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일찍(?)출근했으니.
날도 좋겠다.
청소도 쫘악 해놨겠다.
어제 밀린 빨래 아작 내고 향기 폴폴 내면서 말리고 있겠다.
이제 창자에 뭔가를 채워넣어야 할때죠:?
라면에 만두 넣고 얼큰하게 먹으러 갑니다 ㅡㅡ;;
살림 해놓고 보니 반찬꺼리가 없는게 아닙니까!!!
아들 라면에 목숨 거는 녀석입니다.
내일 부터 다시 얼라집 보내니 마지막 라면 만찬 되겠습니다.
같이 요서서 라면 드실분^^;;;???
ps;삼양 원조 라면입니다.걱정 마십시오 우후훗~!^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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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출근 점심 먹으로 가실분!!!!?
ㅇㄴㄷㄻㄷ 조회수 : 411
작성일 : 2009-03-04 12:26:56
IP : 59.7.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09.3.4 12:31 PM (120.136.xxx.72)저요~ (대신 만두는 많이~~~ ㅎㅎ)
2. 모니터 앞에
'09.3.4 12:34 PM (121.166.xxx.170)모니터 앞에 떡뽁이와 순대 가져다 놓고 먹고 있어요.
어린이집 적응기간이라 12시에 데리러 갔더니, 울 아이는 신입생이 아니라 2시에 차량으로 하원한다네요.
애도 아닌 엄마가 적응기간이 필요한거 같아요.
덕분에 시장들러, 순대, 떡뽁이 사와서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3. 칼국수
'09.3.4 12:50 PM (218.147.xxx.50)먹으려고 멸치육수,끓이고 있답니다.
부엌,82쿡...들락날락...
신김치도 좀 넣고,얼큰하게 먹을생각인데.....
같이 드실분?4. 여유
'09.3.4 1:00 PM (59.10.xxx.219)전 벌써 점심 냠냠했습니다..
다들 맛나게 자셔요^^5. -_-;
'09.3.4 1:13 PM (218.50.xxx.34)이글 보고 놀라서 삼일 밀린 빨래 돌리러 갑니다.=3=3=3=3
-_-;;;6. ㅇㄴㄷㄻㄷ
'09.3.4 1:42 PM (59.7.xxx.163)윗님*(흣님하고 닮으신듯..)오늘 날씨 좋아요..한번식 푹푹 삶고 햇볕에 취하도록 말려(?)보아요^^~
아칼국수땡겨라...방금라면 먹고 또 먼가 땡기는..이거 큰일맞군요~7. -_-;
'09.3.4 4:56 PM (218.50.xxx.34)엇...지금 다시 이글 들어왔는데...
유연제 넣고 돌리고 이제까지 잊었다는....
이 글 보고 다시 생각...-_-;
아...다시 갑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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