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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글은 너무 장황하여 읽기 싫어서 그러는데
저도 판매를 해본적 있지만 보통 물건이 제 손에 있고
판매글 올리고 입금 받고 하잖아요.
그런데 그분은 왜 물건도 손에 넣기전에 입금부터 받으신건가요?
물건 손에 넣고 장터에 올려놔도 얼마든지 팔리는 거잖아요.
1. ㅜㅜ
'09.3.5 10:28 AM (121.131.xxx.70)곧 물건을 금방 손에 넣을듯해서 미리사 주문받은거 같아요
너무 성급히 생각하신듯 싶어요2. ...
'09.3.5 10:37 AM (122.36.xxx.199)대게는 살아 있는 채 배송하는 것이라
주문량을 미리 예측하여 정확히 구매하고 싶으셨겠지요.
문제는 그분이 경험 없는 일을 좀 쉽게 생각하신데다,
본업 외 여러 일을 한꺼벌에 벌이셔서 역부족이었던 것 같아요.
물건 구하는데 실패하셨다해도
정중히 사과하고 뒷수습만 깔끔하게 하셨음 이 사단이 안 났을텐데요.
환불이 늦고, 수수료를 제하고 변명을 일삼다니 크게 실망을 주네요.3. 흠.
'09.3.5 10:42 AM (218.234.xxx.163)저는 대게도 주문하지 않았고 아무것도 주문하지 않은 사람이지만
그 분 글 올라오면 속터져요. 짜증나고요.
남의일이라 넘겨버리면 그만인데 참..뭐 저렇게 온갖 미사여구를 이용해서 사기를 치시나 하는 생각에.
그리고 우리 82회원들 그러니깐 주부들을 너무너무 우습게 보는것 같아서 화나요.
딱 질색이예요. 저런 부류의 사람들4. 처음부터..
'09.3.5 10:53 AM (220.86.xxx.45)그분글 보면 아슬아슬 했습니다.
물건 판매에 앞서 장황한 썰...
호주산 쇠고기 판매때 주문글을 달았다가 줄줄이 달리는 주문댓글보고
행여 필요한날 먹기 어렵겠다 노파심에 주문글 지웠답니다.
그리곤 자꾸 그 판매자의 글이 주시되더군요..걱정스러웠습니다.
쇠고기 이후 올라대게.. 물건확보를 해놓은 상태인지 댓글달고 싶었지만 수많은 구매자분들
찬물끼얹는것같아 못했는데 후회됩니다.
그분과 거래없었던게 너무나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전에 어떤물건을 샀던들 진실된 먹거리였을까...하고 의구심과 함께...5. 원래
'09.3.5 11:36 AM (122.34.xxx.205)장삿꾼은 일반인에 비해 말이 좔좔하지만 그분은 뜨네기도 아닌 82쿡상대인데
신뢰는 땅에잇는데도 현실감각이 좀 그런지 아직도 청산유수 좔좔좔
갈비살 차액은 주문자 잘못 아닌디
참 오랫동안
쪽지 전화 문자 이리 헤매다 겨우 환불 받고
장터 판매글에 줄서기들 해도 그냥 통과하길 참 잘햇어요
혹시 묵은지랑 호주산이 같은과가 아닐까 의심하면서
냉동실에 아직도 존재하는 쇠고기 보면서 ??????합니다6. 그네.
'09.3.5 11:42 AM (116.126.xxx.248)쇠고기는 정말 한우사먹던 맛과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