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하라는데요

[오렌지]

신수를 봤었는데

올해엔

구설수에 조심하라고했었는데

이상하게 요즘 난 가만있는데 주위 사람들이 나에게 막말을 막해주십니다... ㅠ

어른이든 칭그든




구설수에 휘말리지 않으려면

내행동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

해결방법좀....

[뱅뱅이]

ㅎㅎ
이상하게 내맘대로 뜻이 전달 되지 않을때가 있는 거 같아요
그러다보면 자꾸 더 꼬이고...

좀 더 신중해야지 하다보면 어느새 덜렁거려서 일 그르치고 있고

아그 저처럼 말 주변 없음 그냥 입막고 귀막고 손가락도 움직이지 말아야겠어요

[ㅎㅎㅎ]

요즘 오렌지 먹고 있는데
오렌지에서 뭐 이상한게 나와 조심하라는줄 알았네요.

아...구설수...그럴땐 이상하게 꼬이더라구요.
그저 조심할 수 밖에 없는데...
인간사 맘대로 안돼고..다들 내맘같진 않으니..

[그냥]

최소한 남의 말 옮기지 말구요, 말수를 줄이시는 수 밖에.

[저희 시어머니가]

어디가셔서 신랑이랑 저 보고 오신적 있으신데요
7월달에 구설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정말 그 달에 이상하게 아무일도 아닌일로
사람들이 시비를 걸더라구요 모르는 사람들이...
제가 한마디 하면 싸움으로 번질껏 같아서 아무소리 안하고 그냥
그 자리 피했어요
구설수 있다 그럼...변명이나 이유...이런것도 필요없이 그냥 아무말 안하시는게
좋을껏 같아요 나중에 상황 설명 해주셔도 되구요
울 남편것도 넘 잘 맞아서... 이래서 사람들이 미신을 믿는구나...싶더라구요

[오렌지]

1.아하 말을 절대 옮기지말라<-명심해야겠어요...


2.저도 아무생각안하는데 주위 사람들이 심하게 들이데세요 <-그자리를 피하는게 정답이네요

3. 저위에분 저도 오렌지 무쟈게 좋아해요 요즘들어 더 달콤해졌던데요

82쿡 위안이 되줘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