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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장갑을 구하긴 했는데 ..
장갑셋트랑 파우더 잠시 올렸다가 쪽지 40통 받고 정신없는 아줌마입니다 .
실리콘 장갑 ..
친구에게 전화해서 애걸복걸 1000원 깍았습니다
친구가 돈 받는 대신 받은 거라서 창고에 쟁여져 있었거든요
창고비도 안나온다고 한심해 하길래
그거 지금까지 처리해주느라 열심히 팔아줬는데
고맙다고 맹세코 술 딱 2번 얻어먹었습니다 ^^
7000원에 가져와서 택배비 5000원착불 갯수로 나눔하고 나니 한셋 7500원에 팔았었는데
(한쎗 팔면 220원 남았는데)
이제 그만 해줘도 되겠다 싶어서 튕겼었는데 ㅎㅎ
쪽지 겁나게 받고
손이 달달 .. 떨리고
순서도 뒤죽박죽 ^^
본문엔 리플순이라 하고
리플엔 쪽지순이라하고 ㅠㅠ
친구에게 사정해서 1000원씩 깍았네요 ㅎ
여기에 좋은일 하는거라고
그나마 몇박스 없다고 해서 내일 창고가서 정확한 숫자 알려준다는것만 기다리고 있어요
그냥 팔던대로 팔고
한셋트당 친구가 깍아준1000원씩이랑 제가 남는 220원이랑 더해서 1220원씩 기부해도 되겠지요?
뭐라 안하실려나요?
(다른분 리플설명에 한개에 15불하는거라하니 전 2개 셋트 이고 )^^
뭐라 하실분 계시면 미리 해주셔요
그럼 다른것 찾아보던지 해야겠어요
소심 a^^
1. 훗..-_-
'09.2.26 10:34 PM (125.184.xxx.163)대단하세요.. 멋지십니다.*^^* 1220원씩이라도 기부하시는게 중요한거 아니겠어요.^^
2. 와아
'09.2.26 10:36 PM (211.193.xxx.142)좋은 일 하시는데요. 저도 광클 연습을 좀 해 볼까봐요.. 겁나서 손도 못 댔는데..
3. 샘2랑
'09.2.26 10:37 PM (222.121.xxx.88)누가 뭐라하겠습니까????^^
제껀 인기가 없네요...-_-4. 저
'09.2.26 10:37 PM (124.50.xxx.139)줄섰다가 순서 밀렸는데 올리심 살거예요..1220원이라도 그게 모이면 얼마예요~
5. 저겨
'09.2.26 10:39 PM (210.91.xxx.157)내일 몇시에 올리실 건가요?
딱 그 시간에 컴에 들러붙어 있어야 해서요.6. 글게요
'09.2.26 10:41 PM (124.50.xxx.139)언제 올리실건지 미리 좀 알려주세요..-.-
7. 유지니맘
'09.2.26 10:47 PM (59.11.xxx.232)꾸벅 .. 감사합니다
정확한 수량을 알아야 하는데 .
또 제가 물건을 가져와야 하고 해서
그런데 자게글 잠시 읽어보니
내일까지만 하지는 글도 있고 해서
고민 고민
하루에 한번만 올릴수 있는거지요?8. ..
'09.2.26 11:09 PM (58.126.xxx.196)꼭 올려주세요~ 저도 너무너무 갖고싶었는데 밀려서ㅠㅠ
9. 유지니맘
'09.2.26 11:17 PM (59.11.xxx.232)지금 .. 더 올릴수 있나 한번 해봤는데 안올려지는군요 ^^
12시 10분에 올릴께요 .장터에 . 일단 18셋트 먼저 올리고
줄 긋고 내일 오전에 친구랑 갯수 확인하고
그 글에 다시 붙여서 올릴께요
그럼 될듯 ..
저도 잠시 쉬다가 .^^10. ......
'09.2.26 11:30 PM (125.184.xxx.108)감사해요. 12시 10분..비상 시간이네요.
근데 그 동안도 판매하셨던 거에요?
왜 눈에 안띄었을까요? 무지하게 찾던 거였거든요.
근데 친구분이 깎아주신 1천원이랑 남는 220원 기부하셔도 될런지..
어찌 죄송스러운 생각이 들어요^^11. 유지니맘
'09.2.26 11:34 PM (59.11.xxx.232)아니에요
넘 좋은 일이지요
사실 어제 조의금을 한터라..
아님 더 팍팍 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