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님과 관련된 일들 감동이예요~
4년전 혼자 되었죠.
남편은 1년이상을 암으로 투병을 했는데..정말 병원비가 많이 들었어요.
그때 한친구가 나서서 모금을 해주었는데..그생각이 나네요~
아까 딸 ,아들이랑 점심먹으며 기적님얘기 하며 ,82회원님들 얘기했죠.
이럴땐 참~세상 따뜻합니다.
추억만이님을 비롯한 여러분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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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감동~
감동~ 조회수 : 429
작성일 : 2009-02-27 18:46:28
IP : 124.49.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매를 벌자
'09.2.27 6:54 PM (193.51.xxx.203)에고고 감동님도 힘든 일을 겪으셨네요..
또 마음이 ,,,,,,,,2. 안드로메다
'09.2.27 6:54 PM (59.7.xxx.163)잘 견뎌 내시고 계신듯 해보여 너무 다행스러워 보입니다..
세월이 약이더군요 ㅠㅠ
당장 하늘도 무너지고
당장 내 숨이 턱~하고 멈출 것 같아도.
하루가 일주일
일주일이 한달 되다 보면 어느새 세월의 자락 한귀퉁이를 부여 잡고 그렇게 시간이라는 강을 따
라 흘러가게 되더군요..
아마 많은 시간이 지나면..
마음속에 그리움이라는 농축된 사리가 남을듯 싶습니다~3. 아유
'09.2.27 6:57 PM (119.198.xxx.176)아픈일을 겪으셨네요.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시고 여전히 따쓰한 마음을 가지신거 같아 괜히 좋으네요.
앞으로 사시면서 힘든일 있으시더라도 잘 넘기시고,
좋은일 가득가득 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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