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람 만나면 표정관리가 잘 않되요.
그래서 맘은 그렇지 않는데 오해를 많이사요.
표정관리 잘 하는분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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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관리...
웃는얼굴 조회수 : 809
작성일 : 2009-03-01 18:11:40
IP : 211.48.xxx.1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1 6:30 PM (210.91.xxx.157)뉴욕 사람들이 그런다죠? 뭐든 잘 들어주고 맞장구 잘치고...
처음 보는 사람이건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건
마주 한 사람이나 합석한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면 주의깊게 들어주고 적절하게 되물어주고 공감해주고 잘 웃어주면 됩니다.
저는 대화 나누는 딱 그 순간은 상대가 이 세게에서 유일한 사람이라는 그런 느낌으로 대합니다.2. ^^ 님
'09.3.1 6:33 PM (122.43.xxx.9)혹시 연애 잘하시지 않나요?
ㅎㅎ 잘 웃어주고 상대가 유일한 사람이라는 느낌으로 대화하는 사람,
어디가서나 환영받고 인기가 있는건 물론이구요.
연애도 잘하더라구요.^^3. ^^
'09.3.1 7:03 PM (210.91.xxx.157)아잉~
연애는 매인 몸이라 생각지도 않구요.
저는 그냥 사람들 하구 이야기 나누는게 너무 재미있습니다.
한 사람 한사람이 다 그 자체로 온전한 우주 같기도 해요.
신기하고 재미있고 심지어는 대단하구요.
듣고 보면 배울 점도 많더라구요.
몇 시간이고 쉼표 없이 이야기 하시는 분도 가끔 있어 힘들긴 하지만
그것도 대화 하다 보면 제가 궁금한거 여쭙고 그러다보면 결국 재미있어져요.4. ^^님
'09.3.1 7:15 PM (122.43.xxx.9)ㅎㅎ 실수~~죄송해요.
혹시 예전에 연애 잘하시지 않았나요? 라고 생각하고 물었어요.
사람에 대한 애정이 많고 사람 좋아하는 것도 타고나는 거 같아요.^^5. 전
'09.3.1 11:29 PM (123.214.xxx.227)항상 웃는 얼굴이라 오해를 받는데 ㅠ.ㅠ
'쟤가 나 좋아하나봐'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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