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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맥주한캔씩 먹고잤더니 몸이 막 부어요
하루한캔씩 자기전에 먹었어요..(두캔먹은날도있군요)
그런데 이젠 슬슬 몸이 포동포동해지고있어요..지금 부은건지 찐건지 헷갈리네요
원래
맥주먹으면 몸 붓는거예요?
다른식단은 그대로예요 ..
..
자세히보니 제 발목도 두꺼워진거같고..종아리살도 두꺼워졌어요.
얼굴도 물이올라 옆으로 넓게 커져확장된거같구요.
어떡해요?
...끊어야하나?
한심하지만.
제가 요즘 사는 낙이라고는 맥주한캔이 유일한 낙인데 .
1. ,,
'09.3.3 6:03 PM (121.131.xxx.116)저도좋아하는...아사히 프라임타임.... 임신중이라...흑흑....
2. 어서
'09.3.3 6:04 PM (219.255.xxx.107)끊으세요..
제가 그러다가 살이 쪄서 그거 뺴느라고 엄청 고생했어요..
응근 습관처럼 먹는게..3. ㅠㅠ
'09.3.3 6:05 PM (61.109.xxx.20)제 몸무게를 불려준 1등공신이 맥주랑 인터넷이에요...ㅠㅠ
4. ㅇ_ㅇ?
'09.3.3 6:06 PM (222.107.xxx.79)저두 좋아하는 아사히 프라임타임..
요즘 환율탓인지 마트에서 가격이 높아져서 쉽사리 못사고 있는 ㅠㅠ5. ...
'09.3.3 6:07 PM (121.135.xxx.195)저는 담배는 안피워봤는데 이놈의 맥주끊기가 담배끊기보다 더 힘들까 싶네요.. ㅠㅠ
정말 잘 안되더라구요.
'딱한병만!' '오늘밤이 마지막이얏' 맨날 주문외웁니다..6. 끊긴요 뭘
'09.3.3 6:09 PM (58.233.xxx.242)부었다고 생각하심 마음이 편안~합니다.ㅎㅎ
7. .
'09.3.3 6:14 PM (211.41.xxx.163)나중에 술로 찐 살 뺄려면 피눈물을 흘리셔야 할겁니다.
8. 착각..
'09.3.3 6:18 PM (58.236.xxx.44)붓는 것이 아니라 살이 찌시는 겁니다. -경험자-
9. ㅠ.ㅠ
'09.3.3 6:22 PM (121.124.xxx.83)저희 아버지께서 "뚱뚱한사람들은 항상 부었다고 하더라"
저를 꼭 찍어서 하신말씀이네요10. ㅋㅋ
'09.3.3 6:26 PM (58.229.xxx.130)맥주 마셔서 몸 부었다는 원글님 넘 귀여우세요. ㅋㅋ
그렇게라도 위안 삼고 싶으신거죠?
맥주 한 캔으로 위안 받고 싶으시겠지만
자고나면 몸은 갈수록 점점더 부을거에요~
그냥 맥주를 끊으심이....^^11. 부은게
'09.3.3 6:31 PM (121.139.xxx.246)부은게 아니라 살이찐거에요..;;
전 카스아이스라이트 매니아인데...살땜에 정말 자중해가며 먹고있어요 ㅠㅠ
다른 맥주들은 씁쓸하기도 하고 술맛도 많이 나는데 왜 이녀석은 딱 입맛에 맞게 미치도록 시원한건지.....ㅠㅠ
담엔 아사히프라임타임도 한번 맛봐야겠어요..^^12. ^^
'09.3.3 6:39 PM (121.131.xxx.48)안주없이 맥주만 마셔도 살찌나요
맥주 칼로리가 높나..전 캔맥주 가끔 한캔식 마시는데13. 저는
'09.3.3 6:42 PM (202.136.xxx.155)일주일에 5일은 아이들 재우고 두캔정도 마시는데 안주도 엄청먹구요...
전혀 살 안찌네요...사실은 살찌려고 시도했던건데...알콜중독만 될거같은....14. 전...
'09.3.3 6:50 PM (222.101.xxx.142)배가 남산만해 졌어요ㅠㅠ
지친 가정일과 육아로부터 벗어나 혼자 즐기는 유일한 밤시간에
캔맥주랑 친구하며 오손도손 지냈더니 ...
얼핏보며 임신5개월 자세히 보면 임신7개월 같아요 ㅠㅠㅠㅠ15. 저도요!!
'09.3.3 7:28 PM (58.229.xxx.130)배가 남산만해 졌어요ㅠㅠ
혼자 즐기는 유일한 밤시간에
캔맥주랑 친구하며 오손도손 지냈더니 ...
얼핏보며 임신5개월 자세히 보면 임신7개월 같아요 ㅠㅠㅠㅠ22222
지친 가정일과 육아로 부터 벗어나는 것 요것만 빼고
윗님과 똑 같아요ㅠㅠㅠㅠㅠ16. 원글이
'09.3.3 7:53 PM (121.190.xxx.14)원글이예요..글써놓고 저녁밥 먹구왔더니...흐미 많은님들이 리플이있군요.
이제 슬슬 찌는거였나봅니다 ..찌는거라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신 좀 차려야겠어요... 진짜 저 지금 아랫배 뽈록 엄청 임산부처럼 나왔어요.
오늘 아침 샤워하면서 제 배보고 놀랬엇는데...
전 부었다가 좀있음가라앉는줄알았지요...아사히 프라임타임 아흑...
프라임이 좀 달다구리하지요.17. ㅎㅎ
'09.3.3 8:37 PM (58.226.xxx.115)전 맥스에 중독 되었어요.
매일 밤에 마시고 싶은데...남편이 우울증 있냐고 의심을 해서
하루 걸러 마셨더니 새벽에 일어나 화장실도 가고 싶고 아랫배도 볼록하네요.
그래서 어제는 배가 덜 부르겠지 싶어 매화수인가를 마셨는데
이러다 알콜중독 되지 싶어서 좀 자제하려구요.
근데 아사히 프라임타임...이 심히 땡기네요.쭉 참다가 주말에 마셔봐야겠네요.^^18. .
'09.3.3 9:47 PM (121.148.xxx.90)아..근데 술 먹는 재미도 없음 멀로 사나요
남편,아이 다 내 속을 썩여 데는데
저도 날마다 맥주 한캔씩 ..먹다가 이젠 더 늘어 소주 반병씩 하다가
술값이 넘 들어서,,,1.5리터 잎새주와 함께 더불어 사는데
저녁 반찬은 늘 이상하게 안주감이 더 많아 지면서
어제는 꼬막을,,,엊그제는 갑오징어,,그담은 삼겹살..이럼서
근데. 82와 술이 살찌게 하던데.
이제 82 그만들어와야 겠는데19. 프라임타임
'09.3.4 12:01 AM (220.117.xxx.104)패키지가 너무 고급스러워서 일본에서 사먹어보고
한국 마트에선 가격에 후덜덜~
하지만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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