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습니다.
쌀쌀한 봄내 나는 비바람에 추춤 추춤 자전거로 동네 한바퀴 돌고.
한아름 받은 택배에 그렇게 무겁던 엉덩이가 0.1초 만에 움직이는 것을 스스로 경험했을때 놀라왔던 하루입니다
(멀 새삼스레(..)a)
빚도 조금 있고 넉넉한 살림 아니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버럭모드 엄마에게 꽉잡힌 아이들과 성실한 남편 덕분에,(늘늦게퇴근합니다 ㅠㅠ)
82쿡을 편하게 즐길수 있으니까요 -0-;;;
퇴근합니다.
꽃남 오늘 방영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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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82쿡으로 마감하면서...
ㅇㄴㄷㄻㄷ 조회수 : 132
작성일 : 2009-03-03 21:56:06
IP : 59.7.xxx.1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들꽃베로니카
'09.3.4 12:43 AM (125.131.xxx.177)내일 또 기쁜마음으로 출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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