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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센텀쪽에 피아노 선생님 추천좀 해주세요~

피아노 조회수 : 426
작성일 : 2009-03-11 01:49:17
울 애가 애기때부터 음악에 무척 반응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어느날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피아노를 치더라구요.. 그것도 양손으로..(5세임다)

대단한 곡을 치는건 아니지만 애가 부르는 동요를 치는게 신기하더라구요.

부모가 그닥 음악에 관심이 있는 편이 아니라서 어찌해야 할바를 모르겠네요.ㅠㅠ

피아노 학원은 아직 애가 어려서 좀 그렇고 개인레슨을 했음 하는데.. 정말 실력있고 괜찮은 선생님 추천좀 해주세요..

소개 받고 수업하는데 이상한 쌤들도 많다는 얘기를 들어서.. 첨부터 잘 시작하고 싶네요.

아시는 분들 갈켜주세요~~
IP : 61.98.xxx.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09.3.11 1:52 AM (218.156.xxx.229)

    음악 할 아이라면..5세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

  • 2. 피아노
    '09.3.11 1:59 AM (61.98.xxx.97)

    부모가 뭘 몰라서.. 제가 알아보고 배우면서 애를 이끌수 있을까.. 좀 겁나요..ㅠㅠ

  • 3. 와우.
    '09.3.11 2:02 AM (218.156.xxx.229)

    전 음악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주변에 음악을 항 사람이 많아서..귀동냥. ^^;;;
    말하면..적어도 펙트는 다 알아 줄...사람들...인데요.
    다 시작을 평균 5살에...했다고 하고..심하게는 3살에 했다고도 하고.
    피아노 전공쪽은...자기가 7살에...너무 늦게 시작해서..뭐...불라 불라~~하는소리도 듣고.
    ^^;;;;

    여긴 서울이요.

  • 4. 센텀은
    '09.3.11 11:11 AM (125.187.xxx.238)

    아닌데 경남마리나에 소리샘이라는 학원 한번 가보세요. 학원 규모는 조그마한데 선생님이 애기들 대하는 열의가 정말 보통이 아니더군요. 거긴 유달리 잘하는 애들도 많구요. 제 친구 애기가 정말 똑소리 나구요 그남매가 다 거기 다니는데 요녀석들 완전 거기서 꽃을 피우더군요. 개인교습은 거의 안하시는걸로 알고 있어요. 거긴 정말 학부모님들 알음알음으로 가는 학원이에요.

  • 5. 센텀쪽에
    '09.3.11 12:06 PM (211.203.xxx.148)

    센텀쪽에 피아노 잘 가르키는 선생님 있어요.
    프랑스 유학까지 갔다오시고 애들도 똑소리 나게 갈키거든요.
    지금은 애기 낳아서 쉬시고 있는데
    조만간 다시 개인렛슨 시작하신다더라구요.
    우리애도 배우다가 지금 쉬고 있는데 다시 시작하시면 또 배울려구요.
    쪽지로 그 쌤 연락처 보내드릴께요.
    한번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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