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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계] 기적님과 만나고 있습니다.
너무 우셔서 더 이상 저는 할말도 없고 T.T
수습도 안되지만
다른 분들께서 잘 다독여주고 계셔서 다행입니다.
이상 목동 현장캐스터 추억만이 였습니다.
1. 거의의 꿈
'09.3.8 1:58 PM (118.222.xxx.169)추억만이님~ 그리고 같이 가진 82선배님들...
수고가 많으세요. 토닥토닥 제 몫까지 안아드리고 와주세요.고맙습니다.2. 에효.
'09.3.8 1:58 PM (218.156.xxx.229)저도 만나 많이 울었답니다. ㅠㅠ
3. 희망짝퉁.
'09.3.8 1:59 PM (218.156.xxx.229)이런 중계에 대해...뭐라 하실분들도 있겠지만.
가상세계에서 일어난 일은 가상세계에서 끝냈시다. 그래 주시겠습니까??4. 2
'09.3.8 1:59 PM (119.70.xxx.187)시청중
5. 훗..-_-
'09.3.8 2:00 PM (125.184.xxx.163)아아...현장중계 감사합니다.
기적님..펑펑 우세요. 울고 싶은만큼 우세요..
제 몫까지 안아드리고 와주시길 바랍니다..6. .
'09.3.8 2:00 PM (119.203.xxx.249)에고~ 눈물바다가 되리라 예상하고 있었어요.
피아니스트님이 드릴 프린트 글 읽으면
더 많이 우실것 같아 걱정됩니다.7. 어유~~~
'09.3.8 2:00 PM (211.209.xxx.76)어쩐데요...
너무 수고들 하시네요.감사합니다
기적님,화이팅!!!!!!!!!!!!!!!!!!!!8. 눈물
'09.3.8 2:02 PM (116.42.xxx.111)이 글을 읽으며 모니터 보며 저희도 울고 있습니다.
힘내서 열심히 살아주세요9. 올갱이
'09.3.8 2:02 PM (123.214.xxx.3)남의 아픔을 내아픔처럼 느끼는 분들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기적님.
힘내세요.10. caffreys
'09.3.8 2:05 PM (203.237.xxx.223)이제야 눈물보가 터졌나 보군요.
정신없이 지나가서.... 싫컷 울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을 것 같아요
함께 지켜보고 있다고... 위로 많이 해주시고...
계속 실시간 중계해주세요~~11. 은실비
'09.3.8 2:06 PM (125.237.xxx.237)많이 우시겠죠.....
중계팀, 고생많으십니다.
참...인생살이가 뭔지.........12. 마음만이
'09.3.8 2:06 PM (124.212.xxx.195)힘내세요!!
13. 저도
'09.3.8 2:06 PM (58.229.xxx.130)마음은 현장에 있는지 추억만이님이 올린 짧은 현장중계 소식
기적님이 너무 우신다는 말에 눈물이 펑펑 쏟아집니다.
추억만이님 고맙습니다.ㅠㅠㅠㅠ14. ..
'09.3.8 2:06 PM (116.33.xxx.97)ㅠㅠ
15. 저도 쨘하네요.
'09.3.8 2:18 PM (125.130.xxx.179)기적님 꼬옥 안아주고 싶어요.
저대신 여자회원분이 좀 안아주세요.
그리고 아기도 안아보고 눈 맞추며 얼르면서 놀아주고 싶네요.16. 스카이
'09.3.8 2:19 PM (124.54.xxx.144)가슴아파요.. 얼마나 힘드실까요...
17. 윗분
'09.3.8 2:23 PM (116.43.xxx.5)말씀처럼 꼭 안아드리고, 아기도 많이 이뻐해주세요. 꼭 꼭 꼭 계속 안아드리세요..
18. 은혜강산다요
'09.3.8 2:33 PM (121.152.xxx.40)제가 눈물이 나네요 저라도 엄청 울것 같아요..엉엉;;...ㅠㅠ
오늘 수고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19. 나비효과
'09.3.8 2:45 PM (219.251.xxx.103)희망과 안도감 행복감이 함께하는 눈물이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다시 안울것처럼 우시고 내일부터 맘 추스리고 행복을 향해 출발해주세요.
힘내요~
현장팀들 그 어색하고 난처한분위기 잘 풀어나가시구요... 수고많으셔요.20. ^^
'09.3.8 2:58 PM (114.204.xxx.158)저도 눈물이 나서 ㅠ.ㅠ....
21. 기적님...
'09.3.8 3:09 PM (125.141.xxx.23)지금 마음껏 우세요.
그리고 당당하고 씩씩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엄마는 강하잖아요!!!22. 나두
'09.3.8 3:21 PM (211.177.xxx.101)엉엉~~
23. ....
'09.3.8 4:24 PM (59.5.xxx.54)수고들 많으십니다... 기적님..힘네세요~!!
24. 태평성대
'09.3.8 4:29 PM (41.234.xxx.107)기적님 우셔서 살짝 뻘쭘하셨나봐요. 그사이 글도 올리시고ㅋ
덕분에 저희도 같이 마음을 전달하고 있는 듯해서 좋습니다.
가신분들 다 고맙습니다^^25. 힘내서
'09.3.8 4:33 PM (222.238.xxx.72)또 힘내서 열심히 사시기를 바랍니다....기적님
26. 오늘까지만
'09.3.8 5:07 PM (121.154.xxx.12)기적님의 눈물이 오늘까지만 이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뿐이네요ㅠ
정말 힘드시겠지만,
많은 82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힘 내세요~!! 앞으로 살아가야할 날들이 더 많으니까요~~~27. **********
'09.3.8 5:14 PM (221.153.xxx.233)기적님한테는
토닥토닥...
그만 우세요, 용기 내시고 늘 씩씩하세요....
추억만이님한테는 욕보시네요...
(애쓴다, 고생한다의 부산말입니다.ㅎㅎㅎ)28. 가신 분들
'09.3.8 5:17 PM (80.62.xxx.125)모두 수고하십니다.
기적님, 맘껏 우시고 천천히 추스리고 일어나세요.
앞으로 아가랑 꼭 행복하게 사셔야 합니다...29. 모두
'09.3.8 5:24 PM (123.99.xxx.34)착하시네요...마음 추스리시고 꼭 일어나실거예요..
30. ㅠ.ㅠ
'09.3.8 10:32 PM (218.158.xxx.208)아기랑 단둘이 살앞날을 생각하니 얼마나 막막하실까요
당장 돈벌이 생계걱정부터,,남편없는 설움 무서움,,
아고 어쩐대요 ㅠ.ㅠ
부디 건강부터 챙기세요
일단 아기랑 추스리고 일어나실동안
우선 동사무소에서 복지혜택부터 알아보셨으면..31. 저도
'09.3.9 11:36 AM (222.104.xxx.115)눈가에 눈물이 납니다~
어려운일 치른 사람이라서 더더욱...
많은세월이 흘러야 상처가 조금아물듯 하지만 아기를 봐서 정신놓고계심 안됩니다
어서 몸도 마음도 추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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