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고강도 농업개혁 예고 (결국)

[세우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3/03/0200000000AKR2009030314180000...







이 글 본 곳의 원글러 코멘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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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이 경쟁력을 회복하는 길은
친환경 생태농업뿐입니다.

대운하가 안 먹히니
아예 농업을 말살시켜서
농지를 죄 부동산으로 개발할 모양입니다...

이제 없는 사람들은
고기값보다 쌀값, 채소 값이 더 비싼 시대를
곧 맞이하게 되겠군요.......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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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밑에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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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농업을 살리고 싶다면 함부로 개방이나 하지 마십쇼.
도대체가 개방을 할 게 있고, 안 할게 있지.. =_=

한국처럼 농업을 천시하는 나라도 없습니다.
농촌인구 부족한 건 이미 나와있는 통계자료 끌고 오지 않아도 모두가
아는 거고, 누가 농촌에서 일하려 합니까? 공부해서 명문대 가려고 하지 =_=

그런 사회적인 인식을 차근차근 바꾸어 나가는 것도 숙제지만
가장 중요한 건 우선 쓸데없는 개방부터 안 해야죠.

사람들 심리는 일단 먹을게 들어오면 국산이고 뭐고 관심없단 말입니다.
국산에 관심이 가는 경우는 가격차이가 없을 때, 그리고 품질의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날 때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가격은 더 싸면서 품질은 다른게 없다면?
당연히 싸면서 좋은 거 사먹죠. 국산이 좋다한들 비싼데 사 먹겠습니까?

FTA가 선진국의 논리라는 사실의 단적인 예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농업이 뿌리 째 흔들리고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리는 날이 오면 =_=
그 때 우리는 땅을 치고 후회하겠죠.

'경쟁대상'이 사라지면 욕심을 부릴 수 있는 법입니다
농업도 마찬가지 어떤 분야든 규칙은 판매자들이(외국) 정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 규칙에 '가격'이 들어가 있습니다

쥐새끼야. 농업개혁이 어쩐다고? 어디다 개혁이란 단어를 갖다붙이는지
그래서 고작 한다는 개혁이 FTA밀어붙이고 정부보조금 줄이는거냐?

저는 기사에서 '경쟁력'이란 단어 '자립'하도록 한다는 말이 너무 거슬리네요.
이런 건 보통 정부가 미안한 짓거리 할 때 더럽게 많이 써 먹는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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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이명박 당신이 모델로 삼아야 하는 곳은

다름이 아니라 당신이 그렇게도 몸서리치게 미워하는 "봉화마을"이 아닌가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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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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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3/03/0200000000AKR2009030314180000...

[평안과 평화]

곳간에 있는 쥐새끼는 모두 박멸해야
한다는 생각,

[사람들이]

얼마나 피폐해질지 - - - - - - - -

[건이엄마]

어찌 저리 구석구석까지 망치려 드는지, 한 곳도 그냥 돌아가는걸 못 보겠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