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학입학식 때 남학생 옷차림
담주에 아들 대학 입학식이 있는데,
요즘 남학생들 캐주얼 양복도 많이 입던데,
입학식 날 주로 양복을 많이 입나요?
난 그저 깔끔하게 보통 차림이면 된다 싶었는데,
일년 선배 누나는 그래도 양복 입으라는데....
괜히, 뻘쭘하니 혼자만 양복 입는 건 아닌지....
하긴 고교 졸업식 때 아들 학교에서는 졸업가운을 입어서 그런지
다들 양복을 쫙 차려입고 왔던데,
한 벌 있긴 있어야 할 것 같고,
급하게 사자니 백화점 캐주얼 브랜드 한 벌 값이
어른 양복보다 비싸네요!
1. 이라이자
'09.2.23 1:32 PM (118.217.xxx.44)작년에 보니,,
양복 입은 아이들도 많았고 그냥..평상복 입고온 아이들도 많았어요..
콤비 쟈켓에 면바지 도톰한거루 사 입히시면 어떨까요?
저희 조카입학식에 골덴 쟈켓에 베이지 면바지 입었는데
새내기 느낌도 나고 두고두고 잘 입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아참..안에는 하늘색 해지 남방에 남색 넥타이 매어 주었는데
넥타이는 분위기 봐서 매겠다고 해서 주머니에 넣어 갔었어요..2. 양복은
'09.2.23 1:51 PM (116.121.xxx.213)평상시에 못입잔아요
세미정장 스타일로 한벌 사주세요
와이셔츠입고 넥타이 메면 양복같고
안에 티셔츠 같은거 입으면 캐쥬얼같고
상의 하의 따로 코디할수도 있고 경제적일거 같네요3. 언제나 태양
'09.2.23 2:07 PM (121.166.xxx.88)아!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역시 82가 제일 빠른 답을 전해 주시네요!
한 벌 사주긴 사줘야 할 것 같아요.4. 로라
'09.2.23 2:18 PM (122.46.xxx.37)우리 아들내미도 이번에 캐주얼풍나는 양복(?) 와이셔츠느낌나는 남방에 가는 넥타이랑 자켓은 모직마이 바지는 정장풍나는 먼바지
이렇게 코디하고 넥타이 매주니까 넘 좋네요
넥타이는 넘 넓은거 말고 좁고 짧은 넥타이 사주세요 나름 귀여어요
글구 아울렛 매장에서 양복 한벌에 6만원하길래 사줬어요
학교는 매번 입고 다ㅏ니지 못할지라도 예의를 갖춰야 할때 필요할거 같아 싸실래 샀습니다 (메이컨데 싸데요)
잘 돌아다니다 보면 싼거 건질수 잇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82037 | 미씨님,,!! 1 | 푸우 | 2004/04/05 | 890 |
| 282036 | 다시는 캬라멜 안먹어요.. 8 | 딸하나.. | 2004/04/05 | 1,403 |
| 282035 | 도전합니다. 4 | 희망맘 | 2004/04/05 | 911 |
| 282034 | 출산휴가내고 집에 있는데 너무 심심해요.. 11 | 깜장콩 | 2004/04/05 | 1,127 |
| 282033 | 저 밑에 글보구요...귀신 얘기 재밌는거 없나요?? 5 | 현석마미 | 2004/04/05 | 942 |
| 282032 | 맛사지 방법 좀 알켜주세요.. 10 | 찌니 ^.... | 2004/04/05 | 1,065 |
| 282031 | 우리 이런 '아줌마'는 되지 말아요~^^ 9 | 나르빅 | 2004/04/05 | 1,661 |
| 282030 | 좋은곳으로 가시길빌며 3 | 슬픈사람 | 2004/04/05 | 1,081 |
| 282029 | 가입기념 첫 잡담이어요... 6 | 사라다 | 2004/04/05 | 891 |
| 282028 | 현금 같이 돈 지출되는 카드 있나요? 7 | 목련 | 2004/04/05 | 909 |
| 282027 | 가입하고 싶은데요...담당자님 봐 주세요~ 2 | Joanne.. | 2004/04/05 | 887 |
| 282026 | 연예인이 너무 좋아요... 15 | 아줌마팬 | 2004/04/05 | 2,003 |
| 282025 | 지수맘님 3 | 서산댁 | 2004/04/05 | 893 |
| 282024 | 집들이 시작했어여^^ 3 | stella.. | 2004/04/05 | 885 |
| 282023 | 채널고정-지금은 라디오시대 11 | 하늬맘 | 2004/04/04 | 987 |
| 282022 | 고3이 다시 온다면... 15 | 푸우 | 2004/04/04 | 1,172 |
| 282021 | 앤틱과 그림 11 | techni.. | 2004/04/04 | 914 |
| 282020 | 사진 포기` 9 | *병아리* | 2004/04/04 | 901 |
| 282019 | 사는 것이 힘겹다 여겨질 때... 1 | 피클 | 2004/04/04 | 927 |
| 282018 | 어찌해야할지.. 8 | 답답해서요... | 2004/04/04 | 1,455 |
| 282017 | 제 고민.. 10 | .. | 2004/04/04 | 1,355 |
| 282016 | 독후감 3 | 유승연 | 2004/04/04 | 893 |
| 282015 | 자립한 지 한 달. 10 | 생크림요구르.. | 2004/04/04 | 1,224 |
| 282014 | 졸업 사진 찍을 떄요.. 12 | 대학생 | 2004/04/04 | 2,155 |
| 282013 | "사랑한 후에" 4 | 푸우 | 2004/04/04 | 897 |
| 282012 | 솜사탕님...땡큐...베리머치 입니다. 2 | 김새봄 | 2004/04/04 | 886 |
| 282011 | 푸우님.....들국화는 않좋아하시나요? 2 | 김새봄 | 2004/04/04 | 997 |
| 282010 | 세상 밖으로 나가다! 3 | 쵸코칩 | 2004/04/04 | 892 |
| 282009 | 결혼의 마음가짐 3 | 법륜스님 주.. | 2004/04/04 | 919 |
| 282008 | 고립된 노동-일부 내용을 펐습니다 2 | 고립된 노동.. | 2004/04/04 | 899 |

