배우들이 고생이네요..

  • 6. 안스러워요
    '09.3.11 11:12 AM (119.192.xxx.125)

    제가 대학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힘들어 39키로까지 나갔어요.
    그 후 회복이 쉽지 않더군요(제 표준 45키로).
    41-2키로를 맴돌다 결혼해서 43키로였습니다.
    사람들이 '좀 찌는게 나은데 (다이어트 하는 사람 취급)' 하거나
    '피곤해 보여요, 살이 더 빠졌어요' 소리 들을 때마다 스트레스가 정말 컸어요.
    살이 빠지는 사람 심정도 매우 참담하답니다.
    일부러 빼거나 안찌우는게 아니라, 정말 뜻대로 안된답니다.

  • 7. 맘아프다
    '09.3.11 11:21 AM (119.148.xxx.158)

    머리자르고 더 샤방해지긴 했는데(머리자르니 인물났다며 어린애들 까페는 난리났더군요 ㅎ)
    몸 피곤하고 힘든건 감춰지지 않더군요. 진짜 퀭하고 혈색이 어둡고..
    저러다가 병나지 싶어요. 안쓰러운 누나마음 ㅠ_ㅠ
    우결에서도 보니까 불규칙한 연예인이고 어린나이라서 그런가 식습관이 엉망이던데..
    짜장면 먹을때도 고추가루를 들이붓고 인스턴트 음식만 먹는것 같고.
    지금이야 철도 씹을나이니까 그런대로 버틴다고 쳐도 조금 나이들면
    건강에 문제올것 같아서 걱정이 되요. 이 누나가 자연식으로 좀 바꿔주고 싶구나 ㅎ

  • 8. 지후
    '09.3.11 11:39 AM (202.30.xxx.243)

    아, 일부러 뺀게 아니구나.
    저는 캐릭터 살리려고 일부러 뺀줄 알았어요.
    지후야, 미안.

  • 9. 연기는
    '09.3.11 11:42 AM (119.66.xxx.17)

    너무 못해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특히 어제 비맞는 신...
    아..미쳐부러
    예전에 만화책을 잼있게 보다가 만거라서 왠만하면 끝까지 보고픈데..
    감정이입이 안된다는....ㅠ.ㅠ
    그냥 가수만 했음 좋겠다는....

  • 10. 오마나
    '09.3.11 11:52 AM (121.166.xxx.43)

    1,2회만 손발이 오그라들었지
    우리 지후군 나날이 연기 잘하고 있는데요.
    가수로 두기에는 너무 아까운 외모죠. 주욱 연기 했으면 좋겠어요.
    다음엔 샤방한 4차원 캐릭으로다가.

  • 11. 윤금라인
    '09.3.11 12:17 PM (121.155.xxx.194)

    연기는 점점더 나아지고 있지 않나요 ^^;
    윤금라인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1인
    왜이리 잘생긴건지...
    울남편 월화는 9시만되면 잠자러 들어갑니다 ^^;

  • 12. ..
    '09.3.11 1:56 PM (222.237.xxx.121)

    지후땜시 현실을 직시하지못하는아줌마임다스케줄이라도알면 가까이서 한번만봐도 조으련만
    머리에 지후생각만

  • 13. ㅋㅋㅋㅋ
    '09.3.11 2:10 PM (211.210.xxx.62)

    아..미쳐부러 2222222222222222

  • 14. 지후지못미
    '09.3.11 4:31 PM (122.37.xxx.197)

    온리 준표였으나
    지후미모를 돌아보며 감탄중입니다만...
    빗속 오열씬..
    저 거하게 웃었습니다..
    작가는 지후 기타만 치고 미소만 품게 하라!!!

  • 15. 현중아
    '09.3.11 5:55 PM (121.147.xxx.151)

    현중이 좋아하는 누나
    어제까진 그래도 니 미모에 모든걸 꾹 참고 참았지만
    어젠 정말 욕이...................미안
    미쳐부러~~~~3333

    그리고 얼굴 뽀샤시하더니 요즘
    왜케 시커먼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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