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사도우미를 할려고하는데 어찌해야 좋아하시는지요??

가사도우미 조회수 : 1,490
작성일 : 2009-02-28 20:24:24

전 청소하고 이런거 좋아하는데 문제는 남들이 만족해 할까??입니다

락스안쓰고 소다쓰고,뭐 이래야 한가요??

어찌 청소를 해야 욕듣지 않고 다음에 또 부르고 싶은맘이 들게끔 할까요??

전 욕듣고는 싶지 않거든요

특별히 노하우가 있을까요??
IP : 210.106.xxx.9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09.2.28 8:30 PM (116.42.xxx.111)

    보통 그 집에 있는거 사용하잖아요.
    집주인이 특별한 요구가 없는한 님이 원하는대로 하심 될 듯 해요.
    깨끗하기만하면 일 맡긴 사람이야 만족스럽더라구요.

  • 2. ,,
    '09.2.28 8:48 PM (121.181.xxx.69)

    전 청소 하고 그 마무리를 청결하게 하시는 분이 좋던데요
    예를 들어
    주방 청소하시고 헹주하고 도마 같은거 소독해주시고
    걸레 삶아서 딱 널어주시고요

    청소는 솔짓히 오시는 분들 다 어느정도 잘하시는데
    위생개념 투철하신 분들이 좋아요

  • 3. @.@
    '09.2.28 9:17 PM (122.128.xxx.90)

    다른집은 걸레를 삶아서 쓰나요??? 저는 행주도 제대로 못삶아쓰는뎅.. --;;;

  • 4. .......
    '09.2.28 9:29 PM (125.208.xxx.109)

    행주, 걸레, 속옷, 수건 다 삶아쓰지요. ㅎㅎ
    뭐 냄새만 안나면 장땡일듯 ㅋ

  • 5. 며칠 전에
    '09.2.28 9:36 PM (115.137.xxx.31)

    올라왔던 글이 있었죠.
    도우미아주머님이 비싼 견과류를 너무 많이 드셔서 속상한다는 글이요.

    일하시면 힘드시니 배고픈 건 당연하지만
    너무 비싼 음식을 많이 드시면 주인입장에선 좀 싫지요.^^

    내가 남을 쓴다면 어떤 점이 좋을까 싫을까를
    역지사지해서 생각해보신다면 답이 나올것 같아요.

  • 6. 저는
    '09.2.28 9:39 PM (203.81.xxx.26)

    지금 오시는 분이 약간 지저분해서 바꿔야 할지 심각히 고민중여요

    눈이 안좋으시다고 하는데..
    행주 한번빠신적 없고
    늘 거실, 침실2, 구석에는 먼지...

    근데 식사 취향이 딱 이라//
    된장찌개! 싱겁게! 김밥 자주해주시고...등등

    먹거리냐 청소거리냐
    고민중여요

    완벽한 분은 없다고 다들 말씀들은 하는데
    씨이오 입장?에서는 둘다 만족하고 싶은맘은 욕심???

  • 7.
    '09.2.28 11:16 PM (211.192.xxx.23)

    저라면 그냥 잇는 세제로 깔끔하게...
    집에서 음식 드시는건 잇는 찬으로 알아서 해결하시고,,커피정도 손수 타드시는거요..
    저는 남의 집 얘기 하는거랑(제 얘기도 다른집 가서 할것같아서),말 많으신거,,물건에 손대는것 만 아니면 왠만한건 다 이해하고 넘어가는 편이에요...

  • 8. 신통~
    '09.3.1 12:59 AM (124.49.xxx.6)

    신통하시네요~그런 생각을 다 하시고..

  • 9.
    '09.3.1 9:04 AM (120.50.xxx.148)

    입무거운 사람이 최고에요

    저희 아줌마 그전에 계시던집 얘기 자꾸 하시기에

    딴데가서 저희집얘기도 하시겠네요 하고 입막은적 있어요

  • 10. 나는
    '09.3.1 8:53 PM (59.186.xxx.147)

    입이 넘 무거워 인생이 피곤한데.. 파출부하면 좋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398 이천에 괜찮은 쌀밥정식집 추천부탁^^ 5 생일파뤼 2009/02/28 833
440397 혹시 추억만이님 미역 사신분 계세요? 98 .....질.. 2009/02/28 4,886
440396 mbc 언론장악 투쟁...아~대한민국 어디로 가나요? 3 눈물이.. 2009/02/28 453
440395 이게 뭘까요? ㅠㅠ 14 궁금 2009/02/28 1,467
440394 갑자기 손가락 10마디가 부었는데.. 3 (급)9세 .. 2009/02/28 613
440393 휘슬러 밥솥 손잡이에서 김이 7 차카게살자 2009/02/28 899
440392 저 임신확인했는데요.. 9 어머낫 2009/02/28 1,007
440391 광화문에 다녀왔어요... 7 미래의학도 2009/02/28 908
440390 [MBC를 지켜주세요] 미디어법 바로알기 1탄! 2 사수마봉춘 2009/02/28 385
440389 새벽마다 전화와서 아무말 안하는 낯선 여자....어찌해야 할까요? 33 전화 2009/02/28 5,122
440388 홍차 잘 아시는 분~ 7 궁금 2009/02/28 710
440387 중국에 핸드폰으로 가장 싸게 거는법이 뭘까요? 5 2009/02/28 380
440386 시조창 들어보셨어요? 4 풍류 2009/02/28 393
440385 정선희씨~요즘 어떻게~~ 12 지낼까요~ 2009/02/28 7,636
440384 가사도우미를 할려고하는데 어찌해야 좋아하시는지요?? 10 가사도우미 2009/02/28 1,490
440383 첫 면회갑니다. 그리스(?)나 타르 지우는 제품은??? 5 첫 면회 2009/02/28 653
440382 KBS TV 수신료 안내시는분 계세요? 9 . 2009/02/28 738
440381 (유머일지도) 전여옥이 테러(?)를 당한 이유 5 세우실 2009/02/28 919
440380 유원일 "전여옥 테러 후 입원?…그럼 난 불구의 몸" 4 세우실 2009/02/28 688
440379 비교체험 극과극 (전여오크 관련) 4 세우실 2009/02/28 446
440378 “국내 최대 위폐 사고 경찰이 범인이니…” 4 세우실 2009/02/28 512
440377 이명박 취임 1주년 기념 '가슴 설레는 나라' 출간 7 세우실 2009/02/28 420
440376 혹시 일산에 사시는분 계신가요?? 26 보나맘 2009/02/28 1,458
440375 중학생딸이 중국어를 올해 처음 배운다네요(급합니다)-무플절망 5 중국어 2009/02/28 733
440374 몸이 아파도 무조건 시댁에 가야한다고? 11 완전 서운... 2009/02/28 1,208
440373 호오. tvn 에서 이민호 주연 달려라 고등어 해주네요. 인생 한 방.. 2009/02/28 470
440372 차떼기당의 C4는? 차떼기당 2009/02/28 311
440371 김장김치 맛~죽여줘요~~ 13 요즘~ 2009/02/28 1,523
440370 사춘기 딸과의 갈등 12 사춘기 딸 2009/02/28 1,931
440369 영프라자 앞에서 경찰들 시민들 방패로 찍고 있음....ㅠㅠ 33 은혜강산다요.. 2009/02/28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