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쯤부터 82쿡 장터에 일을 했죠.
그 예전에 82쿡과 인연은 있었지만 눈팅정도였거든요.
82쿡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좋은 분 너무 많이 만나는 듯...
이번에 르쿠르제 구매대행 해드리면서...
한분께서 금액을 말씀드렸는데 만원이나 더 송금하셨더라구요.
입금확인하고 얼릉 전화 드렸더니....
제가 그렇게 금액을 말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잘못 말씀드린거 같다고 환불계좌를 여쭈었더니만
그냥 수고하신다고 수고비로 하시래요...
아니라고 아니라고 수수료 합해서 이미 계산한거라 이럴 필요없다고
환불해드리겠다했는데도 ....
통화를 끝내면서도 환불계좌 보내주세요~~~~~
했는데...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도 환불계좌를 안주시네요...
이렇게 받아도 되는지????
그저 죄송스럽고 미안해서....물건 보내기전이라면 동봉해서 보내드림 되는데...
이미 물건도 보냈구...
82쿡 왜이리 좋은 분 많이 계신거예요~~~~~~~
자꾸만 82쿡 매력에 빠지게 되네요....
왕사미님~~~~~
쪽지를 뒤져도 없어서리....자유게시판에 올렸답니다..
나중에 나중에 저한테 혹시나 또 대행하시게 되면 그때 보답해드릴께요.
정말 감사하구요...님 ....꼭 기억해 둘께요..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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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런 글 올려도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튀밥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09-03-05 13:44:40
IP : 211.186.xxx.1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5 1:47 PM (124.49.xxx.39)옥션에서 이걸 십만원 붙여서 파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분도 고맙게 드렸을테니까 고맙게 튀밥이라도 사드세요^^2. ㅎㅎ
'09.3.5 1:50 PM (218.209.xxx.186)튀밥 ㅎㅎ
윗님 센스쟁이 ~~3. ㅎㅎ
'09.3.5 1:51 PM (121.131.xxx.70)윗님 튀밥이라도 사드시라는 글 넘 웃겼어용 ㅋㅋ
르쿠르제 진짜 무겁던데 구개가 세트로 되어있어서 무게가 굉장할텐데
그걸 구매대행 해주는것도 참 힘든일인거 같아요4. 증말
'09.3.5 1:56 PM (122.100.xxx.69)여기는 어쩜 저리 센스쟁이들이 많은지..
저도 튀밥?하는 소리에 ㅋㅋ 웃음이...5. 근데
'09.3.5 1:57 PM (121.131.xxx.70)튀밥이 뭔가요..^^ 궁금
6. prettyda
'09.3.5 2:02 PM (220.77.xxx.31)요즘엔 곡물팽창업하는분을 뵙기 힘들어져서 튀밥 모르시는 분도 계신가봐요ㅋㅋ
7. 튀밥
'09.3.5 2:05 PM (211.186.xxx.1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요장에 가서 사묵어야겠스요..
울애들 튀밥 무쟈게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ㅎㅎㅎ8. 박상
'09.3.5 2:17 PM (125.184.xxx.159)저희 시골집 경북인데 뻥튀기를 박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튀밥,,박상,,
전 이런게 더 정감이 가요
오랜만에 박상이나 튀기러 갈까나,ㅋㅋㅋ9. ..
'09.3.5 2:17 PM (124.49.xxx.39)아저씨 옆에 서있다가 뻥이요 하면 떨어진거 주워먹던 세대..ㅋㅋㅋ
10. 아..
'09.3.5 2:22 PM (121.131.xxx.70)뻥튀기나 튀밥이나 같은거였군요
11. 튀밥
'09.3.5 2:39 PM (211.186.xxx.144)제 닉넴이 화두에...ㅎㅎㅎㅎㅎㅎ
12. ㅋㅋ
'09.3.5 4:35 PM (114.202.xxx.247)곡물팽창업 ㅋㅋㅋㅋㅋ
센스가 끝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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