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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방송에 폭력교사

교사가 무서워 조회수 : 759
작성일 : 2009-03-05 12:17:48
교육계의 강호순인가 하는 그 여교사 반성은 커녕 억울하다고

소청위원회에 탄원서를 내고 겨우 3개월 정직처분 다시 학교에 나온다니요

일제고사 반대한 선생님들은 경찰력까지 동원해 해임시키더니 교육청이나

소청위원회나 청와대나 하는 짓거리들이 분통만 터집니다.

인천의 그학교 엄마들이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9살짜리 여자아이 뒷모습보고

아침에 가슴이 철렁했네요. 저리 작은아이를 임신까지 한 여자가 어떻게 저렇게

될때까지 때렸을까 ? 정말 아침부터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속상해서....
IP : 115.143.xxx.19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5 12:22 PM (124.53.xxx.195)

    그뇬 담임된다 한들 엄마들이 가만 있을리 없고
    학교에서도 이미지때문에 받아줄까싶어요...
    그나저나 그뇬 면상좀 보고싶어요
    82의 정보력으로 어찌안되나요?

  • 2. 현이랑빈
    '09.3.5 12:22 PM (210.2.xxx.119)

    친구가 그 프로 보고 전화했었어요. 아침부터...
    저더러 어쩌면 좋겠냐고... 행동 하고싶다고...
    전 어제 정신대할머니 수요집회에 다녀왔어요.
    정말 이 사회가 행동하는 여성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네요.
    우리 엄마, 여성이 어찌 행동해야 할까요.

  • 3. 도대체가..
    '09.3.5 12:23 PM (123.111.xxx.15)

    저도 아침에 방송보다 혈압올라 뒷목잡았네요.

    문자 보낸거보니 더 기가막히고,범죄자가 따로 없던데..
    그런몹쓸 인간을 교육에 열정이 앞서서 그렇다는둥...정말 비정상적인 세상입니다

    그학교에 보내느니 저같은 홈스쿨링하던지 다른도시로 이사갈 것 같습니다

  • 4. .
    '09.3.5 12:24 PM (122.34.xxx.11)

    배경이 든든한건지;; 그교사 정신과 치료부터 받아야 할 환자 수준이던데요.
    정상에서 한참 벗어난 인간인 듯 하더라구요.배짱도 대단해요.그런일 저지르고
    복직해서 교실 들어가있으면 언제 어느때 누가 교실로 쳐들어갈지 모를일 아닌가요?
    솔직이 그런 인간은 누가 교실 찾아가서 정신 번쩍 나게 혼내줘도 다들 고소해 할텐데요.
    내아이가 그런 교사 있는 학교 다닌다면 교사를 쫓아내던 전학을 가던 사생결단 낼 듯 해요.

  • 5. ..
    '09.3.5 12:25 PM (121.172.xxx.131)

    인천 그 학교와 가까운 동네에 살고 있어요.
    그 아이 생각하면 눈물이....

  • 6. 까만봄
    '09.3.5 12:32 PM (220.72.xxx.236)

    요즘 느끼는게...
    슨상님도...직업의 일종이구나...뼈저리게 느끼지만,
    그여교사는 사이코패스에 가까운듯...자기가 잘 못한게 무었인지도 모르는 여자니...
    앞으로도 그러겠죠?저는 탄원싸이트 가서 서명하고 왔네요....
    내 아이가 당한 일이라고 생각하면...눈물밖에 안나네요.
    짐승보다 못한것이 어디 아이를 가르킨다고...

  • 7. 여유
    '09.3.5 12:45 PM (59.10.xxx.219)

    며칠전 인터넷뉴스보니까 그 미친선생녀ㄴ 그 학생엄마한테 협박문자도 보내던데요..
    반성은 커녕 아마도 어떻게 그 아이랑 아이엄마한테 복수하나 벼르고 있을듯 합니다..
    학생은 아직도 정신과 다닌다는데 걱정이네요..

  • 8. 아침에
    '09.3.5 1:03 PM (58.140.xxx.36)

    아침에 채널 돌리다가 mbc 오늘이란 프로에서 이 소식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소청위원회라는 곳이 그야말로 한날당의 축소판인 기구더군요. 정말 우리나라 구석구석이 썩어있는걸 보고 어찌나 울컥하고 속이 답답해지던지, 언제나 대한민국의 정의사회로 거듭나려는지...

  • 9. 근데
    '09.3.5 1:37 PM (124.53.xxx.195)

    그 뇬이 대단한 빽이 있나요???
    왜 그렇게 관대한거죠?

  • 10. 지금도
    '09.3.5 2:29 PM (59.12.xxx.114)

    심장이 벌렁벌렁 합니다.
    저희 아이도 요번에 초등입학했는데 정말 남의 아이 얘기가 아니라 너무 너무 화가 나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미친,, 죽일,, 그것도 선생이라고 ..

  • 11.
    '09.3.5 2:43 PM (220.86.xxx.66)

    놈아니고 년였네요 ㅋㅋ

    어린 아기들이 불쌍합니다

    얼마나 공포스럽겠어요

  • 12. ..
    '09.3.5 4:32 PM (58.226.xxx.214)

    인천사는데 내후년에 초등학교 갈텐데.. 참 걱정스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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