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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

저도 예비맘 조회수 : 416
작성일 : 2009-02-23 14:25:04
밑에도 글이 있긴 한데...
처음에 학교까지 데려다 줘야 하나요?
저희두 첫 아이 초등학교 입학인데...
학교가 쫌 멀어요...어른걸음으로 20~30분거리...
제가 차로 픽업을 하면 좋지만...셋째가 너무어려서...(이제100일 )
둘째 셋째 데리고 차로 데려다 주고 데려오는게 힘들거 같아...
집앞 상가에 있는 태권도에 보내기루했거든요...(원래 다녔어요...)
태권도에서 아침 저녁으로 아이 픽업을 해줘서...

저희 동네에선 다들 학원을 보내시더라구요...
학원에서 아침 저녁 (토욜날도) 픽업을 해주는 조건으로...

입학식날은 신랑이 휴가를 내서 아이들 델꼬 가는건 문제가 안되지만...
그 담날부턴 그냥 큰아이...혼자 태권도차 태워서 보낼까 했는데..
한 일주일 정도라도 제가 데리구 다녀야 할까요??

이제껏...아무 걱정도 안하고 있다가...
막상 걱정이네요..
IP : 58.120.xxx.2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23 2:32 PM (218.54.xxx.40)

    그래도 초기에는 같이 가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이 적응 때문에요.

    엄마가 같이 가면 아무래도 부담이 덜한것 같더라구요.
    태권도차타고 엄마와 아이 같이 타고 가면 될것 같네요.

    근데 또 모르겠네요. 약간 시골인것 같은데.
    다른 애들 다 학원차로 이동하면 또 얘기가 다를것 같기도 하고...

  • 2. ..
    '09.2.23 2:34 PM (211.229.xxx.53)

    직장다니는 엄마들은 바로 학원차로 픽업해서 보내던데 괜찮던데요..잘다니구요.
    어차피 학원차로 픽업을 할거면 처음부터 아이에게 적응시키는게 좋을것 같아요.

  • 3. 가주세요
    '09.2.23 4:15 PM (220.86.xxx.101)

    저희 아이 이제 2학년 되는데요
    아직 애예요.
    1학년은 더 그래요.
    어찌나 마음들이 여린지...
    엄마 없다고 우는 애들도 있고 그래요.

    수업 마칠때쯤 교문쪽에 엄마들 쭈욱 서 있거든요.
    처음엔 하교 지도 하시느라 선생님께서 애들 데리고 교문까지 오시더라구요.
    인사하고 다들 엄마 품으로 뛰어들지요.
    그때 엄마 안온 애들...엄마 안오는거 알았겠지만 엄마들 무리속을 두리번 거리더라구요.

    처음 며칠 만이라도 가셔서 마쳤을때 반겨주세요.
    그리고 얼굴 보고 학원차 타는것 까지 봐주고 집으로 오세요.
    한주 정도 지나면 오는 엄마들 수도 팍 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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