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회원장터 생기기전에 여기서 이와추 불고기판 큰 거(30cm) 공구했었잖아요, 그 때 가격이 얼마였죠?
그리고 그 물건이 이와츄 거랑 같은 것이긴 한데 브랜드가 남부철기로 되어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저 그때 구입했었는데 제 기억엔 택배 포함한 가격이 15,000 원 ~ 20,000 원 정도였던 것 같은데
오늘 키톡에 보니 요즘 60,000 원 정도 한다기에 놀랐어요. 게다가 받아보니 <남부철기> 것도 아니고 이와츄 로고와 보증서도 다 있는 정품이었는데........몇 년의 물가상승과 요즘의 엔화 환율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그때 공구가 정말 기회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 참 잘 쓰고 있거든요. 육수불고기 하면 정말 잘되고 손님 초대할 때 뽀대도 많이 나구요.
공구 주선하신 분 어느 분이셨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참 감사해요.
그때 구입하시곤 활용 못하셔서 도로 내놓는 분들도 많긴했지만 요즘 키톡에 올라오는 불고기 사진보니 제가 한 몇 안되는 만족스럽고 현명한 소비같아 주절거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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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츄 불고기판
회원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09-03-01 04:21:52
IP : 58.143.xxx.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요
'09.3.1 4:39 AM (222.234.xxx.49)그때..가 언제였는지^^ 아무튼 여기서 공구 할때 샀어요
정확한 가격은 고사하고 어느정도였는지도 전혀 기억에 안납니다..
그런데 제가 사용할줄 몰라서 그런건지...
불고기가 자꾸만 타서..
딱한번 쓰고 얼마 있다가 여기 장터에다가 1만원에 팔았어요2. 이와츄
'09.3.1 4:53 AM (58.235.xxx.236)옥션인가 지마켓에서 만얼마에 산거 같은데 지금보니 정말 많이 올랐네요
3. 설화수
'09.3.1 11:56 AM (124.146.xxx.29)그때 수첩 뒤져보니 불고기판은 11500원, 전골냄비는 26000원이었네요.
물론 택비는 따로였겠지요.
2004년 10월 29일이었어요.
제가 82쿡을 처음 알고 회원가입하던 날이었는데 마침 공구를 해서 어찌나 기쁘던지요.
며칠 후 남대문가서 가격을 보니 거의 두배나 해서 남편한테 의기양양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두 두가지 모두 너무 잘 쓰고 있어서 그때 공구해 주셨던 분께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4. 저런
'09.3.1 1:58 PM (220.64.xxx.97)저도 그때쯤 가입하고 곧 공구했었는데...
내내 안 쓰고 있다가, 최근에 만원에 팔았는데...육만원이라니....ㅠ.ㅠ5. ,그것이
'09.3.1 2:33 PM (116.42.xxx.111)내가 안쓰면 그거 시가가 지금 10만원이여도 나랑 무방한 돈이려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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