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바다 미역과 인스턴트 미역
이건 맛 차이는 다 제외하고
딱 하나만 이야기 할께요
=======================
물에 불려보면 압니다.
바다 미역은 바다에서 건져온 것을 말리는 미역입니다.
인스턴트 미역은 일반 마트에서 파는 상품화된 미역입니다.
딱 물에 불려보면 티가 납니다.
바다 미역의 경우 물에 불리면서 면을 만져 보시면
반짝 거리는 소금기와 아주 잔잔한 모래기운이 손에 느껴집니다.
인스턴트 미역은 그런거 없습니다
왜냐면 빠른 요리를 위해 한번 삶고 그것을 다시 건조 시킵니다.
그러다 보니 전체적으로 두께가 얇아집니다
얇아지니 빨리 끓습니다
이상 미역에 대한 잡지식이었습니다.
1. 그녀
'09.3.1 1:18 AM (203.152.xxx.8)뭉근하게 오래 끓이면 엄청 맛있어요
주물 가마솥 같은데 오래 끓여 보세요 밥도 없이
하루종일 미역국만 퍼 먹고 있다니깐요 ^^2. 훗..-_-
'09.3.1 1:24 AM (125.184.xxx.163)바다미역...맛있죠..*_* 아..자꾸 침고인다..*_*
3. caffreys
'09.3.1 1:25 AM (219.250.xxx.120)인스턴트...
한번 삶았다가 다시 말린거로군요. 그것도 모르고 집꺼 차납취급했네요.
하도 미역 애기가 나와 저도 집에 있던 기장 참돌미역 이라고 쓴 박스에서
미역 꺼내 불리고 있어요.
요놈이 까만게 실한데... 부산 사는 친구한테 보냈을 땐...
엄청 좋은 거라고 했었는데... 전 쇠고기도 사야하고
끓이기 번거로워 그냥 찬밥취급했거덩요.4. 아~~
'09.3.1 1:34 AM (61.109.xxx.20)그래서 울셤니가 미역은 메~~ 씻어야 한다고 그러셨구나....ㅎㅎ
5. 은혜강산다요
'09.3.1 1:59 AM (121.152.xxx.40)오늘 미역에 대해 제대로 배웠습니다..^^
6. 우제승제아빠
'09.3.1 2:04 AM (221.162.xxx.157)미역 남은 것 있나요? 줄서는 1인 택배비는 착불로다
누나 조카 태어 났을때 누나가 먹을 미역국 거의 반은 먹고온 1인 ㅎㅎㅎ7. 놀라워라~
'09.3.1 2:20 AM (121.172.xxx.220)세상에ㅠ.ㅠ 그냥 씻지도 않고 바로 넣고 끓여 먹는것도 전부 인스턴트였군요.전 인스턴트라면 아예 거들떠보지도 않거든요.울 아이들이 건강이 안 좋아서요.근데 항상 미역국 끓여 먹었는데 여태 그것도 모르고.....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완전 자연산 미역 사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정말 너무너무 비싸서 감당을 못하겟더라구요.올*에서 나온 제품인데 시중에 마트에서 파는 가격 6배 정도 했던걸로 기억나네요.다시 그런걸로 사먹어야 하나요??그럼 인스턴트 미역이 아닌것은 그냥 시장에 파는 포장되어 있지 않는걸로 먹으면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0485 | 사고 유발자.. 8 | 짜증.. | 2009/03/01 | 709 |
440484 | 미역하니..서글퍼서. 14 | *** | 2009/03/01 | 1,388 |
440483 | 아아... 이제사 졸려집니다..전 이제 자러가요.. 6 | 훗..-_-.. | 2009/03/01 | 385 |
440482 | 한번 해보세요...얼굴 나이 알려주는 거... 62 | 재미로 | 2009/03/01 | 8,498 |
440481 | 폭식증때문에 생활이 안 되요... 11 | 무명씨 | 2009/03/01 | 1,669 |
440480 | 가족을 먼저 떠나보내신 분들은 언제쯤 마음이 가라앉을까요? 21 | 보고싶은 우.. | 2009/03/01 | 1,754 |
440479 | 봄이 되면 좋아질거라 믿어요... 5 | ^^ | 2009/03/01 | 649 |
440478 | 아무리 뒤져도 올릴 키톡 주제도 없고... 24 | 추억만이 | 2009/03/01 | 1,339 |
440477 | 비듬때문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14 | 비듬고민 | 2009/03/01 | 1,101 |
440476 | 이케아 철재 옷걸이 조립하다가 끙 ~~ 7 | 조립가구 넌.. | 2009/03/01 | 2,465 |
440475 | 글을 읽다보니 ..혹시 저처럼 건강검진 한번도 안해보신분도 계신지.. 14 | 자러가기전 | 2009/03/01 | 1,753 |
440474 | 남한산성에 백숙 먹으러 가고파요! 무플절망 6 | 나만산성 | 2009/03/01 | 836 |
440473 | cpwell이라고 아세요? 예전에 롱제비티??였다던데 3 | 궁금해 | 2009/03/01 | 598 |
440472 | 애미야~치과다녀왔다~ 10 | 씁쓸 | 2009/03/01 | 1,957 |
440471 | 정말 치과 가고 싶어요... 인천 4 | 무섭다 두렵.. | 2009/03/01 | 716 |
440470 | 아까 추억만님 미역에 대한 글요... 23 | 은혜강산다요.. | 2009/03/01 | 1,741 |
440469 | 보험과 적금에 대해 질문..... 5 | 나여사 | 2009/03/01 | 517 |
440468 | 많이읽는 글을 읽고 써요 3 | 글읽고 | 2009/03/01 | 518 |
440467 | 아보카도 나무... 7 | ... | 2009/03/01 | 1,001 |
440466 | 자녀일로 학교 방문하시면 담임이 어떻게 해주는 게 좋으신가요? 5 | 학교에서 | 2009/03/01 | 1,033 |
440465 | 신건강인센터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 심각함 | 2009/03/01 | 444 |
440464 | 오늘의 일정좀 올려주셔요..^^;; 1 | 미래의학도 | 2009/03/01 | 434 |
440463 | 부안 - 변산 - 고창, 1박 2일..^^ 7 | 별사랑 | 2009/03/01 | 849 |
440462 | 바다 미역과 인스턴트 미역 7 | 추억만이 | 2009/03/01 | 1,651 |
440461 | 7%대 이자주는 곳이 있네요 4 | 금리가 내려.. | 2009/03/01 | 1,523 |
440460 | 기적의 미용실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6 | 이현지 | 2009/03/01 | 1,509 |
440459 | 아...정말...힘든 며칠이었어요. 33 | 개굴 | 2009/03/01 | 4,291 |
440458 | 분당사시는분계세요? 16 | 나여사 | 2009/03/01 | 1,465 |
440457 | [기적]2월 28일 총 결산 내역 안내 23 | 추억만이 | 2009/03/01 | 1,815 |
440456 | 분당 가는 버스 안에서 들은 50대들의 대화 26 | 폴 델보 | 2009/03/01 | 6,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