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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살고 싶어요

직장맘 조회수 : 672
작성일 : 2009-03-05 13:12:53
직장다니면서 아이들 밥에 간식 챙길려니..힘드네요

가자미 2세트,콩잎,
떡갈비 2세트 신청해서 기다리고 있고요..
얼마전에 사과 1박스
배1박스 주문해서 다먹어가고 있고요..

오늘 귤 1박스 에 산채나물까지

나물 받아서 계란후라이해서 편하게 비빔밥해줄려고요..

앞으로는 편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아침에 애들이랑 신랑 밥먹이고 종종걸음 으로 출근하고
퇴근해서 설겆이에 집안일(일주일에 2번 일찍들어오는 남편이  일찍 들어오면 집안청소는 반정도 부담)까지,,또 저녁 준비해야되고,
애들 공부 봐줘야되고,,,

맨날 북치고 장구치고 저 혼자,,,,,,,,,,,,,,,,,,,,,,,

직장 다니는 다른 엄마들은 어떻게 사세요?
좀 이라도 편할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IP : 122.153.xxx.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5 1:16 PM (58.122.xxx.229)

    함께번다는건 물질적 여유로움은 있으신거잖아요 ?도우미 한번식 도움받아가며
    사세요

  • 2. ^^;;
    '09.3.5 1:18 PM (192.44.xxx.103)

    돌아기 이유식도 주문이유식으로 주는 일인 여기에도 있습니다. 엄마가 건강해야지 아이도 건강하다는 생각에....직장다니랴....애 챙기랴....더 큰 애(남편)챙기랴....몸이 정말 몇 개 였으면 좋겠고, 하루가 48시간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삽니다..... 여러 종류의 다양한 재료의 이유식을 아기한테 주지 못할거면 차라리 여러가지 먹어보고 편식 덜 하라고 주문이유식 시켜줍니다. 한 세트 시키면 15가지 각각 다른 종류의 이유식.....이거 먹고 애가 편식 덜 할거라 위안하며 계속 시키고 있습니다......^^;;

  • 3. 퇴직맘
    '09.3.5 2:04 PM (221.140.xxx.70)

    저도 지난주까지는 직장맘으로 원글님과 똑같은 해답없는 고민을 늘 했었는데요..
    집으로 복귀하고 나니, 정말 공허하달까...그토록 원했는데 이런 심정이라니 아이러니지요.
    늘 바쁘게 살다가 맥이 빠지니 몸은 편한데 정신적으로 무척 힘듭니다..
    아무튼..
    원글님, 지금 너무 힘든거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게 나은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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