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학교에

딸기맘 조회수 : 769
작성일 : 2009-03-10 13:14:21
초1입학한 딸맘인데요. 청소하러 학교에 가야하나요? 아직 입학한지 1주일 남짓되었는데  애 반 엄마2명을 잠깐 보았는데 학교갔더니만 선생님이 청소할시간 없다고 엄마들 와서 청소좀 해달라고 해라 그리 말씀하셨다는데 듣곤 모른척할순 없고 벌써들 청소들 하러 가시고 하나요
IP : 58.120.xxx.2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브리즈
    '09.3.10 1:18 PM (119.65.xxx.77)

    저도 애 하나 이번에 입학해서 몰랐는데 1학년은 엄마가 청소해주는 거더라구요.
    저도 토요일에 가서 한번 했어요. 적극적인 한엄마가 엄마들 전화번호 따더라구요.
    돌아가면서 청소하자고..

  • 2. 네..
    '09.3.10 1:19 PM (122.37.xxx.23)

    주로 직장맘들보단 전업으로 계신 어머님들이 자진 또는 선생님의 부탁으로
    청소하러 갑니다~^^
    3월에 학무모총회하고 반대표 어머니들 결성되면 급식,청소도우미 해주실 어머님들
    당번표가 쫘~악 나올겁니다..

  • 3. 근데요..
    '09.3.10 1:21 PM (122.37.xxx.23)

    직장맘들은 평일에 시간내시기 어려우시니까 토욜에 참여해주셔서 고맙더라구요.
    그런데...가끔씩...직장맘이라는 이유로 배째~라는 식으로 난 못한다 못나간다
    딱 잘라 말하시는 분들은...정말...전업맘들이 봉인지...ㅠ.ㅠ

  • 4. 쐬주반병
    '09.3.10 1:23 PM (221.144.xxx.146)

    부모님들이, 아동들 교실 청소하는 것..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제 아이 일학년때는 귀찮긴 했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청소하러 들어갔었어요.
    옆반 선생님은, 선생님 혼자서 청소를 하시곤 했는데, 그래도 엄마들 여럿이서 청소를 하면 더 깨끗하게 구석구석 청소를 할 수 있잖아요.
    교실이 많이 지저분할꺼에요.
    겨울 방학동안 비어있던 교실이라, 먼지가 많을 것이구요,
    책상 속도 많이 지저분할껍니다.
    아동들이 아직 어려서 스스로 청소를 하기에는 무리일테고..엄마들이 한번 가셔서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면 좋지 않을까요?

  • 5. 입학식
    '09.3.10 1:26 PM (99.227.xxx.243)

    날부터 청소하는 열성 엄마들도 있지만 내 아이 공부하는 교실이니 직장맘이라도 토욜에 가서 청소 해주는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직장맘일때도 도우미 아줌마 보내서 청소했어요 ㅠ.ㅠ

  • 6. 딸기맘
    '09.3.10 1:28 PM (58.120.xxx.253)

    답변주셔서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귓전에 한엄마의 내일 청소하러 오세요. 란 말 흘려 들을수가 없어 고민중이었네요. 내일 가보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가면 될꺼같네요.

  • 7. 반대표
    '09.3.10 1:48 PM (59.8.xxx.188)

    엄마가 문자 돌릴겁니다
    임원엄마들한테 언제 청소하는날이다 하구요
    개별적으로 안하고 그렇게 문자 돌려서 함께합니다

    1학년때는 거의 많은엄마들이 임원한다고 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387 부동산에 밝으신 분 ? 1 부동산 2009/03/10 716
444386 백화점에서 산 화장품 반품되겠지요? 3 로더 2009/03/10 732
444385 학교에 7 딸기맘 2009/03/10 769
444384 민영병원 설립허가와 의료민영화는 무슨 관계인가요? 3 로얄 코펜하.. 2009/03/10 326
444383 저작권고소 대처방법 - 취지는 저작권법을 악용,남용하여 협박,공갈,기망행위등을 서슴치 않으.. 1 저작권고소 2009/03/10 297
444382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집 추천부탁드려요. 3 도움 2009/03/10 1,009
444381 제빵기에 들어가는 밀가루의 양은 최대 몇그램인가요? 4 빵순이 2009/03/10 461
444380 아이가 키우던 동물이 죽었을 때 어떻게 다독여 주세요? 5 아픈맘 2009/03/10 753
444379 라디오21 방송안내입니다 좀비론 2009/03/10 284
444378 우체국 사기 당해보신 분.. 기가 막히네요 11 허걱 2009/03/10 2,064
444377 회사 근처 점심.. 11 점심 2009/03/10 1,084
444376 컴퓨터에서 소리가 너무 많이 납니다 10 대구궁금녀 2009/03/10 861
444375 신부입장할 때 신부아버지 키높이 구두 신을까하는데 키 높이 구두 어디서 사야할까요? 5 키높이구두 2009/03/10 429
444374 `촛불재판 의혹' 신영철 조사 재개(종합) 4 세우실 2009/03/10 317
444373 급)글라스락 두개가 꽉 껴버렸는데 어떻게 빼나요.. 5 당황맘 2009/03/10 475
444372 어떤 생선이 기름에 구웠을때 맛나나요? 18 많이 안비싸.. 2009/03/10 1,210
444371 j-mom님네 엘리는 잘 자라고 있을까요? 4 쪼이 2009/03/10 450
444370 얼굴에 펄감이 있게 촉촉하게 화장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11 연예인들 2009/03/10 1,311
444369 지*켓이나 옥* 같은 인터넷의 한라봉... 8 장터한라봉 2009/03/10 929
444368 인간은 고뇌하는 동물이다,라고 말한 철학자 아세요? 5 무식한 엄마.. 2009/03/10 559
444367 아이들 4 교사 2009/03/10 581
444366 이사비용.. 7 .. 2009/03/10 856
444365 제빵기 빵에 뭘 넣으면 색다르고 맛있을까요? 13 빵빠라~빵빵.. 2009/03/10 960
444364 대한항공라운지 7 cathy 2009/03/10 1,010
444363 어제 호프집에 아기 유모차 끌고 온 아기엄마가 여기 온다면.... 12 백해무익담배.. 2009/03/10 1,513
444362 오쿠에 다려먹을 인삼 어디에서 사는게 좋을까요? 5 궁금 2009/03/10 680
444361 배변 늦게 떼는 아이 몇살에 가리는지 주변에서 보신분 말씀 좀 해주세요. 5 아이둘맘 2009/03/10 510
444360 해남사는농부의 변명? & 해명(?) 6 해남사는 농.. 2009/03/10 1,711
444359 왜 시어머니들은... 55 고부갈등 2009/03/10 6,462
444358 유시민 “盧와 참여정부, 정치적으로는 실패” 12 세우실 2009/03/10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