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아이가 초6,초3예요..
제가 지도하고 이끄는데로 대충은 잘 따라줘서 우리 애들이 너무 고마운데요..
선배맘들 애들 한테 이런점은 내가 좀 부족했던거 같다,,혹은 이런걸 더 가르칠걸,,
아님 이건 내가 잘 가르친거 같다,,,그런거 있으심 알려주세요..
인성부분이든지, 학습에 관한거든지,,친구관계에 관한 거든지,,
뭐든요...
그런거에 관한 책도 좀 읽긴 했지만서도 머리가 안 좋아서리 안 남네요..
요점 정리 해주시는 맘으로 좀 알려주시와요...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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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이나 대딩맘들께 여쭤요~~~
선배맘들~~ 조회수 : 753
작성일 : 2009-03-08 16:00:12
IP : 61.85.xxx.1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거의의 꿈
'09.3.8 4:19 PM (118.222.xxx.169)전 제 아이에게 일한다는 핑계로 너무 못하주는게 많아서 말할 입장은 아니고... 저희 아빠요.
저희 아빠께서 저희 3남매가 어릴적에 뭐든 잘한다고 칭찬 많이 해주셨어요. 10개 중에 하나만 잘해도 그 한 가지를 가지고 침이 마를 정도로 칭찬을 해주셨고 그런 다음에 그 잘한 한가지가 나머지 9가지 중 어떤 것과 좀 성향이 비슷한데 네가 그걸 잘하는걸 보면 이쪽도 신경쓰면 더 잘할것 같다면서 격려해 주셨어요. 그리고 한참후에 그 다른 한가지를 조금이라도 잘하게 되면 잊지 않고 칭찬해 주셨구요.
아빠의 격려와 칭찬속에 대학교 졸업하기 전까지는 제가 제일 잘난줄 알았습니다.(1등도 아니면서)ㅋㅋㅋ
그래도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마다 난 할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겨서 세상 살아가는데 많이 힘이 되어 주고 있답니다.
칭찬 많이 해주세요~2. 공부만 너무
'09.3.8 8:43 PM (219.250.xxx.20)강조하면 감성적인 면이 많이 부족해요.
공부와 인성이나 감성, 두 부분의 비중을 조절하는 것은 부모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질 거에요.
큰 애 대학 보내보니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독서 습관은 부모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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