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고 유발자..

짜증.. 조회수 : 714
작성일 : 2009-03-01 02:51:11
회사 동료가요..

제가 입사하고 1년 반 사이에 교통사고가 3번 났어요..

그사람이 입사 3년됐는데 총 5번 사고가 났다 하더군요..

근데 그게 큰 사고가 아니고 추돌사고, 접촉사고,,

뒷차가 들이박고,,그런 사고들이에요..

그 사람차에 동승해봤는데, 급출발 , 급제동, 안전거리 미확보,, 급 차선변경,,,

창문위에 달린 손잡이(이름을 뭐라하는지 몰겠네요) 꼬옥 잡아줘야합니다.

암튼 그렇게 사고때마다 일주일씩 입원했다나오고, 보상금 얼마씩 받고 해요..

현재 보험회사의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본인입으로 말합니다.

현재도 사고후 입원중이라 ,,,,,,,그 사람일을 주변 동료들이 분담해서 하느라 다들

짜증 아주 지대롭니다.

첨 사고땐 아프니 안됐다 분위기였는데 거친 운전습관에 사고다발자가 되니,,

지금은 또야? 하는 반응들에 AC분위기네요..

그래 놓고도 그 버릇 못고치고 항상 자긴 피해자라 하소연하는 ....
IP : 61.85.xxx.1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09.3.1 2:54 AM (221.162.xxx.86)

    누가 나서서 그 운전버릇 고쳐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참...힘드시겠어요.
    본인도 힘들겠지만... 그야말로 박복한 존재네요.

  • 2. 이런.
    '09.3.1 3:00 AM (61.109.xxx.20)

    그런사람들땜에 보험료가 비싸지는거 아닌가요?
    사고유발자가 아니라 자해공갈단 같네요...

  • 3. ..
    '09.3.1 3:21 AM (211.109.xxx.96)

    저희 시댁식구들이 그래요.. 사고 유발자들...ㅎㅎ
    결혼전에 교통사고 남편이 몇번 도련님이 몇번 났다고 얘기를 했었어요..ㅎㅎ
    그래서 운전 습관을 보니.. 사고를 부르더군요..ㅋ
    물론 자기들은 안박아요..
    전 남편한테는 맨날 잔소리 해서 이젠 안그러는데 도련님은 아직도..ㅠ.ㅠ

  • 4. 바보사랑
    '09.3.1 4:49 AM (125.177.xxx.50)

    에궁 전 작년에 사고두건...한번은 잘가다가..앞바퀴가빠져서 죽을뻔 ㅜㅜ(전날바퀴빼서 정비하고 그다음날 사고...젠장.. ㅜㅜ)

    그다음은 제주도에서 왕복2차선인데...우리차선으로 역중행해주시는...소주6병마셔주신...

    음주운전자...그때 장모님전치 11주...옆집아줌마...전치18주...6개월지난후 퇴원...

    저랑 옆지기...전치3주...이사고로 느낀점은...안전벨트는 꼭하자.. .

  • 5. 은실비
    '09.3.1 9:22 AM (125.237.xxx.237)

    전여옥이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이랑 비슷하네요.^^

  • 6. 여기서
    '09.3.1 11:25 AM (119.69.xxx.76)

    전여옥이 왜 나오나요?
    이런 문제에까지 정치색 드러내는 댓글 다는 분들 자제해 주세요!

  • 7. 누룽지맘
    '09.3.1 11:51 AM (61.80.xxx.169)

    운전습관은 거의 고치기 힘들다고 보면 맞구요... 사고를 자주 낸다 싶으면
    면허 반납 하고 운전 안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죠....

  • 8. 호호
    '09.3.1 2:45 PM (116.38.xxx.254)

    어머.. 저도 제목만 보고 여옥이 얘기인 줄 알았어요 ㅋㅋ
    여옥이 싫어하는 건 ''정치색'' 아니죠.
    그보단 좀 더 본질적인... 길가다 구토물 봤을 때와 비슷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503 `전여옥 폭행' 피의자 영장신청 검토 2 세우실 2009/03/01 573
440502 "전여옥 폭행? CCTV 공개하라" 7 세우실 2009/03/01 747
440501 여러분들은 어떤선택을.... 대학선택 9 고3맘 2009/03/01 838
440500 봄 되니까 정원 꾸미고파요 1 타샤의 정원.. 2009/03/01 547
440499 급체했어요. 방배/관악 일요일 진료하는 한의원 아시는분 3 .. 2009/03/01 468
440498 너무 많은 사진 액자들 처치곤란해요. 3 방법이 뭘까.. 2009/03/01 933
440497 저기 전여옥이여... 4 푸드몬스터 2009/03/01 527
440496 텍사스 체인쏘보다 더 무서운 영화[렌디션 Rendition]... 5 인권침해 2009/03/01 648
440495 죄송 ~~내용 지워요 ^^ 10 유지니맘 2009/03/01 1,203
440494 맨날 오줌싸대는 아들놈땜에 돌아버리겠네요~~ 26 화난엄마 2009/03/01 1,943
440493 mbc 동영상 보는데 소름이 끼치네요.. 7 정말.. 2009/03/01 1,133
440492 발바닥에 작은 유리조각이 들어간 것 같은데 어떡해야죠? 3 맨날묻는나 2009/03/01 1,119
440491 요즘 굶고 살아요... 21 ... 2009/03/01 4,817
440490 이와츄 불고기판 5 회원 2009/03/01 1,039
440489 내 눈 앞에서 이런 어이없는 일을 목격하다니.. 1 허걱~ 2009/03/01 1,321
440488 구당 김남수 선생님처럼... 화상전문한의원아시는분병원.. 4 화상침 잘놓.. 2009/03/01 1,354
440487 자게 취침 소등하겠습니다. 1 충성 2009/03/01 460
440486 이상형을 찾았어요.. 22 이크 2009/03/01 2,811
440485 사고 유발자.. 8 짜증.. 2009/03/01 714
440484 미역하니..서글퍼서. 14 *** 2009/03/01 1,391
440483 아아... 이제사 졸려집니다..전 이제 자러가요.. 6 훗..-_-.. 2009/03/01 386
440482 한번 해보세요...얼굴 나이 알려주는 거... 62 재미로 2009/03/01 8,501
440481 폭식증때문에 생활이 안 되요... 11 무명씨 2009/03/01 1,670
440480 가족을 먼저 떠나보내신 분들은 언제쯤 마음이 가라앉을까요? 21 보고싶은 우.. 2009/03/01 1,760
440479 봄이 되면 좋아질거라 믿어요... 5 ^^ 2009/03/01 650
440478 아무리 뒤져도 올릴 키톡 주제도 없고... 24 추억만이 2009/03/01 1,341
440477 비듬때문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14 비듬고민 2009/03/01 1,104
440476 이케아 철재 옷걸이 조립하다가 끙 ~~ 7 조립가구 넌.. 2009/03/01 2,468
440475 글을 읽다보니 ..혹시 저처럼 건강검진 한번도 안해보신분도 계신지.. 14 자러가기전 2009/03/01 1,772
440474 남한산성에 백숙 먹으러 가고파요! 무플절망 6 나만산성 2009/03/01 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