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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고뇌하는 동물이다,라고 말한 철학자 아세요?

무식한 엄마;;; 조회수 : 559
작성일 : 2009-03-10 12:38:52
에구구..
아들에게 설교하며 잘난척 했는데
정말 그렇게 말한 철학자가 있나요? ㅎㅎ
저 넘 무식하죠;;;
아님 비슷한 말로 방황하는 아들에게
대표적으로 말 해줄 철학적인 말이 있음 알려 주세요(중2)
IP : 59.21.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사랑
    '09.3.10 12:41 PM (222.107.xxx.150)

    니체

  • 2. ?
    '09.3.10 12:44 PM (58.224.xxx.89)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 - 파스칼

  • 3. ㅎㅎ
    '09.3.10 12:46 PM (61.109.xxx.211)

    괜히 어설프게 말했다가...
    아드님한테서 소크라테스의 명언을 듣게되는건 아닌지...ㅋ
    전 어린아이한테 말씀하시는건줄 알았네요.

  • 4. 별사랑
    '09.3.10 12:49 PM (222.107.xxx.150)

    니체의 도덕의 계보에 나와있는 말입니다.

    인간이 다른 어느 동물보다 병악하며 불안정하고 변화하기 쉽고 불확정적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인간은 한 마디로 고뇌하는 동물이다.

  • 5. 무식한 엄마;;;
    '09.3.10 1:04 PM (59.21.xxx.25)

    역시 네이버 지식 in보다 더 확실한 곳이 이곳이네요
    답변 주신 모든 분 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너무도 유식하세요^^
    특히 별사랑 님,,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이제 부타 니체로 들어 갑니다~
    덕분에 공부할 수 있게 되서 또 감사^^
    아들에게 잘난척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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