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가다 넘어져서 코나 깨져라 이 나쁜놈아..
별 큰일도 아닌거 가지고 삐져가지고 일주일이 다되도록 말도 안하고 집에서 밥도 안먹고 주말 이틀내내 밖으로
돌고..애들도 다 보고 있는데...
40도 넘은 놈이 잘한다.. 마누라 속을 아주 시커멓게 태워야 속이 시원하냐...이 썩을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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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34
작성일 : 2009-03-01 19:28:55
IP : 124.56.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원한
'09.3.1 7:32 PM (203.235.xxx.44)맥주 한잔 쏘고 싶네요
속으로 무지 욕해주고, 나중에 착한 양이 되었을 때
하나하나 차근차근 가르치세요2. 3babymam
'09.3.1 7:49 PM (221.147.xxx.198)조금은 시원해 지셨나요.
얼마나 얄미우셨으면....
저도 시원한 맥주 한잔 권하고 싶어지네요.3. 원글녀
'09.3.1 8:20 PM (124.56.xxx.6)성원 감사드립니다. 결혼12년차인데.. 남편이란인간 아직도 저러니 정말 우울해지네요
좀있다 애들 자면 혼자 맥주 한잔 하려구요..감사해요~~4. 일각
'09.3.1 8:48 PM (121.144.xxx.43)좀 낳아지셧나요
5. 힘
'09.3.1 9:36 PM (59.10.xxx.129)내세요. 속 썩어봤자 손해더라구요. 그래라~ 하시고 신경 끊고 사세요.
제가 다 답답해 지네요. 맥주 한잔 쭉 들이키시고 화 푸세요.6. 이뿌이
'09.3.1 10:30 PM (211.193.xxx.191)제가 다 속이 시원해지네요
7. ㅎㅎㅎ
'09.3.2 12:53 AM (125.177.xxx.35)남편 자주 삐진다고 욕하려고 들어왔다가......이 글 보고 대신 속 10% 풀고 웃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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