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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 바자회가 주는 기쁨...^^

은혜강산다요 조회수 : 745
작성일 : 2009-03-05 10:44:13
엄마손 호두 파이로...
입도 즐겁고..

무쇠 후라이팬으로
맛난 음식도 해 먹고..

고추장으로
얼큰하게
밥 비벼드시고...

재미있는 만화책으로
눈도 즐겁고...

엘레강스님 사과로
화목한 집안분위기 업데고...

장동건 엄마님 구두 신고
봄 맞이 외출도 하고...

콩이엄마님 가자미 먹고
문어 고다리 먹으며 82에서
에헤라 디야 놀고지고....

귀한 돌미역 보고 놀라고..
건강식으로 룰룰랄랄!!...

맛있는 김장김치!
살짝이 볶아서
김밥말이 해 먹고...

재미있는 옛이야기..
퀴즈놀이 하면서
겨울 끝자락
하루해가 저문다....

그리고...
그리고...
다섯식구 모두...
따뜻한 하이솜으로
꿈나라 여행!!......

바자회가 주는기쁨 82쿡 기쁨
보는즐거움은<-----이런글 저런글 참조...^^


다 쓰고보니 무쟈게 샀네요..ㅋㅋ
IP : 121.152.xxx.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5 10:46 AM (211.211.xxx.111)

    전 하나도 못 건졌는데...많이도 사셨네요.
    부러워요^^....즐기세용~~~

  • 2. ^^
    '09.3.5 10:53 AM (121.131.xxx.70)

    전 먹거리는 광클이 안되서리 구입못했나봐요
    저도 책은 샀고 비누만 잔뜩 샀어요 창포샴푸도 사고
    애들 여드름에 좋다는 비누사서 저도 써봤는데
    얼굴이 반질반질해지는것 같아요 ㅋㅋ
    참 돌솥도 사고 옷도 사고...저도 그러고보니 먹거리만 빼고는
    많이도 샀네요 택배가 2틀동안 많이도 주고 가더라구요

  • 3. 훗..-_-
    '09.3.5 10:54 AM (125.184.xxx.163)

    오오...대단하십니다..*_* 멋져요..*_*

  • 4. 치..
    '09.3.5 10:54 AM (115.138.xxx.16)

    약올리시는 거죠?? 저 하나도 못 건졌어요..

  • 5. 은혜강산다요
    '09.3.5 10:56 AM (121.152.xxx.40)

    빙고!~~~ 찾았다..^^
    시지프스님 이거지요?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깜짝이벤또의 결과를 알려드리자면, 9분께 보내마 약속 공지날렸구요... 헉,헉 거리고 뛰들어 오신 깍두기 한분의 급 출현이 있사와서... 맘약한 아짐이라, 딱 열분의 마무리도 멋져보일꺼 같아서.. 오늘 낼 주소 수소문 들어가려고 하구요...(힌트를 드리자면, 은혜뭐라나..ㅎㅎ하시는 이쁘고, 맘고운 아짐으로 추정됨)
    재미있었어요... 고맙다... 주소삼종세트 흔쾌히 보내주셨으니, 아이들 치닥꺼리에 바빠서 얼굴 못내밀더라도 믿거니... 기다려주셈요..ㅎ
    잠수같은거 타는 일 엄써요..ㅋㅋㅋ

    저 쪽지 날려요..
    82님들껜 죄송...ㅡㅡ;;;

  • 6. 은혜강산다요
    '09.3.5 10:58 AM (121.152.xxx.40)

    그런데 시지프스님 닉네임은 어디서 찾아서 쪽지할 수 잇나요?...^^

  • 7. 추억만이
    '09.3.5 11:00 AM (122.199.xxx.204)

    뭐 뭔지 저도 줄서야 할듯 -ㅁ-;;;

  • 8. 은혜강산다요
    '09.3.5 11:03 AM (121.152.xxx.40)

    ㅎㅎㅎ...
    저도 뭔가 드리고픈데...ㅎㅎ
    천연 자연식 건강 요리책 드림할께요
    암연구가로 유명하신 이상구박사님 천연요리 특선입니다...

  • 9. 진이네
    '09.3.5 11:12 AM (121.154.xxx.12)

    이런~저런~에서 보고 왔더니만...^^;
    경쟁률높았던 기적의 바자회에서 저리 많이 당첨되신거에요?
    전 그저 부러울뿐이고~~~ 파이라도 한 조각 먹고 싶을 뿐이고~~~ㅎ

  • 10. 글쎄
    '09.3.5 1:18 PM (211.212.xxx.69)

    은혜강산다요님
    이번달 가정경제 거덜 안나셨어요
    제가 다 걱정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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