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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랑 통화했는데요...
기적님과 통화시도해보고 기사를 내도 좋을지 묻는다네요...
경황도 없는 분과 무슨 통화를 하고 인터뷰를 한답니까
그 기자도 82회원이라는데 본인이 벌린일이 어떤 일을 불러 일으킬지 생각없이
이러는건지...철호맘님과 연락하는것도 막아야 할텐데...
기적님은 장터소식도 모를테고 아무 경황없이..기자한테 연락받으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방법이없을까요??
1. ..
'09.2.27 2:18 PM (118.37.xxx.172)오늘 발인인데 무슨 통화를 한다고 그러는지
그 기자 기사 쓰려고 정신나갔나봐요.
기자가 기적님 연락처를 알고 있을까요?2. 댓글보듯
'09.2.27 2:18 PM (118.32.xxx.195)기자도 82회원이라는 인적사항 가지고있겠지요..
3. 정신차려요.
'09.2.27 2:19 PM (118.216.xxx.188)조용히 기적님 걱정해주는게 도와주는겁니다.
기자님 제발 정신차리세요.4. ...
'09.2.27 2:20 PM (59.5.xxx.203)기자님...참아주세요...
5. 개굴
'09.2.27 2:20 PM (118.217.xxx.89)헐~ 무슨일입니까?
오늘 발인이람서요?
그런분께 전활 드린다고요? 기사 낸다고?
제정신인지..
정말 기자가 되면 모든일이 기삿거리로 밖에 안보이는겁니까???
우째...피해만 주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6. 훗..-_-
'09.2.27 2:21 PM (125.184.xxx.163)기자님...당신이 만약 기적님과 같은 상황이라면..전화 받고 싶으시겠습니까?
제발..생각좀 해주세요.
우리가 왜..기적님께 말 없이 이러는지 진정 몰라서 그러십니까?7. 세상에...
'09.2.27 2:22 PM (125.141.xxx.23)그 기자가 82쿡 회원이라면 더더욱 이러면 안되는 겁니다.
기사가 나도 막아줘야 할 판에...
82쿡 회원자격 없는 사람입니다.8. ,,,
'09.2.27 2:24 PM (124.53.xxx.195)오늘 발인이니 그러지 말라고 말은 했는데...
모르지요....어쨌든 기적님은 놔두시라고 문자까지 한번더 보냈어요9. 기자님 보세요.
'09.2.27 2:31 PM (121.166.xxx.236)기자님... 오늘 장례를 치르는 사람에게, 전화해서 신문기사 동의를 받는다고요...
그 분께서 정신이 없으시고, 아직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 모르시는 데 그런 분께서 엉겁결에 yes라고 하시면, 본인의 동의를 받았다고 글을 올리시겠군요.
저는 기사를 내리신 것도 보면서, 그래도 기자님도 좋은 마음으로 하셨다가 부작용을 아시고 내렸다고 생각했는 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힘든 그 분이 쉴 수 있게 제발 도와주세요.10. ...
'09.2.27 2:49 PM (115.136.xxx.205)기사로 나가면 성금은 좀 들어올지 몰라도 끝이 안좋더라구요. 꼭 이상한 인간들이 꼬여요.
11. ..
'09.2.27 3:35 PM (124.49.xxx.39)직접 가지도 않고 전화로 ㅡㅡ
기자들 참 편하게 월급받네요
리플로 기사써 게시판에서 보고써
발로 뛰는 기자정신 이런건 어따 갖다 팔아먹었는지 췟 ㅡ..ㅡ12. ..
'09.2.28 1:01 PM (211.229.xxx.53)아니 동네방네 소문다 나면 주위에서 그나마 82에서 모아서 준 성금 뜯어가려고 달려들면 어쩌려고?? 시댁에서나..등등...혹은 혹시라도 주위에 돈을 빌린게 있다면 너 성금받은거 있다며 당장내놔라 하며 괴롭힐수도 있고--
절대 소문 안내게 해야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